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 축구대표팀 라오스전 '플랜B' 가동

입력 2014-09-21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신욱 대신 이종호ㆍ이용재 투톱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노리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라오스전에서 '플랜B' 라인업을 가동한다.

21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라오스와의 대회 조별리그 3차전 선발 명단에는 앞선 두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거나 벤치를 지킨 선수들의 이름이 대거 올랐다.

16강 진출이 이미 확정된 만큼 이광종 감독은 즐겨 사용하는 '4-2-3-1' 전술 대신 보다 공격적인 '4-4-2' 카드를 꺼내들 것으로 보인다.

부상을 입은 김신욱(울산 현대) 대신 이종호(전남 드래곤즈),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가 투톱으로 공격을 이끈다.

문상윤(인천 유나이티드), 안용우(전남 드래곤즈)가 좌·우 날개로 나서며 중원은 손준호(포항 스틸러스)와 최성근(사간 도스)이 중원을 책임진다.

왼쪽부터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이주영(몬테디오 야마가타), 곽해성(성남FC)이 포백(수비) 라인을 구성한다. 또한 노동건(수원 삼성)이 이번 대회 처음으로 골키퍼 선발로 나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종합] 뉴욕증시, S&P·나스닥 최고치 경신에도...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10: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00,000
    • +3.47%
    • 이더리움
    • 4,325,000
    • +6.53%
    • 비트코인 캐시
    • 472,600
    • +10.06%
    • 리플
    • 613
    • +5.51%
    • 솔라나
    • 197,300
    • +7.11%
    • 에이다
    • 521
    • +9%
    • 이오스
    • 728
    • +7.53%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3
    • +6.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000
    • +9.22%
    • 체인링크
    • 18,620
    • +9.85%
    • 샌드박스
    • 418
    • +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