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원의 중거리슛을 막던 곽해성이 핸드볼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광저우는 굴라트가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계속 공격을 펼친 성남은 광저우를 더욱 조이며 기회를 노렸다. 그러나 후반 12분 성남은 또 1골을 허용했다. 정룽의 오른쪽 코너킥을 굴라트가 헤딩슛해 성남 골망을 흔들었다.
성남은 광저우 진영으로 볼을 연결하며...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정선호, 곽해성, 김동희는 팬들이 직접 선정한 성남FC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재명 구단주는 축사를 통해 “시민들의 노력과 응원 덕분에 성남FC가 시민구단 최초로FA컵 우승을 이룰 수 있었다.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다”며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고, 신문선...
성남은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마지막 3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0분에 터진 곽해성의 결승골로 부산을 1대 0으로 이겼다.
성남은 이날 승리로 승점 40점을 기록, 9위로 올라서며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
성남과 끝까지 잔류 경쟁을 벌였던 경남은 마지막 경기에서 상주에 3대 1로 지면서 강등권인 11위로 시즌을 마쳤다. 경남은 챌린지(2부리그)...
2위는 성남의 수비진을 든든하게 지킨 곽해성이 올랐다. 전북 김남일, 수원 김은선, 부산 임상협, 대전 아드리아노가 상위권에 올라있다.
투표는 30일 밤 12시까지 계속되며, 온라인 투표창(http://bit.ly/fantastic2014) 또는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K리그 공식 지정 어플 ‘오늘의 K리그’...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윤일록이 가슴으로 받아 내준 패스를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김승대는 K리그에서 7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한국은 곽해성, 황도연, 장현수, 최성근이 포백을 구성했고, 이재성, 손준호, 김승대, 윤일록, 안용우가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최전방에는 이용재가 포진했고 골키퍼는 노동건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