여기에 ‘구가의 서’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유비, ‘아홉수 소년’으로 매력을 풍긴 김영광까지 탄탄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박신혜는 이날 '피노키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인하의 모습도 있지만 배우로서 내 모습도 담겨 있어서 욕심이 나는 작품이었다”고 밝히고, 전작 '상속자들'과의 비교에 “1년 만에 다시 교복을 입게 됐다. 이 드라마는 성장해가는 기자의...
이성재는 KBS 2TV 후속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제작 왕의 얼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에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선조'를 보여줄 것으로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성재는 '왕의 얼굴'에서 조선의 14대 국왕 '선조'로 분해 정통성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예민한 성격의 왕을 연기한다. ‘구가의서‘에서 명품악역...
‘구가의 서’, ‘꽃보다 누나’ 등 출연하는 작품이라면 드라마와 예능을 가리지 않고 흥행시킨 이승기는 강력 3팀 신입 경찰 은대구 역을 맡아 독설과 막말을 가리지 않는 다혈질 성격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다. 이승기는 첫 리딩부터 은대구 캐릭터의 옷을 입은 듯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 확실한 연기 변신을 기대케 했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차승원은...
특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구가의 서’ 등을 통해 입증했던 히트 메이커로서의 면모가 이번에도 발휘될 것으로 예상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차승원은 강남서 형사과 강력팀장 서판석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후 3년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는 차승원은 이번 작품에서 독보적인 수사력을 지닌...
구가의 서'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를 보여줘 더욱 기대가 되는 배우고 욕심나는 배우"라고 밝혔다.
특히 이선균은 서숙향 작가와는 '파스타' 이후 두 번째, 권석장 감독과는 '파스타', '골든타임' 이후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명품 배우 이성민이 더해져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 '미스코리아'는 '메디컬탑팀' 후속...
하반기 실적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아직 매출로 계상되지 않은 '구가의 서' 해외판권매출, '결혼의 여신' 제작 및 부가판권매출, 결혼의 여신 후속작품(예정) 매출 등으로 올해는 삼화네트웍스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하반기 실적 기대감을 더욱 높혔다. 삼화네트웍스 역대 최대 매출은 2008년도 280억원이다.
이성재는 4남매의 아버지 은상철 역을 맡았다. 이성재는 최근 MBC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실감나는 악역 연기를 보여준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감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상한 가정부’는 이성재 외에도 배우 최지우의 캐스팅을 완료했다.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오는 9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구가의 서' 후속으로 방송되는 '불의 여신 정이'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6일 공개된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포스터에서는 정이(문근영 분)와 광해(이상윤 분)의 풋풋한 사랑을 그린 메인 포스터와 극의 소재가 되는 도자기 사이에서 정면을 응시하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사기장복을 입고 미소 짓는 문근영을 담은 두 가지 세로 포스터는...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카리스마 돋보이는 눈빛 열연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기에 더 눈길을 끈다.
1994년을 배경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들의 '좌충우돌 서울 살이'를 그린 이번 작품에서 유연석은 서울의 한 하숙집에서 거주하는 하숙생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농구 대잔치, 서태지와...
쇼 신세계'에 출연 중이며, 이전에도 케이블채널 '렛미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려 왔다.
한고은의 소속사는 "한고은이 양씨와 워낙 막역한 사이라 친근하게 사진을 찍은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한편 한고은은 MBC 드라마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방송되는 '불의 여신 정이'에 캐스팅돼 오랜만에 사극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구가의 서 후속 드라마인 불의여신 정이는 문근영, 이상윤, 김범, 박건형, 서현진, 전광령, 정보석, 한고은, 이광수, 변희봉 등이 출연하며 첫 방송은 오는 7월1일 오후 10시다.
스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훈녀 커플 보기만 해도 설레네~ 불의여신정이 본방 사수해야지" "불의여신정이 진짜 둘의 열연 기대돼.. 이상윤 사극 도전 화이팅" 등의...
제작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도자기를 다루는 드라마여서 그런지 배우들의 애정과 의욕 역시 남다른 것 같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정말 모두들 푹 빠져서 촬영 중이다.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본격적인 예고편 공개와 더불어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떠오른 ‘불의 여신 정이’는 ‘구가의 서’ 후속으로 다음달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10일 방송된 ‘구가의 서’ 19회가 끝난 직후 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정이 역을 맡은 문근영을 비롯해 아역 진지희, 광해 역의 이상윤, 아역 노역학 등이 등장했다.
배우들 중 관심을 모으는 인물은 단연 문근영. 문근영은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후...
이에 ‘불의 여신 정이’의 한 제작사 관계자는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명품 중견 배우들의 열연으로 드라마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 “아마 이들의 놀라운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그 시대로 빨려 들어간 것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불의 여신 정이’는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여신 정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실제 부녀라 착각할 정도로 완벽한 연기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 두 부녀의 파란만장한 삶이 명품 연기로 거듭나 드라마 초반 몰입도를 배가시킬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인 백파선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릴 ‘불의 여신 정이’는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초 방송 예정이다.
최선을 다해 촬영 중”이라며 “특히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배우로써의 진지희는 집중력과 열정, 연기력 모든 것이 놀랍다. 아마 드라마 시작과 함께 시청자 모두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배우에 대한 신뢰와 새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함께 전했다.
한편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일 ‘불의 여신 정이’는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초 방송 예정이다.
박성수 PD는 “연기할만한 욕망이 될 수 있는 작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함께하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불의 여신 정이’는 ‘무사 백동수’를 집필한 권순규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네 멋대로 해라’, ‘맛있는 청혼’, ‘햇빛속으로’를 연출한 박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1TV ‘대왕의 꿈’ 등 주로 사극에 출연한 노영학은 이상윤(32)이 연기하는 ‘광해’의 아역으로 나온다. 여기에 ‘주몽’ ‘태왕사신기’ 등에서 활약한 오승윤은 박건형(36)이 맡은 ‘육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훈훈하게 성장한 이인성은 이광수(28)가 맡은 ‘임해’의 어린 시절로 나온다.
한편 이드라마는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방송될 예정이다.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제)(극본 권순규, 연출 박성수)가 '구가의 서' 후속으로 오는 7월 초 방송된다.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말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인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백파선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다. 또한 백파선을 사랑했으면서도 떠나보내야 했던 풍운의 왕세자 광해의 삶을...
사극에서 도자기를 빚는 도공들의 이야기를 담는 것이 처음인 만큼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불의 여신 정이’는 '네 멋대로 해라'와 ‘맛있는 청혼’의 박성수PD가 연출을 맡고 ‘무사 백동수’의 권순규 작가가 집필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의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