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전자는 24일 최대주주가 강정명 외 2인에서 강정우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사유는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처분”이다.
회사측은 “기존 최대주주인 강정명씨가 특수관계인 DAIMEI SHOUJI(SINGAPORE)PTE LTD.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시간외매도를 통해 보유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강정명씨는 보유지분 20.32%(213만2518주)를 특수관계인인 DAIMEI SHOUJI(SINGAPORE)PTE LTD.에 매도한 것으로,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기존 50.41%(528만7894주)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