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한 주거환경개선 활동 대상 시설은 반도건설의 비영리 공익법인 반도문화재단에서 장애인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복지 및 권익 신장을 위해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반도건설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지난 2006년 진행한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집’ 건축 후원 사업에서 처음 시작했다. 지난 2019년 반도문화재단의 설립 이후에는...
이번에 종합대상을 수상한 롯데건설의 주거브랜드 롯데캐슬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출시돼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왔다. 올해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철학을 ‘Build Home, Beyond House(아파트라는 건축물을 넘어,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한다)’로 재정립하고, 브랜드 컨셉을 ‘Live Classic(지금도 살아 숨 쉬는...
정부는 철도·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에 집중된 민자 대상 시설을 복합문화·관광·환경시설 등으로 넓힐 계획이다.
준공 지연요인 해소 측면에선 공공주택 사업장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사업비 지원단가를 현실화한다. 공사비 분쟁이 우려될 때는 선제적으로 전문가를 파견하며, 신속한 공사비 검증을 위해 시공사 자료 제출기한을 5개월에서 3개월로...
한국에서 연구개발한 불연소재를 가지고 라오스를 비롯한 동남아에 건축 기자재 수출도 꾀하게 되었다. 강 회장의 포머스는 이제 동남아 진출 전략을 짜게 되었고 나아가 제2의 라오스를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서 찾을지 모른다.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은 말처럼 그리 녹록지 않다. 말도 안 통하고 현지 사정도 어두운 데다 불편하고 귀찮은...
내달부터 껌이 폐기물부담금 부과대상 품목에서 제외된다. 껌 소비량 감소, 배출문화 정착 등 여건 변화에 맞춘 것. 2024년도분부터 껌은 폐기물부담금 징수기관(한국환경공단)에 제조·수입 실적을 제출하지 않으며, 2024년도 실적분부터 부담금도 부과되지 않는다.
배출허용총량 차입, 외부감축활동 인정 등 대기오염총량 유연화 제도가 시행된다. 지난해 8월...
먼저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북촌도락(北村道樂) : 달빛 아래 즐기는 풍류와 멋'을 주제로 한 전통주 인문학 강연과 육골베개 만들기 규방공예 체험을 비롯해, 상주 해설사와 함께 가옥을 산책해보는 야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한 대사관, 국제 비정부기구(NGO) 등 글로벌 파트너들을 초청해 한옥 문화체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500㎡ 이상 공공건물과 30세대 이상 공동주택(공공)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내년에는 1000㎡ 이상 공공건물에 ZEB 인증 의무를 4등급(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으로 강화한다. 1000㎡ 이상 민간건물과 30세대 이상 공동주택(민간)에 대해서도 ZEB 5등급 인증을 의무화한다.
아울러 내년 1월 1일 이후 건축허가를 받은 건축물에 대해선 등급제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22일 캠코를 비롯해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4개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건설현장 내 외국인...
답사 현장은 대한민국 국토대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 건축물이 있는 곳이다.
국토부는 사전 신청 시 건축물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할 계획이며, 신청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현장을 결정한다. 코스는 2~3시간의 도보 코스로 구성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우수 건축물을 살피는 시간을 갖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처인구 모현읍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가 개최한 ‘2024년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워크숍’에 참석해 ‘스토리가 있는 그림과 건축의 세계’를 주제로 특강했다.
이 시장은 교육에 참여한 협의회 위원과 관계자들에게 미술사에서 한 획을 그은 화가와 예술 작품을 소개하면서 상상력과 관찰력이 사회와 문화를 바꿀 수...
정부 역시 2022년부터 동 ‘개항로 프로젝트’를 대표적인 ‘로컬 크리에이터 및 로컬브랜드 창출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해 왔다.
개항로 프로젝트는 인천 개항로 지역을 근대문화와 스토리가 살아있는 역사지구로 부활시킬 목적으로 시작된 도심재생 프로젝트로서 정부주도가 아닌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오...
