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2011년 1월 일본의 NTT도코모,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등 동북아 대표 3개 사업자와 ‘한중일 통신 전략적 협력을 위한 협정서’를 체결하고 로밍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지난해 7월 차이나모바일홍콩, 싱가폴 등과 LTE자동 로밍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LTE 로밍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에서도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KT...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MWC에서 NTT도코모와 NFC 로밍 서비스를 시연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실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하 사장도 NFC 탑재 스마트폰을 활용해 모바일 커머스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공격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그 결과 오는 4월부터는 일본 KDDI, 소프트뱅크와 함께 동경 핵심 상권인 신오쿠보 지역에 NFC존을 구축해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
타이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은 화웨이, NTT도코모, SK텔레콤, 파나소닉, NEC, 보다폰, 스프린트, 텔레포니카, 파나소닉 등 다양하다.
타이젠 연합은 지난해 9월 테스트폰과 SDK 2.0 전 단계인 알파 버전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에 정식 SDK인 2.0 버전을 공개하면서 전 세계 개발자들에게 타이젠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피터 미섹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애플이 새 아이폰 모델의 6월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차이나모바일과 NTT도코모 등 그동안 아이폰을 판매하지 않았던 이동통신업체들도 6월이나 7월쯤 아이폰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애플은 아이폰 화면 크기를 종전(아이폰5)의 4인치에서 4.8인치로 확대하려 하고 있으나 수율 문제를 겪고 있다”고...
이 제품은 이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옵티머스G 프로는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를 통해 공개된 적 있다. 그러나 일본판 옵티머스G 프로의 경우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는 등 한국이나 미국서 출시될 모델과는 디자인과 사양이 다르다.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는 일본 이동통신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는 1·2위 이통사 NTT도코모와 KDDI를 통해 출시했다. 옵티머스G의 후속 제품인 풀HD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프로 역시 NTT도코모를 통해 곧 출시할 예정이다. 옵티머스G프로의 경우, 국내 출시 예정 제품은 5.5인치 화면을 채택했지만 일본에서 선보일 제품은 5인치 화면을 다는 등 시장조사를...
22일 일본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는 LG전자의 미공개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 프로를 4월 중 출시하겠다고 발표하고 제품 사양을 소개했다.
NTT도코모의 제품 소개문에 따르면, 옵티머스G 프로는 △풀HD IPS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S4 프로(APQ8064)’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램 △32GB 메모리 △1300만 화소 카메라(전면 240만 화소) △3000mAh 용량 배터리...
그는 “여성들이 내가 없을 때 휴대전화에서 낯선 이메일이나 전화를 확인하려고 하지만 후지쓰 휴대전화기의 ‘프라이버시 모드’ 때문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후지쓰는 2002년 일본 통신회사인 NTT도코모가 휴대전화기의 보안 요건을 강화하면서 이런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개발했다.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 판매되는 후지쓰의 휴대전화기에는 이런 기능이 없다.
일본 통신업체 NTT 도코모가 내년에 삼성전자가 개발한 운영체제(OS) 타이젠을 사용한 스마트폰(타이젠폰)을 시장에 내놓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0일 보도했다.
타이젠폰은 비슷한 시점에 일본 외의 나라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타이젠은 삼성전자와 미국 인텔사가 공동 개발한 운영체제이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나 애플의 'iOS'와 달리 오픈소스 OS인...
LG전자는 14일부터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를 통해 ‘옵티머스 라이프’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7월 출시돼 호평 받은 ‘옵티머스 it(잇)’의 후속 모델이다. 전작에 이어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의 편리함을 강조한 NTT 도코모의 ‘위드(With) 시리즈’ 라인업으로 21일 정식 출시한다.
LG전자는 일본 유명 그래픽...
특징종목으로는 중국 최대 자산보험사인 PICC가 홍콩증시에서 6.9% 급등했다.
