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의 '신천지 바로 알리기 집회'와 범국민투쟁본부의 'VIP 하야 촉구 3차 범국민대회'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중구, 종로구, 마포구, 강북구, 관악구, 서초구, 수유역, 상암동, 시청역,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시간: 11:00∼18:00
-집회 장소 (행진로)...
민지 양의 사망 사실에 특정 종교는 대규모 시위를 벌이며 "민지 양의 죽음에는 강제개종 목사의 사주가 있다"고 주장했다. 인적이 드문 펜션에 3개월간 가족여행을 한다는 것은 말이 맞지 않으며, 이 계획에는 개종목사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가 있었다고 말했다. 민지 양은 개종을 원하지 않는데 개종목사들이 부모를 시켜 사주해 장기간 밀폐된 곳에서...
이어 그는 "그들은 우리를 고문했고 개종을 강요했다. 거부하면 구타했다. 쇠사슬에 묶어 햇볕 아래 내버려뒀으며 죽은 생쥐가 들어있는 물을 강제로 마시게 했다. 때로는 전기고문을 가하겠다고 위협했다"고 말했다.
또 "그들은 인간이 아니었다. 남을 죽이는 것만을 생각하고 끊임없이 마약을 먹었다. 누구에게도 복수하려 했고 '언젠가 IS가 전세계를...
CBS는 강제개종교육목사 진용식, 신현욱과 결탁해 2015년 3월 16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소위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신천지를 비방하는 방송을 하였다.
‘돈벌이’를 위해, 강제개종교육 목사들이 강제개종교육을 통해 저지른 인권유린행위를 신천지에 뒤집어씌우고, 이러한 내용을 방송하여 교회들로부터 받은 후원금으로...
강제개종교육 피해자 기자회견 강제개종교육 피해자
강제개종교육으로 육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모여 만든 '강제개종교육 피해자 연대'가 CBS의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방송을 강하게 비판했다.
강제개종교육 피해자 연대는 2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흥사단에서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방송의 왜곡보도 실상' 기자회견을 통해 이 방송에 대해...
신천지 측은 "신천지에서 6개월 간 공부한 20대 초반 여성에 대한 강제개종교육 과정에 분량의 대부분을 할애했다"며 "특정인을 비정상적인 공간에 가둬두고 성경상의 지적을 할 것이 아니라 CBS가 공익을 위한 방송임을 자처한다면 신천지와의 공개토론회를 주관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IS는 이라크에서도 기독교도 및 소수종파 신도들에게 강제 개종이나 살해, 인신매매 등 각종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들은 최근 야지디족 마을을 점령하고 개종을 거부한 사람 80명을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리아 야권은 자국에서도 공습을 가해 IS의 세력 확장을 막아줄 것으로 미국에 요청했다.
인근 마을의 한 주민은 “IS가 닷새간 주민에게 개종하라고 강요하다가 남자들을 모아서 총격을 가했다”며 “여자들은 외국인 전사가 있는 탈아파르 지역으로 끌려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 이라크 인권장관은 IS가 이라크 북부지역을 진격한 이후 지금까지 야지디족 500명 이상을 살해했으며 수백명의 여성이 납치돼 노예로 팔리거나 강제결...
IS는 점령지에서 기독교 등 소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강제로 개종시키는 것은 물론 아이까지 참수하는 등 각종 만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이 이날 공습에 나선 것도 이라크 내 소수종족인 쿠르드족이 IS의 공격에 밀리는 등 위기에 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니파 출신인 사담 후세인 시절 쿠르드족은 최소 10만명 이상 학살당했다.
일본 여성들은 일부 통일교 목사 등 배후세력이 연계된 방대하고 조직적인 납치 세력에 의해 강제 감금돼 개종을 강요당하는 등 인권을 유린당했다고 전했다.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 여성들은 제2, 제3의 납치 우려와 공포로 친정을 찾지 못하고 있었으며 상당수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즉 PTSD증후군(전쟁이나 살인 같은 끔찍한 경험을 한 사람에게 이후 나타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