금호건설은 '육군 태릉 교육시설 민간투자시설 사업'(BTL·Build Transfer Lease)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육군 태릉 교육시설 민간투자시설은 문화예술관, 다목적체육관, 교육생생활관 등을 짓는 사업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일원에 위치한다.
총 사업비는 655억 원으로 금호건설 컨소시엄(금호건설 70%)이 맡게 됐다. 공사기간은...
BS산업은 전날 솔라시도 홍보관에서 이번 설계공모에 참가하는 국내 10위권 대형 건축사사무소들을 초청해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설계공모는 공동주택 및 복합커뮤니티시설 등의 고급주택 실적을 보유한 전문 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명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고 이후 다음 달 26일까지 참가업체의 응모작을 평가해 8월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강서구는 통합신청사가 건립되면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LG아트센터, 서울식물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면서 강서가 서울의 대표 문화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등포구도 최근 ‘통합 신청사 건립 건설공사 타당성 조사 및 건축기획 수립 용역’을 내고 신청사 건립을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신청사 부지는 영등포구 당산동 3가 3704, 385번지...
복합문화공간 ‘츠타야’를 비롯해 가전제품과 잡화를 판매하는 대형 유통업체 ‘빅카메라’, 일본의 대표 백화점 그룹인 ‘한큐한신 백화점’, 일본 온라인 여행업체 ‘라쿠텐 트래블’, 그리고 유명 작가의 작품 전시와 건축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국립신미술관’과 ‘국립서양미술관’이 대상이다.
츠타야에서는 도쿄 다이칸야마, 롯폰기, 시부야 등 3개...
지상 3층은 북카페, 키즈카페, 휴게 라운지 등을 갖춘 다목적 문화공간인 ‘남산라운지’로 조성된다. 남산라운지응 옥상 상부공원으로도 바로 연결된다.
지상 2층~지하 2층은 그동안 남산 관광의 고질적인 문제로 제시됐던 대형버스 주차공간으로 활용된다. 지하는 일반 승용차 대상 주차장이다. 현재 남산공원 일대는 노상 형태의 버스주차장(소파로변 21면...
이어 페르난도 보테로의 , 등의 그림을 보여주며 "콜롬비아 출신으로 세계적 화가 반열에 올랐던 보테로의 화풍은 대상을 볼륨감 있게 그리는 것인데 이는 콜롬비아 문화와도 관련이 있다. 볼륨감은 건강성, 긍정성 등을 나타낸다"고 했다. 이 시장은 '마타도르'는 투우장에서 소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 투우사란 뜻인데, 음해로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서울시는 ‘반포지구 한강 연결공원 및 문화시설’ 조성 국제설계 공모 최종 1등작으로 윤동주문학관으로 서울시 건축상 대상(2014년)을 수상한 이소진 건축가(건축사무소 리옹)와 베니스비엔날레(2020년) 한국관 총감독을 맡았던 신혜원 건축가(호주 모나쉬대학 교수), 취리히 조경회사 스튜디오 벌칸의 루카스 슈와인구루버(Lukas Schweingruber)의 공동 응모 안을...
제도 적용 대상은 연면적 5000㎡ 이상 또는 16층 이상 다중 이용 건축물 등 감리가 현장에 상주하는 공사장이다.
감리용역비를 공공에 예치하면 발주자인 건축주로부터 건설공사 감리의 독립적 활동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게 서울시 측의 설명이다.
민간 건축공사 감리비 공공예치 및 지급은 각 현장별 허가권자-건축주-감리자 3자 간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진다. 서울시는...
이 외에도 일본 특별 명승지로 지정된 정원문화재 중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리쓰린 공원, 설치 미술가 쿠사마 야오이의 빨간호박과 노란호박,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베네세 하우스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곳이다.
인천~다카마쓰 노선 항공권은 홈페이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또한 운임에 상관없이 최대 15kg까지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