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1부리그 잔류 성공…경남은 광주와 승강 PO

입력 2014-11-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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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프로축구 성남 FC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최종전에서 부산을 꺾고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성남은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마지막 3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0분에 터진 곽해성의 결승골로 부산을 1대 0으로 이겼다.

성남은 이날 승리로 승점 40점을 기록, 9위로 올라서며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

성남과 끝까지 잔류 경쟁을 벌였던 경남은 마지막 경기에서 상주에 3대 1로 지면서 강등권인 11위로 시즌을 마쳤다. 경남은 챌린지(2부리그)에서 안산을 3대 0으로 꺾은 광주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전남과 인천은 득점없이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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