간사이전력은 일본 정부가 내년 여름 원자력 발전소를 재가동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4.7% 올랐다.
소프트뱅크는 경쟁업체인 NTT도코모가 아이폰을 판매할 수도 있다는 소식에 2.5% 하락했다. NTT도코모는 3.3% 올랐다.
샤프는 퀄컴의 100억엔 투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8.5% 폭등했다.
LG전자는 지난 9월 옵티머스G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으며 지난달 NTT도코모와 KDDI를 통해 일본 시장에, 이달에는 AT&T와 스프린트, 로저스 등 미국·캐나다 이통사를 통해 북미 시장에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LG전자가 옵티머스G와 넥서스4를 통해 제품 경쟁력에서는 더이상 경쟁 업체에 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며 “앞으로 남은 과제는 어떻게...
국내 기업은 SK텔레콤을 포함한 이동통신 3사와 삼성 등 제조사가, 해외기업은 AT&T, NTT도코모, 보다폰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 18개의 통신 사업자와 29개의 통신 장비 및 단말 제조사가 활동하고 있다.
변재완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NGMN이사회 재선임과 의장직 당선은 그 동안 SK텔레콤이 성공적인 LTE 상용화와 세계 최초 ‘HD 보이스’ 상용화...
일본 최대 이동통신업체 NTT도코모가 29일(현지시간) 도쿄증시에서 부진한 실적 전망에 주가가 사상 최저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NTT도코모 주가는 이날 장 초반 전날보다 4.7% 급락한 11만7600엔을 기록해 지난 1998년 증시 상장 이후 14년 만에 최저치를 향해 가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회사는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실적...
LG전자는 17일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에 이어 2위 KDDI(사진)를 통해서도 내달 2일부터‘옵티머스 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옵티머스 G’는 LG전자가 KDDI를 통해 출시하는 첫 번째 LTE 스마트폰으로, 지난 17일 도쿄에서 열린 ‘2012 가을·겨울 상품회’ 자리에서 ‘옵티머스 G’를 전략 제품 중 하나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소프트뱅크는 일본 1, 2위인 NTT도코모·KDDI와 같은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해선 이용 가능한 전파의 주파수대와 설비가 다양한 4위 업체 이액세스와 손을 잡는 것이 급선무였다고 판단했다.
소프트뱅크가 이액세스를 3배의 웃돈을 주고 인수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액세스의 새로운 주파수대와 고객 기반이 확보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전혀 아깝지 않다는 것....
LG전자는 12일부터 일본 최대 이동 통신사 NTT 도코모를 통해 ‘옵티머스 G’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이는 지난 9월 말 국내 출시 후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는 ‘옵티머스 G’의 해외 첫 출시로 일본에서는 19일부터 정식 판매된다.
NTT 도코모는 지난 8월 말 대규모 ‘전략제품 공개행사’에서 ‘옵티머스 G’를 올 가을 5대 주력 제품 중 하나로 선정...
이번에 결성된 LTE 특허풀은 SK텔레콤을 비롯해 AT&T, 텔레포니카, NTT 도코모, KDDI, 텔레콤 이탈리아, 클리어와이어, DTVG 라이센싱 등 8개 사업자와 제조사인 ZTE, HP 등 10개 회사가 창립멤버로 참여해 이달 초 공식 출범했다.
특허풀은 특정 제품 또는 표준에 대한 특허를 보유한 특허권자들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결성해 특허를 원하는 사업자로부터...
소프트뱅크는 일본 1, 2위인 NTT도코모·KDDI와 같은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해선 이용 가능한 전파의 주파수대와 설비가 다양한 이액세스와 손을 잡는 것이 급선무였다고 판단했다.
소프트뱅크가 노린 것은 이액세스가 3월부터 서비스한 롱텀에볼루션(LTE) 1.7GHz대의 주파수. 이 주파수대는 애플이 아이폰5에 세계 표준으로 지정하면서 이동통신업체들의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