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류 위원장과 새로 위촉된 강경필·김정수 위원, 다음 달 5일 임기가 끝나는 김우석·허연회 위원 등 5인이 참석했다.
류 위원장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방심위 사명을 네 분의 위원들과 함께 일주일 만에 공백 없이 재개하게 돼 매우 다행스럽다"고 했다. 이어 "직전 두 번의 위원회 출범 당시 위원 위촉 지연으로 각각 7개월, 6개월씩...
이번에 방심위원으로 새로 위촉된 강경필 변호사는 울산지검장과 대검찰청 부장 등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이헌의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다.
김정수 교수는 KBS PD 출신으로 시사와 경제, 역사 관련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을 제작했다.
3명 위원이 위촉되면 방심위는 5인 체제가 된다. 여권 추천의 김우석, 허연회 위원의 임기가 내달 5일까지 남아 있어 전체회의 소집...
15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갑 지역구에선 민주당 송재호 후보가 48.9%를 얻어 37%를 획득한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를 앞섰다.
제주을 역시 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54.8%의 지지를 얻어 41.5%를 획득한 통합당 부상일 후보보다 우세다. 서귀포에선 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55.4%를 획득해 통합당 강경필 후보 43.2%보다 앞섰다.
병역필(일병), 4166만 원(재산 3690만 원.소득 476만 원.종부 0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 등 7건
◇서귀포시
△위성곤(52ㆍ남ㆍ민ㆍ국회의원)=4억8500만 원, 제2국민역(병역면제), 517만 원(재산 154만 원.소득 4863만 원.종부 0원),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징역 1년 6월
△강경필...
같은 당에서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고향인 경북 영주에, 강경필 전 의정부지검장은 제주 서귀포에 출마했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등을 거쳐 박근혜 정부 첫 민정수석을 지낸 곽상도 전 법률지원공단 이사장도 대구 중남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더민주에서는 18대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를 보좌했던 금태섭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서울 강서갑에, 참여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