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 제조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개교했다. 글로벌 산업생태계 변화에 따라 융복합(IT/SW), 4차산업(인공지능ㆍ빅데이터ㆍ지능형 로봇ㆍ자율주행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연간 1000여 명의 창업가를 발굴ㆍ육성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스타트업 운영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실효성 있는 창업 지원을 위한 정책제안 등...
그는 “인턴 도중 학교 주변 매장을 돌아볼 일이 있었다”라며 “가맹점주들에게 매장 관리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권유하고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프로그램 코딩을 배워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코딩 부트캠프 ‘핵 리액터(Hack Reactor)’를 수료한 경험이 코드스테이츠 창업 밑거름이 됐다.
과외ㆍ학원ㆍ인터넷 강의에 매몰되기보다 실제...
서 교수는 “초중고등학교의 컴퓨팅 교육 시간을 늘려야 한다. 초·중등 교사들부터 빨리 디지털 문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교대와 사대의 모든 전공에 SW교육을 필수로 확대,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교육과정을 바꾸고 적절한 전공자를 적절한 직무에 쓸 수 있는 인재 매칭이 현실화하기까지는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운다는...
온라인 창의교실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기존의 찾아가는 창의교실 사업을 비대면 교육 형태로 전환한 것으로, 초등학교에 소프트웨어(SW)·로봇 코딩 교육 및 학습 교구 등을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시·군 지역 소재 모든 초등학교(농어촌 지역 우대)를 대상으로 하며 10개 내외의 초등학교를 선정한다.
이번 온라인...
27일 서울 하나고등학교에서 열린 본선 경기에는 10개 고등학교 대표팀이 예선을 거쳐 참석했다. 본선에 참여한 학생들은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 DC 모터 등을 갖춘 자율주행차의 SW 알고리즘을 각자 코딩해 수준 높은 자율주행 실력을 뽐냈다.
현대모비스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등학생들이 미래차 시대의 소프트웨어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공학 리더...
지금까지 총 90개 학교 1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며 SW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AI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부터 ‘AI지니어스’로 확대해 AI 집중 교육에 나선다.
AI지니어스는 중학교 정규 수업 시간에 편성돼 1일 6시간 동안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AI 개념 이해, AI 기술 체험, 미래직업 탐구, AI 윤리...
삼성전자는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며, 교사와 학생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와 실습키트를 제공한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 주니어SW 아카데미'에는 2500명의 교사와 8만20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는 400개 초·중학교 대상으로 400명의 교사를 교육하고, 이...
초ㆍ중등 학생의 디지털 기초소양 제고에도 역점을 둬 ‘AI 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올해 5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지역별 디지털 교육 거점인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센터’를 통해 매년 약 1000명의 현직교사를 재교육해 AI 융합 교육 전문교사로서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한다.
상반기 내로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 모델을 개발하고,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초ㆍ중등 학생들의 인공지능 기초소양 강화를 위해 전국의 500여 개 학교를 ‘AI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교육 운영을 지원한다. 대덕, 대구, 광주에 있는 SW 마이스터고는 3월 부산에 1개교를 신규로 개교한다.
비대면 교육 수요 급증에 따라 수준별 교육 콘텐츠 제공과 실습환경 제공을 위한 온라인 AI 교육플랫폼 구축도 착수한다. 올해는 우선 플랫폼 구축을...
우선 ‘처음이어도 괜찮아, 소프트웨어 교육 이제 시작이다!’는 소프트웨어교육을 경험해보지 못한 예비 대학생을 위해 인공지능 시대 소프트웨어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영상자료와 게임 형식으로 알고리즘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고등학교 과정에서 어느 정도 기초 코딩을 배운 예비대학생이라면!’은 학교에서 정보과목을 선택해...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박소영 대표는 “앞서 소프트웨어(SW)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의무화됐을 때만 해도 코딩을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에 교육 현장이 들썩였지만 실질적인 변화는 크지 않았다”며 “지금은 코로나19 사태로 혼란스러워진 학교 현장을 정비해야 하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해 교육부가 풀어야할 과제는 산적해 있다. 먼저 돌봄교실의...
앞서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17년 동안 판소리를 배워 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했다. 하지만 1학년을 다니다 자퇴했다.
강문경은 “학비 낼 돈이 없어서 학자금 대출을 1년 받았었는데 계산을 해보니까 제가 감당을 못 하겠더라. 그래서 제일 잘하는 게 뭔가 하는 생각에 트로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색깔 없는 목소리’ 때문에 7년 가까이 작곡가...
예비교원이 참여하는 SW 에듀톤 대회는 ‘초ㆍ중등학교 교육과정’에 따라 실시되는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에 대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컴퓨터 교육을 전공하는 교대(12개), 사범대(5개)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 469개 팀(2인 1조)이 지원했다. 이들은 약 8개월간의 예선ㆍ부트 캠프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인공지능(AI) 대학원,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등을 통해 2025년까지 핵심인재 10만 명을 양성하겠다”며 “AI 선도학교(2021년 500개), SW미래채움센터(10개소)를 통한 초·중등 및 전국민 소프트웨어 교육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디지털 전환...
올해 대상은 세종시 새뜸초등학교 5학년 윤채연 학생과 대전 금성초등학교 5학년 김도연 학생 2명으로 구성된 '평범한 걸스' 팀의 '말하는 마스크'가 수상했다.
'말하는 마스크'는 입 모양을 보며 소통하던 청각 장애 친구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게 된 이후 의사소통이 어려워진 것을 보고 이를 해결하고자 만든 작품이다.
마스크를 쓴 사람이 말을 하면...
직원 자녀의 중·고등학교 입학금 등 학자금 지원을 하고 기관 내에 체력단련실 및 충청북도혁신도시 내 기관 합동 어린이집 운영 등을 제공합니다.
응시자격은?
응시자격은 만 60세 초과 지원자를 제외하곤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사무지원(서무) 분야는 회계·엑셀·한글·PPT 등의 OA경험자를 선호하고 사무지원(기술지원) 분야는 신뢰성 시험 장비 운영 경험...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학생부에서 대전갑천중학교 ‘우리은하대표’ 팀(윤세현, 이유진, 전영서 학생)의 ‘위도에 따른 달의 모양 변화-관찰자의 시선을 적용한 원리 이해 프로그램 개발’ 작품이, 교원ㆍ일반부에서는 ‘STEAM’ 팀(복내초등학교 박은영 교사, 나주중앙초등학교 양우철 교사)의 ‘SW 융합 산소 및 이산화탄소 기체생성 및 반응 실험장치 개발’ 작품이...
“암기 중심 아닌 ‘재해석·의미부여’…AI 교육의 시작”
2018년부터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까지 순차적으로 코딩을 포함한 소프트웨어(SW) 교육이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됐다. 초등학교는 17시간, 중학교는 34시간의 의무 코딩교육 시간이 정해져 있다.
정 센터장은 “이미 초·중·고 학교 현장에서는 코딩 교육이 활발하지만 생활 속에 활용 범위가 높은 AI와...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주요 대상으로, 게임을 하듯 주어진 미션을 프로그래밍으로 해결해 SW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엔트리의 주요 사용자층인 국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의 수는 약 160만 명이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네이버와 함께 진행하는 SW교육 캠페인 ‘소프트웨어야 놀자’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AI 및 데이터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