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디램(DRAM) 가격 급등과 낸드(NAND) 턴어라운드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267조6000억 원, 영업이익은 47조1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 30.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주가는 이미 충분히 쉬었다. 메모리 반도체 턴어라운드에 집중할 때”라고 판단했다.
황민성 삼성증권...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D램 가격급등과 낸드(NAND) 턴어라운드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매우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웨스턴 디지털 주가가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메모리 반도체 1위 업체인 삼성전자가 주가 랠리에 동참하지 않을 이유는 없고, 주가는 이미 충분히 쉬었다”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2분기부터는 서버가 수요를 주도할 전망이다”며 “인텔 신규 플랫폼 출시와 함께 2H21부터 DDR5 전환이 이뤄지면, 수요 증가, 가격 프리미엄, 공급 제약으로 DRAM 업황에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투자 포인트로 △1분기부터 실적 급증 구간 진입 △2022년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NAND 턴어라운드 구간에서 Re-rating(인텔 인수 효과) 기회 등을 꼽았다.
모바일 수요 강세로 이미 DRAM의 가파른 가격 상승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최근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메모리 주문 증가로 2분기 이후 NAND의 가격 반등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어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는 단기 상승 피로감 및 오스틴 비메모리 팹 이슈로 부진한 상황이다”면서 “반면 세트 부분의 실적 호조와 메모리의 본격적인 업황 반등으로...
한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 삼성전자 DRAM, NAND 투자 증가와 SK하이닉스 3D NAND Migration 투자로 스크러버, 칠러 모두 호실적 기록할 것”이라며 “시안 2차, P2 투자 등 전반적인 투자 집행이 지난해 말부터 시작됐고, 장치 성격 상 매출 인식이 빠르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고하저 실적패턴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반도체 공정 내 환경 설비로의...
B2C(PC, TV, 모바일)와 B2B(데이터센터, 엔터프라이즈 OEM)의 최종 수요 강세와 재고축적 수요가 뒷받침해준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도 수요가 공급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급부족인 DRAM은 2분기부터 ASP 가격 상승 폭이 커지고, NAND 가격의 반등 시기도 하반기에서 2분기로 앞당겨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23일 NAND 부문 기술 경쟁력 개선에 따라 하반기 NAND 부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 원을 제시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지난 분기 대비 3% 감소한 7조7600억 원, 영업이익은 67% 늘어난 1조6100억 원으로 시장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다"며 "재택근무...
2020년 11월 발표한 176단 3D NAND 개발도 세계 최초다. 이는 연구소 수준의 성과를 발표한 것이 아닌 실제 양산에 들어간 시점을 발표한 것이다. 발표한 제품의 디테일도 수준이 높다. 1αnm DRAM은 1znm보다 넷다이(웨이퍼당 생산 칩 수)가 40%나 증가했다.
176단 3D NAND는 기존에 사용하던 Floating Gate보다 난도가 높은 Replacement Gate를 적용했다. 선두업체의 최근 개발력...
김 연구원은 "대외 환경이 가장 어려울 때에도 매출이 역성장하지 않았다"며 "최근 5년 동안 최대 위기는 2019년 무역분쟁과 낸드플래시(NAND Flash) 감산이었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2019년 매출이 171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티씨케이의 목표 주가 산정 시 미국 식각 장비 공급사의 PER(주가수익비율)...
낸드(NAND) 산업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돼서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티씨케이의 1분기 매출액은 670억 원, 영업이익은 2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1%, 32% 늘어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주요 제품 중 실리콘 카바이드 링(SiC Ring)의 경우 고객사의 신규 라인 증설에 따라 제품 출하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부터 실적 급증 구간 진입하고, 2022년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낸드(NAND) 턴어라운드 구간에 인텔 인수 효과 등이 기대되고 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DDR5 전환, 낸드(NAND) 더블 스택 적용 등 공급 제약 심화로 2022년 연간 영업이익은 2018년 고점을 상회할 것"이라며 "향후 가파른 실적 컨센서스(시장 추정치)...
박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경우 당분간 3D NAND, DRAM의 공정 전환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 하반기부터는 신규 장비 투자에 다시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는 올해 사업 부문별로 NAND의 경우 월 80~90K, DRAM 80K, 파운드리 15~30K의 웨이퍼 투입 생산량(Wafer Input Capacity) 증설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DRAM, NAND 가격이 오르는 등 반도체 호황에 따라 긍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골드만삭스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9만6000원에서 10만2000원으로 높이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목표주가를 15만5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보고서는 “지난주 금요일 삼성전자와 그룹콜을...
DB금융투자는 원익IPS에 대해 메모리 업체들의 DRAM 신규 투자, 3D NAND 단수 증가로 장비 수요가 증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며 목표주가 6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3일 어규진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한 2473억 원, 영업이익은 130% 늘어난 334억 원으로...
이에 SK하이닉스는 D램과 NAND 양 날개를 펼쳐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강화해 인류와 사회에 이바지하겠다는 Financial Story를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실행하기에 나섰다.
SK하이닉스가 이번 채용을 통해 Financial Story를 실현해 나갈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입사 지원 시 자신의 가치관과 SK하이닉스의...
김 연구원은 “4조7549억 원을 5년간 취득 시마다 분할해 지불하는데 현금흐름 창출 능력을 의미하는 EBITDA는 최근 6개월 동안 7조 원을 상회하기 때문에 부담은 없다”면서 “현금 흐름이 활용되는 분야는 인수합병(M&A), 설비 투자, 배당인데 M&A의 경우 인텔의 낸드(NAND) 사업부를 인수하며 한획을 그었고, 설비 투자의 경우 EUV 노광 장비 공급...
수주가 의미 있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단기적으로 주요 CPU의 물량이 아니더라도 삼성전자와 TSMC에는 기회 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비탄력적인 DRAM의 수요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 경우 가격 상승률은 더욱 가파를 수 있다”며 “NAND 가격 추이는 함께 향후 동사 실적 추정치 상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