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민정은 21일 종영한 tvN 드라마 ‘갑동이’의 종영을 맞이하며 “스스로에게 평소 질문을 많이 한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다. 후회는 없다.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이 감사하다”며 남다른 감회를 털어놨다.
‘갑동이’는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 ‘갑동이’를 향한 추리와 둘러싼 인물의 이야기가 긴장감을 높인 수사물이다. 여기에서 김민정은 범죄자...
김민정이 tvN 드라마 ‘갑동이’에서 함께 호흡 맞춘 윤상현에 대해 호평했다.
김민정은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배국남닷컴과 인터뷰에서 ‘갑동이’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 하무염 형사 역을 맡은 윤상현에 대해 언급했다.
김민정은 이날 인터뷰에서 “(윤상현은) 유쾌하고 좋은 사람이다. 심각하질 않다. 심각하면 할수록 오히려 즐거워야...
김민정은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배국남닷컴과 인터뷰에서 ‘갑동이’ 카피캣인 범죄자 류태오 역을 맡은 이준과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김민정은 이날 이준에게 협박을 당하는 장면에서조차 이준과 잘 어울렸다는 평가에 대해 “저도 들었다. 예쁘게 보이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이준에게 ‘너랑 나랑 케미(Chemistryㆍ화학반응)가 있대’라고...
'갑동이'가 권선징악으로 막을 내렸다.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갑동이' 마지막 회에서는 범죄자들은 죄값을 치루고, 그 범죄자들로 인해 고통을 받거나 그를 잡기 위해 노력했던 인물들은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갑동이' 19회에서는 과거 9차 연쇄범죄를 저지른 '갑동이' 차도혁(정인기)의 여죄를 하무염(윤상현)이 밝혀내면서 더 이상 차도혁은...
21일 방송된 tvN '갑동이' 마지막 회에서는 괴한(이승호)에게 피습 당한 류태오(이준)가 오마리아(김민정)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오마리아는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류태오를 발견했다. 류태오는 "이렇게 떠날 수 있다는 게"라고 힘겹게 입을 열었고, 오마리아는 "말하지마"라고 소리쳤다.
류태오는 "꿈만...
'갑동이' 이준이 살해 당했다.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갑동이' 마지막 회에서는 차도혁(정인기)의 사주로 죽음을 맞이한 류태오(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도혁은 교도소에서 자신을 따르는 또 다른 인물에게 살해시키도록 해 류태오를 죽였다. 차도혁은 "그냥 'K'라는 글자를 새겨줘 그 놈은 '갑동이'가 아니라, '킬러(Killer)'일 뿐이니까"라고 말하며...
2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19회에서는 차도혁(정인기 분)이 양철곤(성동일)에게 자신을 사이코패스라고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도혁은 자신을 취조하는 철곤에게 “갑동이가 갑동이를 취조하는 것 참 웃기지 않냐”고 물었고, 이에 철곤은 “그래, 나도 갑동이었지. 그 이름 석 자에 평생을 걸었는데 널 잡고 나니 이상하게 슬픈...
최근 방송 중인 tvN 드라마 '갑동이' 공식 홈페이지에는 수영복 입은 추수현의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젖은 머리카락과 함께 추수현은 허리가 깊게 패인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수영모를 쓴 사진에서 추수현은 놀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추수현의 수영복 사진을 접한...
연쇄살인범 갑동이를 잡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윤상현의 연기가 절정이다.
최근 방송 중인 tvN 드라마 ‘갑동이’에서는 윤상현이 절정의 심리연기로 하무염 캐릭터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그리며 안타까움과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갑동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온 윤상현(하무염)이 극 중 갑동이로 알려진 차도혁(정인기)를 잡는 과정은 외로운 싸움의...
특히 양철곤 과장(성동일)이 “갑동이 사건을 책에서 배웠냐”라며 호통을 치자, “과장님만 갑동이를 안다고 착각하지 말아라”고 맞받아 치는 모습, 유일한 갑동이 목격자 오마리아와의 첫 만남에서 “진작 뵀어야 했다. 내가 누군지 잘 모르시겠지만”이라며 의미심장한 인사말을 던지기도 했다. 또 유력한 갑동이 용의자로 지목 당했던 박호석(정근)을 조사하기 위해...
더군다나 상훈(강남길)과 철곤(성동일)에 의해 진짜 갑동이가 형사일지도 모른다는 가설이 세워지면서 초조해진 상황이다. 이 때문에 도혁은 무염의 수사 의지를 꺾으며 “그만 갑동이에게서 벗어나”라고 충고를 하는가 하면 언론에 갑동이 사건의 종결을 직접 알리는 등 사건을 마무리하려고 했다.
