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가장 큰 걸개그림조차 제대로 내걸지 못하고 야당을 맞상대하다가 끝난 선거였다”고 짚었다. 또 “중앙당에서 오는 메시지를 실제 받아보면 이걸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할 정도로 유권자들과 소통하는 데 도움이 별로 안 됐다”고 지적했다.
서울 노원을에서 낙선한 김준호 당협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가지고 있는 대국민 밉상 이미지, 비호감 이미지를 꼭...
교보생명은 광복절을 맞아 유관순 열사 모습을 본사 외벽에 걸개그림(래핑)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25일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 유관순 열사 걸개그림을 내건다. 그림 크기는 가로 48m, 세로 19.5m로, 농구코트 두 배 크기다.
그림은 유관순 열사 사진을 본떠 만들었다. 배경에는 무궁화와 태극문양을 수놓았다. 회사 측은 “태극기를...
새누리당만 걸개그림에 달걀 맞고 찢겨지는 게 아니란 말이다"라며 "반란표는 어디서 나올 지 모른다. 반란표는 야당에서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3~5표 차이로 부결이 된다고 한다면 야당에도 돌멩이 날아갑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전원책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부결 될 경우에 정국은 복잡해진다. 대통령은...
효성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70명에게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효성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4일을 유급휴일로 지정한 데 이어 지난 5일부터 마포 본사 건물 외벽에 “광복 70년의 위대한 여정, 효성이 새로운 70년을 열어갑니다” 라는 문구를 담은대형 태극기 걸개그림을 내걸었다.
이 때문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광화문광장 시복미사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를 복자로 선포하는 순간 이들 124위가 함께 그려진 대형 걸개그림이 공개하기도 했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가 제작한 이 초상화에는 윤지충 바오로와 주문모 야고보 신부, 강완숙 골룸바, 유중철 요한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에 시복되는...
광주비엔날레 측은 지난 8일 전시와 강연, 퍼포먼스로 구성된 특별프로젝트 ‘달콤한 이슬-1980 그 후’를 개막하면서 민중미술작가 홍성담의 걸개그림 ‘세월오월’의 전시를 유보하기로 했다.
광주비엔날레가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그림의 전시를 유보하면서 결국 책임 큐레이터가 사퇴하는 등 파행을 맞게된 셈이다. 광주비엔날레 창설 20주년을 기념해 본행사...
보수단체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박정희 전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의 허수아비로 묘사한 걸개그림 ‘세월오월’의 작가 홍성담(59)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보수국민연합 등은 “홍씨의 작품은 정치적 선동을 위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패륜행위”라며 8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박 대통령뿐만 아니라 같은 그림에서 로봇 물고기로 묘사된...
나비를 형상화한 가로 10m 크기의 대형 걸개그림으로 고경일 상명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를 알리기 위해 프랑스와 벨기에, 독일 등 유럽 도시를 돌며 200여 명의 현지시민 및 관광객들과 직접 제작한 작품이다.
당시 고경일씨는 인터뷰를 통해 "위안부 문제는 단순히 한국과 일본의 문제가 아니라, 여성과 남성의 문제, 전쟁을 일으킨 사람과 전쟁...
서울 중부경찰서는 을지로 지하보도에 있는 ‘아뜨리愛(애) 갤러리’에 전시된 걸개그림 ‘나비의 꿈’을 훼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일본인 A(56·회사원)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현수막 형태로 벽면에 걸린 걸개그림의 한쪽 연결부위를 훼손한 혐의다.
이 걸개그림은 고경일 상명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이를 주도한 이상봉 디자이너는 “쿠바의 체게바라 티셔츠는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다 판매가 되어 쿠바의 상징으로 자리 잡듯이 이순신의 티셔츠를 많은 외국인들이 입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수익금은 이순신 홍보에 지속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서 교수는 지난 2009년 3만여명의 국민 손도장을 모은 ‘안중근 손도장 대형 걸개그림’을...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4일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을 맞아 "안중근 손도장 대형 걸개그림을 하얼빈,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에 전시하는 월드투어를 준비중"이라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서 교수는 이어 "안중근은 테러리스트라고 규정한 일본 정부가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를 전 세계에 함께 알려 우리의 영웅을...
이날 청약성공기원제는 임옥상 화백이 ‘국민석유가 개척하는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특별 제작한 대형 펼침막(걸개 그림)을 설치하고, 대금과 아쟁연주와 함께 서울교방 춤꾼 서정숙씨의 성공기원 춤 공연이 이어졌다.
서울 외에도 부산, 광주, 대구, 충주에서도 청약성공기원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기원제를 마친 뒤 우리은행 신도림지점에서...
특히 지난달 월스트리트저널에 게재한 역사 인식에 관한 독일과 일본의 비교 광고는 형무소 옥사 전면에 대형 걸개그림으로 내걸린다.
서 교수는 “서대문형무소에는 많은 일본인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들었다. 이들의 지도자인 아베 총리와 하시모토 시장이 얼마나 큰 잘못을 하고 있는지를 일깨워 주고자 대형 걸개그림을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이번...
내걸었던 걸개에 대해 일본축구협회가 동아시아축구연맹에 제소할 뜻을 밝힌 것으로 케이블 뉴스채널 YTN이 보도했다.
붉은악마는 한일전 당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글이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하지만 후반전 들어 축구협회에 의해 제지당하자 응원을 보이콧하기도 했다. 그밖에도 붉은악마는 세종대왕과 안중근 의사의 대형 그림을 경기 시작...
또한 공표한 엠블럼 및 슬로건과 함께 본관 로비에 전체 교직원의 사진을 모자이크 형식으로 담아 병원 전경으로 만든 대형 걸개그림을 게시해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구로병원은 오는 9월2일부터 6일까지를 개원 기념주간으로 정했다. 백세현 진료부원장, 주요 교수진과 교직원들이 주축이 된 30주년 준비위원회를 올 초부터 발족해 개원 기념주간 행사 준비에...
고인의 웃는 얼굴이 그려진 대형 걸개그림에는 '2012년 점령하라, 투표하라, 참여하라, 민주주의자 김근태'라는 문구가 적혔다.
기독교계와 불교계에서 추모사를 마친 뒤 천주교 미사형식으로 진행 된 하관식은 유족들이 '민주주의자 김근태'라고 적인 붉은 천을 관 위에 덮어 취토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앞서 영결식에는 민주통합당 원혜영 대표와 당 지도부...
봉사단'은 18일 자사 영등포지사에서 '푸른공부방' 어린이 20명을 초청, '어린이와 함께 그리는 희망의 세계'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KT와 어린이들은 담벼락에 해바라기와 나팔꽃 등을 그리고, '사랑합니다' 주제로 대형 걸개그림을 그려 전시했다.
KT는 지난해부터 푸른공부방을 'KT공부방'으로 지정, 문화체험과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