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장기적으로 반지하를 줄여나갈 계획이나 당장 우기에 접어든 현시점 가장 중요한 것은 올여름 반지하 침수 피해가 없게끔 시설물 설치와 작동을 한 번 더 챙겨보는 것이 일일 것”이라며 “침수예방 및 피난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주거환경이 열악한 반지하 가구에 대한 집수리 사업도 계속 확대해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개인 배수설비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와 우수 등을 공공 하수관로까지 연결하는 가정 하수시설이다. 개인 배수설비의 유지관리가 소홀할 경우, 각종 이물질의 퇴적 등으로 인해 집중호우 시 하수 역류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구는 침수 이력이 있거나 예상이 되는 지역 내 반지하 주택 124가구를 대상으로 개인 배수설비 점검 지원에 나선다. 구에서 위탁한...
신고는 자치구 외에도 서울시 응답소, 다산콜센터, 안전신문고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
안대희 서울시 물순환안전구장은 "빗물받이는 집중호우가 내릴 때 도시가 침수되지 않게 하는 중요한 시설물"이라며 "시민 여러분이 이물질이 쌓이지 않게끔 협조해 주신다면 비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지보전부담금은 농지를 경작 외 시설물 건축 등 타용도로 전용하는 사람에게 부과하는 공적 부담금이다. 농지의 효율적 보전·관리 및 국민 경제적 부담 완화로 민간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다.
고물가·고금리 부담 완화를 위해 해양생태계보전부담금 분할납부 횟수를 부담금 부과금액이 2억원 이하인 경우에도 분할납부를 3회(현행 2회) 가능하도록...
또한 진 차관은 우기 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돌아보며 비탈면, 옹벽, 가설시설물 등 우기시 안전에 취약한 요소를 직접 점검했다.
진 차관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등이 빈번해지는 만큼 공사장 주변이나 기반시설에 영향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공정관리와 안전조치 이행이 필요하다"며 "인재(人災)는 반드시 막을 수...
또한 60대 어르신들에게는 경험과 체력 등을 고려해 복지시설도우미, 도보 배달원 등 민간일자리를 연계해 적정 소득을 보장하겠다는 방침이다.
폐지수집 활동을 지속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에겐 공공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폐지수집 일자리 사업단’을 연계해 수입을 늘려주는 방식을 적용한다. 폐지수집 일자리 사업단은 수집한 폐지를 자치구가 지정한...
한수원은 그동안 사업 부문별로 추진해 오던 건축사업에 민간 전문가인 총괄건축가를 참여시켜 앞으로 건립하는 건축물 및 기반 시설물의 기획·설계 업무를 통합 관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디자인 수준을 향상, 관련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이미지 및 지역 경관의 개선에 기여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황 사장은 "건축디자인 품격 향상을 위해서는...
구는 어린이공원 주변에 설치된 홍보 현수막과 안내표지판, 금연 바닥 표지재 등 시설물을 점검했고, 금연 단속원들은 주요 흡연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계도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공원 주변에서 흡연 행위에 대해 57건을 계도 했다.
아울러 학부모로 구성된 36명의 '서초금연코칭단'이 어린이공원 주변을 돌며 금연 구역 및 금연 클리닉 참여를 안내했으며...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전북 부안군 지진 피해지역을 찾아 공공시설물·주택 등 245개소의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등 2차 피해 예방에 나섰다.
14일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박 사장은 전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안전 점검을 벌였다.
12일 오전 8시 26분경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올해 최대인 규모 4.8 지진이...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에서 정부·정책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중 2023년 신규 지정돼 유효등급을 보유하지 않았거나 보유한 등급의 유효기간 만료에 따라 갱신이 필요한 마을이 필수 신청 대상이며 기존 등급의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 등급변경 신청이 가능하다. 등급 결정을 원하는 마을은 등급 결정 신청서, 시설물...
구는 IoT 센서를 노후 위험 시설물에 부착해 건물의 진동, 기울기, 균열 등 데이터를 축적해 실시간 안전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안전관리시스템을 활용한다. 특히 안전관리 임계치 초과 시 구청 안전 총괄 담당자와 부서별 시설 담당자에게 자동 상황 보고되며, 이를 통해 구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기존 안전점검 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준희...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은 경복궁 등 문화유적 복원공사 대상으로 포스아트, Pos-H 등 철강제품의 적용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포스아트는 다양한 공공시설물에 활용되고 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포스아트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로 시민들에게 철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시설공단 측은 디자인경영위원회 회의에서 노후 시설물을 중심으로 감동 문구를 설치해 미관을 개선하자는 아이디어에 따라 도로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해당 문구를 설치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황당하게도 '꾀끼깡꼴끈'이라는 문구를 설치했다가 정작 사고 유발 우려가 제기되니 해당 문구를 제거하겠다는 얘기도 나온다. 결국...
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국토부와 소속·산하기관이 관리하고 있는 도로, 철도, 항공 등 기반시설과 물류창고, 해체공사 현장, 어린이집 등 민간시설물에 대하여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국토부는 공공 및 민간 관리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진 차관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작업장, 건설 현장 및 시설물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 역량, 안전수준 및 안전성과 등의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5단계 안전관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동서발전은 2019년 시범 도입 단계부터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심사에서 △안전경영책임 활동 및 성과 △대국민 안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는 작업장, 건설현장 및 시설물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5단계의 안전관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1년 도입돼 올해로 시행 4년째 되는 평가제도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안전관리등급제’ 시행 이후 최고등급을 달성하며 종합 안전관리 능력 및 중대재해 예방 활동 성과를...
등 ‘공공부분’시설로 인정되면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상점가 등의 상인회, 상점가진흥조합 등 사업 추진 주체를 보유한 곳 어디나 신청할 수 있다. 상인회가 없더라도 군·구에서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특히 최근 전통시장법 개정으로 ‘비 가리개 및 안전시설물’에 대해 난연등급 이상의 자재를 사용하도록 의무화되면서 시는 최근...
충청남도는 드론 영상을 AI로 분석해 3차원 갯벌 정보(갯골, 어업시설, 해안가 위험요소 등)를 추출·구축하고, 해안가 범람, 시설물 관리 등의 시뮬레이션 등에 활용하는 사업을 공모했다. AI 등 신기술을 접목하는 혁신성이 우수하고, 해양 정보의 체계적 관리적 측면에서 타 자지체로 확산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됐다.
충청북도는 드론을 활용해 3차원 지적을...
아울러 분양이 완료된 사유지에 옹벽설치 등 추가공사를 시행해 예산을 낭비하거나 실제 공사비가 줄어들었는데 설계변경을 하지 않고 건축법 등 안전 관련 법령을 위반하는 등 34건이 적발됐고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관리 미흡, 임대주택의 공가 방치 등 임대주택 운영관리 부실 등 18건이 적발됐다.
추진단은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에 따른...
또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 참여 권유 문구를 함께 적어 게시·전송하는 행위도 가능하다.
해당 주의사항은 ‘공직선거법’ 제166조의 2(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한편, 유권자는 4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거주지와 관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