마리아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향후 드라마 전개의 키는 그의 손에...
과거 갑동이 용의자로 지목 당하다 죽게 된 아버지 때문에 형사가 된 하무염, 과거 갑동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오마리아(김민정), 과거 갑동이 사건을 담당했던 양철곤(성동일), ‘갑동이’를 자신의 영웅이라 부르는 사이코패스 류태오(이준), 하무염과 류태오를 모델로 웹툰 ‘짐승의 길’을 연재하는 마지울(김지원)이 주요 인물이다.
이날 양철곤(성동일 분)은 과거 7차 범행이 자신과 연관됐다고 밝혔다. 그는"나도 갑동이였다"고 밝히며 7차 범행을 갑동이가 지켜봤다고 전했다. 그는 자술서를 공개한 뒤 경찰에서 해임됐다.
또 류태오(이준 분)는 비행기에서 승무원을 살해하고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진짜 '갑동이'의 정체가 공개됐다.
갑동이는 갈대밭에 나타나 '꼭꼭 숨어라'의...
그러나 양철곤(성동일) “저 놈 갑동이 아니다”라고 확신 해 하무염을 자극했다.
결국 취조실에서 박호석에게 언성을 높이던 하무염은 역으로 박호석에게 손이 묶이고 망치로 맞을 위혐에 쳐했으나 양철곤의 말대로 박호석은 갑동이가 아닌, 갑동이의 허수아비였던 것으로 보인다.
‘갑동이’는 11회를 기해 전환점을 맞았다. 그 동안 꾸준히 시청률 상승을...
성동일은 영화 ‘국가대표’‘미스터고’‘수상한 그녀’와 드라마‘뉴하트’‘추노’‘내여자친구는 구미호’‘응답하라 1997,1994’‘갑동이’등 그가 연기자로서 명성과 인기를 얻은 후 출연한 작품에서도 철저한 프로정신과 헝그리 정신을 잃지 않고 연기에 임했다.
이 때문에 성동일은 어떤 배역을 맡겨도 시청자와 관객 그리고 제작진의 기대에 어긋나지...
9일 저녁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극본 권음미ㆍ연출 조수원)’에서는 양철곤(성동일 분)이 쏜 총으로 부상을 입은 하무염(윤상현 분)을 찾아가는 류태오(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동이’에서 류태오는 자신을 갑동이라고 확신하는 하무염에 “재미있는 걸 생각했다”며 “하형사님이 갑동이가 돼보는 거다. 5차 살인을 해보는 게 어떤가”라고...
양 과장(성동일)과 형사들은 경악하며 사건 현장으로 달려가고, 시민들은 4차 살인사건을 막지 못한 경찰을 향해 분노와 비난을 쏟아낸다. 갑동이 찾기가 미궁에 빠져가는 상황 속에서 줄다리기처럼 팽팽한 주인공들의 심리전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될 예정이다.
사이코패스 류태오의 섬뜩한 도발이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가운데, 7회 방송에 앞서 결정적...
형사 윤상현은 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이준을 의심하지만, 베테랑 형사 성동일은 윤상현을 용의선상에서 배제하지 않는다. 최근 인기리 방송 중인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의 풍경이다. 물고 물리는 관계 속에 용의자는 이준으로 좁혀가지만, 당사자의 모습은 놀라우리만치 태연하다.
소용돌이 한 가운데 위기에 닥친 한 개인의 소름끼치는 태연함은 현실에도 찾아볼...
3일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서는 오마리아(김민정)과 하무염(윤상현)이 사이코 패스이자 갑동이로 의심되는 류태오(이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리아는 "류태오(이준)가 갑동인가요?"라고 말했다. 이에 하무염은 "진짜 무서운 여자네. 그걸 알면서도 그 자식을 계속 상종했단 말인가?"라고 했다.
오마리아는 "확신이...
이날 ‘갑동이’ 5회에서 윤상현은 긴장감이 팽팽하게 맴도는 양 과장(성동일)과 일촉즉발 상황 속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손도끼를 들고 그에게 돌진해 광기어린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연기하는 윤상현은 눈빛으로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벌어질 듯 서슬퍼런 분노를 고스란히 표출했다.
하무염은 양 과장이 17년 전 연쇄살인사건용의자 갑동이의 누명을 썼던 아버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