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탄탄한 체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보험사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자세로 혁신에 나서자”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 27일 오후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단기 실적보다는 미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경영체질을 개선 할 것”이라며 “각종...
주요 투자자로는 삼성화재와 군인공제회, 농협중앙회 등이 참여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9월 케이알원리츠로부터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인수과정에서 협업한 케펠자산운용과의 이해 상충 논란 등이 불거졌지만 ARA코리아자산운용이 설정한 펀드를 활용 2종 수익증권 유치 등으로 거래를 종결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2017년 NH농협과의 제도 도입을 위한 협약 체결 후 협력기업에 대한 적극적 홍보활동을 진행한 결과, 2017년 447억 원이었던 상생결제 누적금액은 올해 4월 2997억 원을 초과했다.
이정언 풀무원 동반성장추진실 실장은 “협력기업의 경쟁력이 곧 풀무원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협력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신뢰를 구축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과...
남해화학은 비료화학 사업과 유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농협중앙회를 최상위 지배기업으로 두고 있는 만큼 농협 관계사들과의 거래를 통해 수입 상당 부분을 채우고 있다. 올 상반기 회사의 내부거래 비중은 51.45%다.
그럼에도 회사의 실적은 부진하다. 남해화학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한 6530억2313만 원, 영업이익은 51.45% 줄어든...
김병원 회장은 1978년 남평농협 직원으로 농협에 첫 발을 디뎠고 제13·14·15대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 NH무역 대표, 농협양곡 대표를 역임했으며 2016년 농협중앙회장으로 당선됐다.
그는 취임 후 농업인이 농업의 존재 목적임을 강조하며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해 농산물 제값받기, 영농자재 및 사료 가격인하, ICT융복합사업 추진 등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MOU 체결 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NH농협은행을 방문해 소재․부품․장비 산업 중소기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서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를 계기로 출시된 상품이다.
중기중앙회는 필승코리아 펀드의 가입 확산과 중소기업계의 참여를...
채용설명회를 하는 곳은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등 공공기관 4곳 △농협중앙회, NH농협, 산림조합중앙회, ㈜카길애그리퓨리나, 레인보우팜(농업회사법인), 농어촌개발원(농업회사법인), 세이프넷지원센터(사회적협동조합), 시스웍스 등 민간기업 8곳이다.
푸드테크 창업, 식품 소비트랜드 분석 및 식품...
이후 198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리스크관리팀장, 동순천지점장, 광양시지부장, 재무관리부장, 투자금융부장, 종합기획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2017년부터 올해 초까지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을 역임했다. 그가 마케팅부문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NH아문디자산운용은 운용 규모가 27조 원에서 36조 원까지 9조 원 증가하며, 업계...
이는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대의원회에서 신임 조합감사위원장으로 박규희(現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추천함에 따라 대표이사 유고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직무대행 체제를 가동한 것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 임추위는 “경영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일시적으로 직무대행 체제를 가동하고, 후임 대표이사 선출작업 역시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날 시상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수상자와 축하객 등 약 720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강원 동해농협 윤순복 지점장이 받았다. 윤 지점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충남 서부농협과 경남 둔덕농협이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김 회장은 “어려운 영업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고객과...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디지털 금융기업으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농협은행이 디지털 리딩 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경영비전을 선포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수립한 디지털금융 전략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NH-아문디자산운용은 문영식 전 농협중앙회 외환파생센터장이 신임 마케팅총괄 부문장 전무(CMO)로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문 신임 전무는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외환기획팀 팀장, 외환전략팀 팀장, 글로벌 사업단 단장, 국제업무부 부장, 외환파생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22일로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의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는 끝났으나 재배시기에 맞춰 벼는 4~6월, 콩은 7월, 버섯, 원예시설 및 시설작물은 오는 11월 29일까지 판매하기로 했다.
보험료의 50%는 정부에서 15~45%는 지자체가 지원해 농가는 35~5%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상담 및 가입은 가까운 지역농축협을 통해 가능하다....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농협생명·손해보험·증권 등 계열사 IT자산이 집결한 NH통합IT센터는 사물인터넷(IoT)와 빅데이터에 기반해 전산장비, 시설관리를 수행하는 스마트빌딩이다.
전산장비·개폐기 등 주요설비와 사무공간에 IoT 센서를 부착해 설비의 온습도, 전력 이용현황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장애 요소를 사전에 감지하고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는 농협중앙회 및 NH농협은행·증권·생명보험·손해보험·저축은행·농협정보시스템 등 NH 계열 IT 자산을 집결시킨 초대형 데이터센터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센터의 복잡한 전력·보안·공조·네트워크 등의 상태·운전현황·에너지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지능화된 센터 빌딩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SK C&C는...
농협중앙회에 내는 분담금을 말한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은행과 증권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농협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은 1조2226억 원으로 전년보다 87.5% 늘었다. 2012년 은행 출범 후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 1조 원을 돌파했다. 연간 순이자마진(NIM)은 1.89%로 2017년과 비교해 0.12%포인트 올랐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3609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이 이사장은 또 “그동안 손해보험과 은행, 증권, 생명보험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안정적인 조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17대 이사장에 취임한 이 이사장은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강원지역 본부장과 NH농협생명 전략총괄부사장, NH농협손해보험 대표 등을 지냈다.
NH멤버스는 중앙회, 금융지주, 경제지주 등 농협의 16개 법인과 전국 1122개 농·축협이 공동으로 참여해 농협 계열사에서 포인트를 손쉽게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NH멤버스를 통해 도시와 농촌 어디서든 농협의 다양한 혜택을 공유함으로써 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