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 이외에도 전기차에서는 전력 사용을 줄이려는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SM3 ZE’는 ‘프리 히팅 ·쿨링 시스템’으로 전기 소모를 줄였다. 이 기능은 전기차가 충전기와 연결돼 있을 때 미리 설정해 놓은 온도로 차내를 맞춰놓는 것으로 주행 중에 히터와 에어컨 사용 빈도를 줄여 절전에 도움이 된다.
서울시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생산하는 전기차 'SM3 Z.E.' 10대를 활용해 내년 4월까지 전기택시를 시범 운영한다고 지난 8월 29일 밝혔다.
전기택시의 이용요금은 기존 택시와 마찬가지로 기본 3천원이고, 이후 142m당 100원(시간요금은 35초당 100원, 15km/h 미만 시에만 적용)이 붙는다.
전기택시는 연료비가 일반 LPG택시에 비해 13% 수준으로 저렴하고, 배출가스가 없어...
보급 차종은 기아자동차의 레이EV와 쏘울EV,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 한국지엠의 스파크, BMW 코리아의 i3 등 5종이다.
시는 선정된 보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주차공간 확보 여부 및 충전기 설치 모델 등을 확인한 뒤 결격사유가 없을시 최종 보급대상자로 확정한다.
추첨식 행사는 민간보급 신청자 및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라이브서울(http...
르노삼성 SM3 ZE도 600대를 목표로 삼고 있지만 400대 정도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내년부터 공공기관에서 구입하거나 빌려 쓰는 자동차는 4분의1 이상을 전기차로 의무 도입해야 하기 때문에 전기차의 수요가 늘어 날 것”이라며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해 인프라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 번 충전으로 132km까지 주행 가능한 BMW...
르노그룹이 유럽에 출시한 전기차 ‘조이’, 국내서 생산하는 ‘SM3 Z.E.’에 LG화학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번 협력은 최소 300㎞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전기차용 배터리 개발을 위한 것이다.
삼성SDI는 전기차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는 독일 BMW그룹을 공식 제휴처로 확보했다.
현대기아차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용 배터리를 LG화학 등에서 공급받고...
보급 차종은 기아자동차 레이EVㆍ쏘울EV, 르노삼성자동차 SM3 ZE, 한국지엠 스파크, BMW Korea i3 등 5종이다.
전기승용차 구매를 원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신청 기간 중 신청서류를 준비, 구매하려는 차종을 판매하는 제작사 대리점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19일 공개추첨 과정을 통해 예비대상자를 선정하고, 전기차 제작사 및 충전기...
르노삼성의 SM3 Z.E.에 2018년까지 단독 공급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까지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3관왕을 차지했다.
와트런 VA31은 친환경 콘셉트와 전기차의 특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미국에서 생산되는 닛산자동차의 전기차에 장착할 배터리 팩을 생산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닛산의 파트너인 르노가 일찌감치 LG화학의 배터리를 사용해왔다는 점을 들어 같은 얼라이언스 기업인 닛산도 LG화학 배터리 사용을 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현재 르노삼성의 전기차 SM3 Z.E 역시 LG화학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기아차 ‘쏘울EV’, 르노삼성 ‘SM3 Z.E’, BMW ‘i3’, 기아차 ‘레이’, 한국지엠 ‘스파크’ 등의 전기차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소비자 선택폭이 넓어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회사들이 미래 시장을 선점하고 신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배터리를 강화하는 등 전기차 개발에 나서고 있지만, 정부의 정책이나...
오는 10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자동차인 ‘SM3 Z.E.’가 서울에서 택시로 등장할 전망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르노삼성의 전기차 SM3 Z.E.의 택시 도입을 위해 르노삼성과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10월께에 최종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며 “도입 대수는 10대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우선 SM3 Z.E....
씨티카는 지난 5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SM3 Z.E.를 78대 도입했다. SM3 Z.E.를 도입한 이후 씨티카 이용객이 크게 뛰었다. 이 회사에 따르면 도입 한 달 만에 이용객은 150% 증가했다.
