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조성 및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정부·정책금융·민간 등 총 11개의 출자·운용기관이 참여
국내 콘텐츠 기업의 자금 조달과 IP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에 정책금융기관과 방송 통신 콘텐츠 기업 6곳이 참여했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조성 및...
특히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에 진단의료기기 시제품제작지원센터를 설치해, 제조 기반이 없거나 비용 문제 등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기업에 활로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건축물 및 시설물 설계,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관련해, 입주 희망 기업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는 등 광교 공공지식산업센터가 경기도의 ‘창업 허브’ 역할을 할 수...
이번 간담회는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사업지원 방안과 공공지원제도를 공유하고 추가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3월 27일 정비 사각지대의 재개발·재건축을 돕기 위한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했고 9월 26일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개정·고시하며 이를...
삼성카드 관계자는 "다이브2024의 참가자들이 지자체가 직면한 현안 과제에 의미있는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 지원 등의 활동을 참여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올데이터 차원에서 민간∙공공기관∙지자체 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보는 정부의 데이터 개방 정책 및 기술혁신기업 지원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그동안 쌓아온 기술평가 정보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존 재무·금융거래 기반 신용정보와는 차별화된 기업·기술평가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신용정보업 허가를 받았다.
기보는 7월 신용정보업 예비 허가를 득하고 금융감독원 실지심사를 거쳐 약 2개월 만인 지난달 27일 신용정보업 허가를...
아울러, 공사비 안정화를 통해 건설시장 활력을 높여 내년도 건설 수주액 200조 원 돌파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공사비 인상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던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의 공사비 3대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먼저 건설업계의 공정경쟁 질서 확립을 위해 범부처 건설분야 불법·불공정행위 점검반을 10월부터 6개월간 한시 특별운영한다. 또 불법...
연내 공공 공사비 현실화 제도 개선안 ‘청사진’ 나온다
올 3월 건설지원 대책 발표에서 집중 점검키로 한 4조2000만 원 규모의 주요 유찰 공공공사(2023년 1월~2024년 3월 조달청 공고)는 모두 정상화한다. 건설 경기 개선과 주요 공공공사의 적기 추진을 위해 향후 계획된 공공공사의 진행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한다.
건설투자 확대를 위해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인력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기 단축, 자재 절감 등 중장기적으로 공사비 절감이 가능한 탈현장 건설(OSC)의 활성화를 지원한다. 모듈러주택 등 공공 발주를 확대하고 OSC 공공임대주택 대상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올해 34억 원에서 내년 54억 원(정부안)으로 늘린다.
OSC 주택 특례대상을 단독·공동주택에서 준주택까지 확대하고, 용적률ㆍ높이 완화 등 특례 추가를 위한...
신축매입임대 등 주택공급 촉진을 위해 특례 지원을 강화하고 내년에 공공주택을 역대 최대 수준인 25만2000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비 상승률을 2025~2026년간 최근 3년 평균(8.5%)보다 낮은 2% 내외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세금·부담금 등 제반 비용 경감으로 사업부담도 완화한다. 공모리츠에 토지 현물출자 시 양도차익을 과세 이연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30조 원 규모 민간투자 확대, 재정절감 6조 원·민간투자 이익 국민 공유 확대 등을 목표로 △민간의 창의·효율 극대화 △공공 역할·책임 강화+24조 원 금융지원 패키지 △민자사업 지원 거버넌스 활성화 등 3대 전략이 이번 대책에 담겼다. 발굴·협상, 금융, 건설·운영, 지원 등 4개 분야에서 18개 중점 추진과제를 망라했다.
우선 민자사업 활력을 저해하는 공사비...
보안 기업 관계자는 "AI는 아직 소프트웨어나 보안 쪽에서 도입하는 단계"라면서 "CAT 인증이 공공사업의 필수요건이 아니지 않냐. 필수요건인 표준인증을 위주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IT서비스 기업 관계자도 "공신력이 있거나 만약 어떤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그게 필요하면 따겠지만 그런 건 아니다"라면서 "클라우드...
김 위원장은 부지를 둘러보고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스타트업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며 "2026년 상반기 개관 목표가 이뤄지도록 금융 유관 기관과 지역 이전 공공기관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4'에 참석해 청년 창업인들을 격려했다.
부산시가 한국 스타트업...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과거 사례처럼 주민 갈등이 있는 곳은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더라도 장기간 사업 정체로 인한 재산권 침해, 갈등 고착 등 지역 사회에 미치는 부작용이 상당히 크고 이번 취소 결정은 이를 방지하려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주택 재개발 추진에 있어 공공성과 사업성을 고려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늘봄학교 운영이 확대되면서 정부는 ‘늘봄지원실장’ 보직을 신설하고 임기제 교육연구사를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6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늘봄학교 확대로 인해 업무가 가중된다는 내용의 설문 조사를 발표하기도 했다.
김 연구위원은 “통상 교육공무직원으로 불리는 직종은 2022년 기준 약 18.6%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커지고...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인이 생산한 상품을 시민, 공공기관, 단체에 알리고 제품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굿드림 장애인작업장, 행복을만드는집, 해피해누리 작업장, 호매실장애인보호작업장, 바다의별 직업재활센터, 사)작은행동 한사랑,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등...
공공기관으로는 전남바이오진흥원과 강원테크노파크가 단독 부스를 통해 각각 백신 및 면역치료 거점으로써 화순의 노력과 성과, 강원도 내 디지털헬스 기업 육성 노력을 전한다.
디지털치료기기(DTx) 기업인 웰트와 히포티앤씨도 자사 서비스를 소개하고 관람객의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딥바이오, 리얼타임메디체크, 우리아이오는...
주요 과제로는 △중소형공사 수익성 확보 대책 마련 △공공인프라 정상 공급 체계 마련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소통강화 △중대재해처벌법 등 건설현장 규제대응 △PF 시장 연착륙 지원·불공정 관행 개선 △표준품셈 개선을 통한 공사비 현실화 △건설물량 확대·기술(기능)인 양성 기반 마련 △불공정 제도 개선 △해외건설시장 진출 지원 등이다.
특히 협회는...
이를 위해 이 사장은 "내·외부 이해관계자 및 국민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행복동행 및 에너지 혁신을 주도하고 변화에 도전하는 혁신도전, 기업가치 강화를 통해 공공가치를 만들기 위한 가치 창출을 경영방침으로 하겠다"라며 "미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중부발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실제 최근 국토교통위원회는 새만금 개발공사의 사업 영역에 토지와 건물 임대 등이 추가된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개정안에는 사명 변경안은 담기지 않았으나, 새만금개발공사가 사업지구 내 첨단도시로 조성 중인 '스마트수변도시'에 교육, 의료 시설물 등이 신속하게 입주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