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로코퀸’으로 작품마다 두 자릿수 시청률을 보증하는 만큼 작품 고르는 비법, 연기 같지 않은 생활 연기 달인이 되기까지의 부단히 노력한 시간들을 솔직히 밝힌다. 공효진은 상대 배우인 강하늘, 조정석에게 “인생 바뀔 준비 됐지”라고 말한 이유, 배우로서의 목표와 도전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해 기대감을 높인다.
공효진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함께 연기한 손담비와 눈이 마주치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 작품은 배우들 역시 위로를 받고 즐겁게 작업을 했다. 또다시 이런 작품을 만날 수 없을 거란 생각을 했기에 더 마음이 그렇다”라며 “20년 후에도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공효진이 출연한...
공효진이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월24일 첫 방영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그동안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 이화신(조정석 분)과 재벌 3세 고정원(고경표 분)이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본격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공효진은 극 중...
'오 나의 귀신님'이나 다른 드라마를 할 때보다 반응이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낀다"고 밝혔으며, 고경표는 "부모님이 드라마를 보시면서 '너무 잘됐다'고 말씀하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정석은 마초적이지만 유방암에 걸린 환자인 방송기자 이화신이라는 역할을 연기할 때, 실제 유방암 환자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위해 검사를...
그는 지난 2015 연기대상에서도 "제가 89년도에 이 무대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때 부모님께 수상소감을 ‘초원의 푸른 꿈을 안고 서울에 와서 어머니 아버지 제가 해냈어요’라고 했다. 어머니 아버지는 여기 안 계시지만 상은 똑같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지난 2004년 '꽃보다 아름다워'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KBS 연기대상...
특히 갑수씨 상탔다고 자리 비웠는데 감사하다. 외조의 공이 컸다고 생각하다. 타이틀이 ‘부탁해요 아빠’였다면 김갑수가 받았을 것이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한 해 동안 KBS를 통해 활약한 배우들을 만날 수 있던 ‘2015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 별관 공개홀에서 240분 간 생방송 됐다.
서수민PD와 표민수PD, 박지은 작가, 공효진, 아이유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내년 다수의 미니시리즈 작품들이 사전 제작을 한다. 꼭 사전 제작 작품들이 잘 되서 더이상 쪽대본과 생방송으로 찍는 환경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좋은 환경에서 연기 연출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동 수상한 신민아는 “2회차 남았는데 드라마 촬영 열심히하고 있다. ‘오...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결정적 한 방’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에서는 라준모(차태현 분), 탁예진(공효진 분), 백승찬(김수현 분), 신디(아이유 분)가 반전 매력을 펼치고 있다.
우선 준모는 ‘25년 우정을 건 도박’을 결심해...
17년 전 신인 때나 그리고 스타가 돼 왕성한 활동을 한 현재에도 차태현에 대한 동료 연기자들의 의견은 일치한다. 또한, 차태현에 대한 시청자 소감 역시 오랫동안 한결같다. 그 일치와 한결같음은 함께 일하는 동료를 자신보다 먼저 챙기는 연예계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스타가 차태현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알려준다.
“드라마나 영화, 예능 프로그램은 수많은 사람이...
배우 김수현이 11일 오후 강남구 더 라움에서 열린 KBS 새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김수현, 아이유, 차태현, 공효진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촬영장 막내까지 웃을 수 있는 현장에서 촬영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다”며 ‘운명처럼 널 사랑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에서 대한민국 평범녀 김미영 역을 연기한 장나라는 촬영 초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평범하다는 게 말로는 쉬운데 표현이 정말 어려워요. 자칫하면 보통 여성과 너무 동떨어진 모습을 연기하고 있을까봐 걱정이...
열정적으로 연기를 가르쳐 주셔서 감동을 받았다”고 일화를 털어놨다.
또 이서진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이순재, 신구와 함께 여행했던 소감을 공개한다.
이 날 방송에는 이순재, 신구, 조재현, 이도엽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공효진, 한지민, 나문희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11일...
몇 번이나 이 시간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욕심과 애정이 컸었고 다같이 현장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행복이었고 힘이 됐던 작품이었습니다”라고 아쉬움으로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공효진은 또 “언제 다시 이런 드림팀과 만나 연기하고 이런 캐릭터를 하게 될 수 있을지... 촬영초반 교통사고로 드라마 팀에 걱정 끼쳐서 마음이...
노희경 작가님이 ‘연기 배우지 말고 편하게 연기하라’고 하더라”며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려고 한다. 모델출신인 조인성과 공효진 선배님이 있어서 힘이 되고 많이 도와주신다”고 첫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뮤직비디오와 영상화보 등 모델활동을 하면서 카메라 앞에 설 기회가 많았다. 패션쇼 장에서도 인터뷰를 한다”며 “VJ들이...
공효진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극중 지해수 역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효진은 “1년차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았다”며 “겉으로 까칠하고 다혈질로 보이지만 환자에게 마음이 움직여지고 따뜻한 그래서 과하게 환자를...
대한 소감을 말했다.
이날 조인성은 “‘쌍화점’ 이후에 오랜만에 벗어봤다. 이 모습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걱정도 되지만 작가가 말한 것처럼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의식을 가볍게 가져가보고 싶은 마음에 연기는 가볍게 하고 있다”며 “일단 옷을 벗어봤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자와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인성은 “특별한 코미디를 하거나...
공효진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극중 지해수 역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효진은 “1년차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았다”며 “겉으로 까칠하고 다혈질로 보이지만 환자에게 마음이 움직여지고 따뜻한 그래서 과하게 환자를...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춰 온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의기투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등이 캐스팅되었으며, ‘쓰리데이즈’ 후속작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끝나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