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이 전망치 3조1400억 원을 하회하고, 디램 출하량은 1% 증가, ASP는 19%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 연구원은 “낸드(NAND) 출하량은 10% 증가하고 ASP가 19% 하락할 것"이라며 "정보기술(IT) 세트 판매 부진, 광고 매출 감소로 인한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가 3분기 메모리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도 연구원은 “낸드(NAND) 출하량은 10% 증가하고 ASP가 19% 하락할 것"이라며 "정보기술(IT) 세트 판매 부진, 광고 매출 감소로 인한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가 3분기 메모리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메모리 업체들이 메모리 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출하를 줄이고 신규 캐파(CAPA) 투자를 줄이기로 계획하고 있는...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SK하이닉스 최정달 부사장(NAND개발담당)은 “4D 낸드플래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238단을 통해 원가, 성능, 품질 측면에서 글로벌 톱클래스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낸드플래시는 D램과 달리 전원이 꺼져도 정보가 저장되는 비휘발성 메모리다....
구체적으로는 고급 낸드(NAND)플래시 메모리칩을 제조하는 중국 공장에 128단 이상의 메모리칩을 만드는데 필요한 미국산 제조 장비의 수출을 금지하는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낸드플래시 메모리칩은 스마트폰과 개인용 컴퓨터를 비롯해 아마존이나 구글이 운영하는 데이터센터 등에 활용되는 핵심 물자다.
소식통은 “이는 세계 낸드플래시 메모리칩 시장의...
NAND는 키옥시아(Kioxia) 효과로 가격 반등이 소폭 예상된다”며 “비트 그로스는 1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또 “디스플레이는 중소형은 1분기 수준 유지, 대형은 적자폭 유지할 전망”이라며 “모바일은 스마트폰 물량 감소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1분기 대비 부진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은 DRAM 시장...
6일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티씨케이의 올해 2분기 실적이 매출액 846억 원, 영업이익 323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전자 P3(NAND)와 SK하이닉스 M16 공장의 가동 효과로 인해 SiC Ring의 출하량이 예상보다 더욱 크게 증가하고, 반도체 웨이퍼 수요 호조로 Graphite 부문의 실적도 전 분기 대비 성장세를 보일...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원익IPS의 2분기 실적이 매출액 2726억 원과 영업이익 334억 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SK하이닉스의 M16 투자분에 대한 매출 인식이 대거 이뤄지기는 하겠지만, 삼성전자의 P3(NAND) 장비 매출 인식 일부가 3분기로 이연돼 기존 전망치 및 시장 컨센서스는 소폭 밑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요구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부설 연구소, 미국 R&D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에이치피에스피는 향후 △AP, CPU 등의 로직 및 파운드리 반도체 분야와 더불어 △DRAM, NAND 등의 메모리 반도체 분야 △전기차와 모바일기기 등 초고해상도 카메라에 사용되는 CIS(CMOS Image Sensor)의 특수 시스템 반도체 분야로 전방 산업 시장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 최도연 연구원은 “코로나19, 중국 락다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매크로 변수가 원재료비 부담을 가중해 1분기 영업이익률이 15%대에 그쳤다”며 “그럼에도 3D NAND 적층 단수 증가, 삼성전자 반도체 캐파 증가 효과로 사상 최대 매출을 3개 분기 연속 경신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반도체 공정기술 난이도가 지속해서 상승하고 그 결과...
이날 사내부부인 아내와 두 자녀를 데리고 레고랜드를 찾은 양은철 기장(NAND PKT제조기술)은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회사가 구성원을 먼저 생각하는 진심이 느껴지고, 애사심도 그만큼 더 커졌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가족 초청 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신상규 SK하이닉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글로벌 경기 불안감 확대 등으로 급락하며, 당사가 판단하고 있는 단기 최저점(rock bottom, 2022년 P/B 1.0배)에 다시 근접했다"며 "최근 D램(DRAM) 공급 업체들은 고객들의 추가 주문량에 대한 공급을 미루면서 2분기 이후의 고정가격 상승 의지를 높이고 있으며, 낸드(NAND)는 키옥시아(Kioxia)의...
그는 “티씨케이의 SiC Ring은 고객사의 신규 공장 가동과 3D NAND의 단층 수 증가에 대한 수혜, 올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며 “3D NAND가 176단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장비 내에 사용되는 SiC Ring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가 확대되며, 고객사 내 점유율도 재차 확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1조원 으로 기대치(13조원) 상회
원달러 환율 상승, 키옥시아 이슈로 NAND 중심의 메모리 출하 및 가격 호조,
우려대비 양호한 갤럭시S22 판매 등 영향으로 판단
낸드 및 3분기 D램 가격 상승 반전하며 3분기 실적 급등 전망,
반면 주가는 52주 최저가 수준, PER 8.8배 최저점 부근
목표주가 10만 원, 매수 추천
◇KH바텍 –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우려는 접고...
그는 "반도체 소재는 고객사의 신규 공장 가동과 함께 에천트(Etchant)의 출하량 증가세가 지속되고, 디스플레이 부문은 대형 OLED 패널용 신규 소재를 공급하며 실적 성장세에 재진입할 것"이라며 "솔브레인의 반도체 에천트는 '3D NAND의 고단화'와 '고객사의 신규 공장 가동(삼성전자 P3·P4·테일러, SK하이닉스 M15· M16·용인)'에 따른...
남 연구원은 “일본의 키옥시아는 1월 말 라인 오염 사태, 3월 지진 영향으로 생산량이 급격히 축소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고객들의 NAND 주문이 몰려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아직 이러한 영향이 솔브레인 주문 증가로 연결되고 있지 않지만, 메모리 제조사의 재고 소진이 이루어지는 2분기 중반 이후부터는...
그러면서 “삼성 평택 신공장(P3) 관련 장비 발주가 연초부터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최근 NAND 수급 개선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P3 투자 규모는 기대보다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이는 최근 NAND 시황 개선이 수요보다는 경쟁사 생산 차질 때문이고, 이미 NAND 생산량이 충분한 상태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