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사계절 내내 식물을 효율적으로 가꿀 수 있는 정원관리 시스템인 ‘코드지 시스템(CODE.G)도 도입됐다.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토양의 온도와 습도 값을 파악해 식물에 필요한 양만큼 자동으로 물을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실내외 미세먼지 및 유해가스 현황, 날씨 정보 등 식재 관리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컨트롤할 수 있으며, 상시 제어화면을...
지역사회 환경보존을 위한 ‘런포어스’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캠페인을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시행했으며,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하고 글로벌 공급망 위기관리를 위해 협력사 행동규범(Code of Conduct)을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ESG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다.
HLB는 지난해 ESG 경영팀을 신설하고 다양한...
LG CNS는 이를 위해 프로그래밍 경진 대회 ‘코드 몬스터(CODE MONSTER)’를 개최한다. 대회 성적 우수자들은 서류, 필기, 1차면접 없이 최종면접으로 직행할 수 있다.
LG CNS는 ‘코드 몬스터’에서 오직 코딩 테스트만으로 지원자의 실력을 평가한다. 예선전은 오는 12일, 최종 본선 경기는 26일 온라인 비대면으로 실시된다. 각 테스트는 3시간 동안 4개의 알고리즘...
또 인천공항을 포함한 8개 공항에 승객 분류, 검역 대기라인 질서 유지,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큐코드·Q-code) 입력 안내 등을 담당할 검역 지원인력을 39명 추가 배치한다. 모두 156명의 인력이 국제선 여객수요 급증에 대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 방역과 관련해서는 입영 전과 휴가 복귀 전 선제검사를 통해 군대 내 감염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군...
이런 해상운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에는 국내 연안 화물선업계 최초로 선박안전경영관리 ISM CODE 인증을 취득하며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한진은 주력사업인 택배, 육상운송, 항만·항공 물류 서비스를 통해 물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해상운송 분야에서도 2011년과 2019년에 각각 도입한 중량물 전용선인 ‘한진파이오니어’와...
사용자(구매자)는 ZIP code(우편번호) 단위로 지역별 피드 및 팔로잉 구성이 가능하다.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기반으로 피드를 확인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자신이 팔로우한 인플루언서의 피드를 보면서 취향에 맞는 제품이나 게시글을 찾을 수도 있다. 커뮤니티 내에서 유명해진 판매자는 ‘포셔’라는 이름의 인플루언서가 된다.
커뮤니티...
야놀자는 임직원 COC(Code of Conduct, 윤리강령)을 개정ㆍ시행한다.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임직원들의 사고 및 행동 기반으로써, 기업윤리 및 국제법률준수, 사업투명성, 정보보호 등의 내용을 담았다.
야놀자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정된 강령을 홍보하고 관련 교육, 윤리 실천 서약 등을 진행해 전사적인 컴플라이언스 수준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인 모스콘센터 내 테크스퀘어에서는 대면 참가자들에게 스마트싱스로 구현한 다양한 일상 속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와 개발자들 간의 교류를 돕기 위한 네트워킹의 장도 제공된다. 온라인 참가자들은 '코드 랩(Code Lab)'이란 사이트를 통해 코딩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다.
스튜디오는 노코드(No-Code) 기반의 ‘슈퍼 UX’를 통해, 개발 지식이 없는 이용자도 쉽게 앱을 만들거나 기존 서비스를 원하는 대로 최적화해 재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정 운영체제, 디바이스 등에 종속되지 않아, 모든 환경에서 운영되는 것도 특징이다.
기업은 영업마케팅(CRM), 고객관리(ERP), 협업 등 IT 환경 구축 및 운영에 투입되는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제조부문의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및 수소연료전지 사업과 패션 부문의 업사이클 브랜드 ‘래코드(RE;CODE)’ 등이 잘 소개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매년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주주와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 사업과정에서 ESG 경영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
검사 결과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등록해야 하며, 이 정보는 관할 보건소와 연계돼 관리된다.