SM3 Z.E.는 30분당 6000원에 이용할 수 있어 저렴하다. 더욱이 에코(ECO) 회원이 되면 최대 41%까지 할인 받아 30분당 3500원에 빌릴 수 있다.
주행거리가 늘어난 것도 이용객 증가의...
LG가 도입한 전기차는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가 장착된 르노삼성의 SM3 Z.E. 모델이다.
또한, LG그룹과 계열사들은 전기차 전용 주차 공간도 설치했다. 주차 공간은 여의도 LG 트윈타워와 LG이노텍이 입주해 있는 서울역 앞 서울스퀘어 빌딩, 남대문로 LG유플러스 사옥 등에 마련했다.
한편, LG는 지난해 말부터 전기차를 업무용 차량으로 도입했다. 전기차...
이 업체는 지난달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SM3 Z.E.’를 40대 도입했다. 씨티카 측에 따르면 이 차량의 신규 도입 후 주말 이용자 수는 150%, 신규회원은 200% 늘었다. 씨티카는 SM3 Z.E.를 올해 연말까지 78대로 늘릴 계획이다.
국내 최대 카셰어링업체 그린카의 신규회원도 크게 늘었다. 2011년 12월에 카셰어링 사업을 시작한 그린카의 회원은 2012년 10월...
이외에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도 각각 ‘스파크 전기차’와 ‘SM3 Z.E.’을 생산하며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쌍용차도 내년 출시되는 ‘X100(프로젝트명)’에 전기차 모델을 적용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지난해 환경부 보조금을 통해 판매된 전기차는 780대지만 올해는 3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동차업체와 화학업체는 이제 전기차 2라운드를...
권 이사는 지난 2002년 르노삼성자동차에 입사한 이후 뉴 SM3과 전기 자동차 SM3 Z.E.의 성공적 국내 출시 및 국내 부품을 해외 르노공장에 공동 적용해 국내 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권 이사 이외에도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생산2담당 김태준 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부산공장으로 발전시키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 문화를...
권 이사는 2002년 르노삼성자동차에 입사했으며 뉴 SM3과 전기 자동차 SM3 Z.E.의 성공적 국내 출시, 국내 부품을 해외 르노공장에 공동 적용해 국내 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바 있다.
아울러, 르노삼성 부산공장 생산2담당 김태준 이사는 부산공장의 경쟁력을 발전시키고 노사 문화를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차 ‘SM3 Z.E.’가 하반기 남미 칠레에 수출된다고 25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우선 수십 대 규모의 SM3 Z.E.를 수출하고 내년부터는 현지 수요에 맞춰 단계적으로 수출 물량을 늘려가기로 했다. 칠레에 수출되는 SM3 Z.E.는 정부 관공서가 밀집해 있는 산티아고 행정타운에서 관공서용 차량으로 이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은 전기차...
서울시와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씨티카는 최근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SM3 Z.E.’ 78대를 도입했다.
이로써 씨티카가 운영하는 전기차는 기존 ‘레이EV’ 120대 외에 SM3 Z.E.를 포함해 총 198대로 늘어났다.
씨티카는 서울시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 262대의 76%를 차지하고 있다.
씨티카는 SM3 Z.E. 도입과 함께 새로운 요금체계를 선보였다....
LG CNS의 자회사로 서울시와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씨티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SM3 Z.E.’ 78대를 도입, 5월 1일부터 서비스에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기아자동차의 ‘레이EV’ 120대로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씨티카는 SM3 Z.E. 78대를 추가로 투입해 총 198대의 전기차로 서비스를...
한편, BMW i3는 올해 상반기 제주도 전기차 공모에서 기아자동차 쏘울EV(86명), 르노삼성 SM3 Z.E(70명)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경쟁률(30명)을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BMW i3의 계약물량은 4월 현재 100대 정도로 개인고객이 상당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