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컵을 1주일 앞두고 강성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서지필드CC(파70. 7,130야드)에서 개막하는 윈덤챔피언십(총상금 520만달러)에 출전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마지막 대전을 펼친다.
윈덤챔피언십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 대회인 바클레이스(총상금 800만달러)에 1주 앞서 열리는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플레이오프는...
김경태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5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0타(66-72-66-66)로 US오픈 우승자 ‘유럽신성’로리 맥길로이(22.북아일랜드) 등과 공동 6위를 마크했다. 김경태는 이글1개, 벋;...
우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1오버파 211타로 필 미켈슨과 함께 전날보다 2계단 순위가 밀려나 공동 38위에 그쳐 우승희망이 사라졌다.
우즈는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321.5야드를 날리고도...
11주만에 복귀한 우즈는 4일 밤(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파이어스톤CC 남코스(파70.7,400야드 )개막한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3개, 보기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우승후보 1순위인 US오픈 챔피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공동 18위를 마크했다.
‘황제’의 컬러를 의미하는 보라색 티셔츠 입고...
지난 5월 최경주(41.SK텔레콤)가 우승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에 왼쪽 무릎과 아킬레스건(腱) 부상으로 기권했다.
복귀전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50만달러). 이 대회는 4일 밤(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 남코스(파70. 7,400야드)에서 열린다.
한국은 양용은(39.KB금융그룹), 최경주, 김경태...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총상금 620만 달러) 첫날 중위권에 올랐다.
2007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는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민크CC(파70. 7,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 등과 함께 공동 17위를 마크했다....
'제주 야생마' 양용은(39.KB금융그룹)은 웃고, 최경주(41.SK텔레콤)는 울고'
양용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 블루코스(파71. 7,574야드)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750만달러)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7타로 전날 공동 2위에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최경주는 이날 2타나 더쳐 합계 150타로...
(41.SK텔레콤)은 하위권으로 밀려나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양용은이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제111회 US오픈(총상금 750만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찰 슈워첼(남아공)과 공동 2위에 올랐다.
2009년 PGA 챔피언십 우승자격으로 출전한 양용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 블루코스(파71.7,574야드)에서...
최경주(41.SK텔레콤)를 비롯해 양용은(39.KB국민은행),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등 한국선수 11명은 16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파71.7,574야드)에서 개막하는 US오픈에 출전해 내노라하는 스타들과 우승타이틀 경쟁을 벌인다.
전통적으로 US오픈은 선수들의 좋은 스코어를 원하지 않는다. 이때문에 해마다 코스전장을...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2위만 두 차례한 신지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리크CC(파72.6,746야드)에서 개막한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인 재미교포 민디 김(미국)에 2타 뒤졌다.
신지애는 이날 페어웨이를 단 한 번밖에 놓치지 않았고 그린 적중률 89...
이에 따라 김대현은 생애 처음 US오픈에 나가 세계의 강호들과 샷 대결을 펼치게 됐다.
16일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에서 개막하는 US오픈에 출전자는 한국(계)는 최경주(41.SK텔레콤)를 비롯해 양용은(39.KB금융그룹),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을 포함해 11명으로 늘어났다.
신지애(23.미래에셋)와 최나연(24.SK텔레콤)이 우승 문턱을 넘을 수 있을까.
신지애와 최나연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리크CC(파72. 6,746야드)에서 개막하는 스테이트 팜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에 출전해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한국선수가 지난해 LPGA투어에서 9승을 건졌다. 하지만 상반기가 지나가는 시점에서 아직 우승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스바루 클래식 2라운드에서 '꽃미남' 골퍼 홍순상(30·SK텔레콤)이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홍순상은 3일 경기도 용인 지산CC 남동코스(파71·682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 5언더파 66타를 치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전날 공동 15위였던 홍순상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적어내 박준원(25)...
최경주(41.SK텔레콤)가 우승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를 비롯해 중국에서 열리는 원아시아투어,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일본 메이저대회인 JGTO 시티뱅크컵 챔피언십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SBS골프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6.3~6(한국시간), 총상금 620만달러...
역대 우승자 이외에도 올 시즌 볼빅.군산CC오픈 우승자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 현재 상금순위 2위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 3위 홍순상(30.SK텔레콤)과 2010년 상금왕 김대현(23.하이트)도 출전해 우승타이틀을 노린다. 이들은 모두 상반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 4명을...
위창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내 합계 9언더파 131타로 마크 윌슨(미국), 존 센든(호주) 등과 함께 공동 2위를 마크했다.
지난해 9월 BMW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톱10위'을 노리고 있는 위창수는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297야드에...
5일부터 원아시아투어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이 경기도 성남 남서울CC에서 열린다. 지난주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이방인에게 우승을 넘겨줬지만 남서울은 한국선수들의 텃밭이다.
29회 동안 남서울에서 대회가 치러진 것은 모두 21차례. 한국(계)선수는 15번 우승했고 외국 선수는 6차례였다. 이에따라 국내 선수의 우승가능성이 높다. 한국...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린시컴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토너먼트 코스(파72. 6,702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로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린시컴은 LPGA 투어 3년차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 잡고 2년 만의 정상 탈환전에서...
우승자의 연못 세리머니로 유명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오는 1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토너먼트 코스(파72. 6,702야드)에서 열린다.
US오픈, 브리티시오픈, 맥도널드챔피언십과 함께 LPGA투어 4대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