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화인케미칼, 온실가스 배출권 1만 CO2톤 취득
△두산, 3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답변공시] 종근당 "현저한 시황변동 영향 공시대상 없어"
△미래에셋생명, 최현만 부회장 2만주 장내매수
△신성솔라에너지, 110억원 규모 계열사 채무보증 결정
△동방, 110억 규모 심양동방방직유한공사 채무보증 결정
△대동전자 강정명...
대동전자는 창업주 강정명 회장이 자사주 17만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강정명 회장의 이번 지분 매입은 대동전자의 최대주주인 강정우씨가 시간외매매로 17만주를 매도한 후 이뤄졌다. 이에 따라 강정명 회장의 대동전자 보유 지분은 1.62%가 됐다.
한편, 강정우씨는 강정명 회장의 아들이다.
기존 최대주주는 창업주 강정명 회장의 아들인 강정우씨(29.75%)다. 앞서 지난 1월 강정명 회장은 지분 전량 20.32%(213만2518주)를 시간외매매를 통해 DAIMEI SHOUJI에 넘겼다.
당초 DAIMEI SHOUJI 대동전자의 관계사였지만 대동전자가 2004년 처분하면서 관계사에서 제외됐다. DAIMEI SHOUJI의 지분을 사들인 쪽은 코메르츠뱅크고, 이 주식은 곧바로 강정우씨에게...
대동전자는 24일 최대주주가 강정명 외 2인에서 강정우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사유는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처분”이다.
회사측은 “기존 최대주주인 강정명씨가 특수관계인 DAIMEI SHOUJI(SINGAPORE)PTE LTD.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시간외매도를 통해 보유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강정명씨는 보유지분 20....
26일 서울남부지법 제11민사부(김성수 부장판사)는 백모(56)씨 등 대동전자의 소액주주 12명이 강정명 회장 등 경영진 6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14억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백씨 등은 강 회장과 이사들이 지난 2004∼2008년 총 3차례에 걸쳐 국내외 비상장계열사의 지분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등에게 헐값에...
국세청이 전자제품 내외장 부품제조업체인 대동전자 강정명 회장 등 오너 일가와 법인에 대해 무려 100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은 지난해 강 회장과 아들(강정우), 그리고 대동전자를 대상으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벌였다.
국세청은 강 회장이 회사를 설립하면서 본인 소유 주식의 명의를 임원 이름으로...
전자제품용 케이스 사출성형 업체인 대동전자의 강정명 회장은 4월 12일부터 이달 10일까지 5차례에 걸쳐 보유지분 1.89%(18만8600주)를 장내매도해 5억800만원의 매각대금을 올렸다. 또한 상근감사를 맡고 있는 구완모 전무의 경우 1만주가 조금 못되는 9240주(0.09%)를 5월 들어 5차례에 걸쳐 장내매도해 2500여만원의 매각대금을 기록했다.
한편 29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