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분과 '전략기술‧글로벌 R&D'는 △고위험‧고성과 프로젝트, 딥테크·스케일업팁스 등 전략기술분야 투자 확대 △글로벌 기업, 해외 인증기관과 협력을 통해 해외 현지실증 연계 △탄소중립, AI분야 선도국과 협력, 글로벌공급망·기술별 투자 등 데이터 기반으로 전략적 인·아웃바운드 정책 △보스턴 R&D거점(Tips@boston), K스타트업센터(KSC) 등...
지난해 3월 대통령직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로 복귀하면서 현 정부 경제정책을 주도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수부 장관,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김홍일 방통위원장도 임명했다. 앞서 송 장관과 강 장관, 오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불발됐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에 대해선 국회...
이 총재는 경제1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최 내정자는 경제1분과 실무위원으로 각각 임명됐다. 이후 이 총재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위원회 개편) 초대 부위원장으로, 최 내정자는 강만수 기재부 장관의 비서관(부이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총재가 2011년 3월부터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 이코노미스트, 2014년~2022년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최 후보자는 작년 3월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로 참여해 새 정부 경제 정책을 주도했다. 이후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경제수석을 맡아 경제 정책을 수립했다.
관가에서는 최 후보자를 30여년을 기재부 등에서 근무한 '천재관료'로 평가하고 있으며, 거시경제·금융 분야에 대한 식견이 높고 업무 처리가 깔끔하다는 평이 나온다.
◇프로필
- 1963년(60세)...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 경제1분과위원회는 2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한 ‘석유 및 석유대체원료 사업법 시행령’ 개정안 심의를 진행한다. 지난달 24일 1차 심의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진행되는 재심의다. 애초 10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24일로 연기됐다.
정부가 추진 중인 시행령 개정안은 현재 공개 중인 전국 평균 도매가를 광역시, 도...
금융감독원·중소벤처기업부 자문위원, 디지털자산 민관 합동 TF위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거시금융분과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회계기준원(KAI)은 회계처리기준의 제정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1999년 9월에 독립된 민간기구로 설립됐다. 2000년 7월부터 현재까지 주식회사 등의...
조 장관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맡은 데 이어 복지부 1차관과 장관까지 이른 점에서 업무 연속성을 고려한 것이란 평가가 많았는데, 조 장관과 복지부 공백 메우기에 이 차관이 합을 맞췄다는 점에서 같은 맥락에서 ‘내부 승진’이 된 것으로 보인다.
박 차관은 이 차관과 마찬가지로 복지부에 오래 몸을 담근 관료 출신으로, 복지부...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경제1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5월 복지부 제1차관에 올라 복지부 장관 직무대행을 겸임해왔다.
조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는 동안 1차관직을 유지할 예정이다.
복지부 측은 “청문회 준비로 대외 활동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국민을 위한 보건복지 정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에선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맡았다.
김 실장은 "조 후보자는 예산·재정 분야에 정통한 경제 관료 출신"이라며 "과거에도 예산을 하면서 연금·건강보험 쪽 개혁에 많이 참여했고 현직 1차관으로서 업무 추진의 연속성도 고려했다고"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보건복지분야 국정과제 실현을 이끌어줄 적임자라고...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인수위원도 지냈다.
신 교수는 "누적된 민간부채와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응해야 하는 엄중한 경제 상황에 금융통화위원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경제가 대내외 위험요인들을 잘 극복하며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 수석은 윤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경제1분과 간사를 역임한 뒤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수석으로 임명됐다.
피자집 맞은편에는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인 지난 2월 찾은 횟집이 있다. 이 횟집은 정부의 방역 지침에 반발해 24시간 영업을 강행한 곳이다. 윤 대통령은 당시 횟집을 들러 “영업시간 제한을 철폐하겠다”며 “비과학적...
이명박 정부 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으로 근무한 이후에는 금융위에서 금융정책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을 거쳤다.
이후 예금보험공사 사장,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를 지낸 후 2019년부터 여신금융협회장을 맡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스타일로 알고 있다”라며 “성품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윤 정부의 경제·금융정책 밑그림을 그렸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복합적인 위기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금융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회사 잠재리스크와 가계·기업 등 실물부문 리스크까지 꼼꼼히 점검해 나가겠다”라며 “컨틴전시 플랜도 언제든 가동될 수 있도록 점검...
3 ~2016.1)이다. 비관료 출신이 금융위원장을 맡았던 경우는 초대 전광우 위원장이 유일하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경제정책본부장·대통령직인수위 거쳐
김 부위원장은 윤 정부가 출범하기 전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에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경제정책본부장을 맡았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윤...
금융위 부위원장으로 발탁된 김 교수도 인수위에서 일했다. 경제1분과 인수위원으로 새 정부 경제정책 전반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일조했다. 금융위원장 지명이 늦어지는 가운데 부위원장 인선부터 이뤄진 건 고승범 위원장이 일찌감치 사의를 표하면서 당장 금융위 키를 잡을 이가 필요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 수석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를 맡을 당시 DSR 완화에 관련해 전반적으로 현재의 틀을 유지하겠다고 언급했다.
다만, DSR 규제를 완화하지 않으면 고소득자만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지적을 고려해 새 정부는 DSR 산정 시 청년층의 미래 소득 반영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DSR 소득 계산 방식의 변경과 더불어 은행들이 '장래 소득...
최근에는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행시 25회)이, 부위원장에는 김소영 서울대 교수(인수위 경제1분과 인수위원)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다만 김 회장과 김 교수 모두 향후 거취에 대해서 말을 아끼고 있다. 김 회장은 금융위원장 내정설과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해 “아는 바 없다”는 입장을 보인다. 김 교수 역시 이날 대통령 취임식 행사 직후 이투데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후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를 발표할 전망이다.
금융위원장은 금융위에서 금융정책국장과 사무처장을 역임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 금융연구원장을 지냈던 인수위 경제1분과 신성환 인수위원도 후보군 중 한 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이하 코로나 특위)과 거시경제를 담당하는 경제1분과, 기획재정부"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 특위에서는 5개 부처의 공식적인 자료를 갖고 정확하게 지난 2년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이 어느 정도의 손실을 봤는가를 계산했다"며 "53조 원이라는 숫자는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만들었다. 저희 역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