현재 우리나라에게 입국하기 위해서는 입국 전 48시간 이내 PCR 또는 24시간 이내 RAT를 받아야 한다.
당국은 코로나19 유행세가 더 커질 경우 입국 전 검사를 RAT를 제외한 PCR만 인정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날부터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
코딩 과정을 최소화시킨 로우 코드 소프트웨어(Low Code Software)인 이노룰스를 사용해 IT 시스템을 구축하면, IT 비전문가인 현업 담당자도 디지털화된 업무 과정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노룰스의 디지털 전환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기업이 관리해야 하는 업무 규칙을 자동화해 상품 또는 제품의 개발기간 및 업무처리 시간을 단축시킨다. 또 높은...
네이버의 ‘노 코드(No Code)’ AI 개발 플랫폼 ‘클로바 스튜디오’를 이용해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AI 개발 여력이 부족해도 초거대 언어모델을 활용한 AI 개발·연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19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 ‘클로바 스튜디오’를 활용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100개가 넘는다. 이들...
호텔 등에서 1박 이상을 하는 방문객은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방문객은 사전에 관련 웹사이트에서 방문 예약과 함께 입장료를 결제하고 큐알코드(QR code)를 받아야 한다. 예약 없이 무단 방문 시 50~300유로(약 7만 ~41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베네치아는 우선 8월1일부터 입장료 없이 방문예약을 받기 시작한다.
수지와 박서준을 광고모델로 내세운 K2도 올 여름을 겨냥해 초냉감 기술을 적용한 ‘코드10(CODE10)’ 아이스웨어를 새롭게 론칭했다. 또한 네파는 소재별로 쿨링 효과를 극대화한 냉감 기능성 라인 ‘아이스콜드 시리즈’를 내놨다. 댄서 노제를 앞세우고 있는 아이더도 냉감 팬츠 ‘퀀텀(QUANTUM) 아이스 팬츠’를 출시했다. ‘퀀텀 아이스 팬츠’는 원단 전체는 물론 허리...
현재 인도네시아 내 QR결제는 폭발적 증가 추세에 있으며 중심에는 2019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개발한 표준 QR코드 시스템 ‘QRIS(Quick Response code Indonesian Standard)’가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QRIS 글로벌 확대를 위한 ‘QR결제 제휴’ 해외 파트너로 BC카드를 단독 선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소속 ‘지불결제협회’ 측이...
11일 오후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는 싸이퍼의 미니 3집 ‘THE CODE (더 코드)’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싸이퍼의 컴백은 약 8개월 만이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데뷔 때처럼 떨리고 설렌다”면서도 “‘싸이퍼는 하나다’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더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니 3집 ‘더 코드’는 ‘Cipher...
업무용 차량에 세제 혜택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내국세법(Internal Revenue Code·IRC)에 따라 차량의 사용 기록을 반드시 문서로 남겨야 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다.
또 회사 명의로 차량을 리스했다고 해서 해당 차량을 사업용으로 간주해 주지 않는다. 미국 국세청은 업무를 위한 차량 사용의 예시를 사업장 간 이동과 업무 관련 심부름, 비즈니스를 위한...
내부에는 비대면의 한계로 지적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Culture Code’도 함께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Culture Code는 크게 △팀워크, △신규 입사자 적응, △협업, △장소에 대한 룰을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팀워크를 위해 최소 월 1회 대면 ‘팀워크 데이’가 권장된다. 또한, 신규입사자는 적응을 위해 3개월간 최소 주 1회 출근하고, 같은 기간 동안 팀 내...
민간기업 특히, 대기업은 기업의 재무적 준칙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대의 트렌드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즉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ment)를 위한 업무수행준칙(Code of Conduct)도 준수해야 할 것이다.
부패의 방지와 예방을 위해 내부 고발자는 보호되고 충분한 보상을 통해 격려되어야 한다. 국회, 사법 및 정부 기관에 접근하려는 이해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