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MX(모바일경험)사업부 모바일플랫폼센터 안길준 부사장과 삼성리서치 아메리카 MPI(모바일프로세서이노베이션) 랩 마이클 폴리 전무가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분야 학회인 전기전자공학회(IEEE)의 2023년 석학 회원(펠로우)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펠로우’는 회원 중 최고 등급으로 매년 전체 회원의 최상위 0.1% 이내에서 선정된다. IEEE...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X(모바일경험)사업부는 지난 9일 조직 개편을 통해 AP솔루션개발팀을 신설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다. 개발팀은 관련 선행 기술 개발, 성능 분석, 상용화 등을 담당한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MX사업부 개발실장에 내정된 최원준 부사장이 팀장을 맡는다. 최...
삼성전자는 15일 DX(디바이스경험)부문의 전사ㆍMX(모바일경험)사업부를 시작으로 16일 VD(영상디스플레이)ㆍ생활가전사업부의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달 22일에는 DS(반도체) 부문의 글로벌 전략회의가 예정됐다.
삼성전자는 매년 6월과 12월에 국내외 임원들이 모여 사업 현안을 공유하고 계획을 논의한다. 12월에는 연말 정기인사에서 승진하거나 선임된 새...
박성선 삼성전자 MX사업부 기구개발팀장 부사장은 “권위 있는 SEAL 지속가능어워드를 수상해 대단히 기쁘다"며 "기술 혁신과 개방형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제품 수명 주기와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으로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인사 조직개편 통해 디자인센터장 겸직유럽 고급차 출신 한국계 디자이너 영입디자인 너머 브랜드 전략과 가치 확대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을 겸직하게 된 노태문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이 본격적인 디자인 경쟁력 확대에 나선다.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에서 경력을 다져온 디자이너를 부사장급으로 영입,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프리미엄...
삼성전자는 한종희 DX부문장 부회장과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이 6일 서울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푹 주석은 한국ㆍ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했다. 한 부회장과 노 사장은 푹 주석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의 경쟁력을 알리고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2008년부터 베트남 투자를 본격화한 삼성전자는 현재 박닌...
먼저 문성훈 DX부문 MX사업부 전략제품개발1그룹장은 갤럭시 S 시리즈, 폴더블폰 등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 하드웨어 개발을 주도하며 신규 기술발굴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정원 DS부문 S.LSI사업부 모뎀개발팀장 부사장은 모뎀 시스템 전문가로 모뎀 알고리즘 개선 및 설계 최적화 등을 통해 5G 모뎀 성능 향상 및 모뎀 제품 경쟁력...
스마트폰 중심의 MX사업부 뿐만 아니라 TV, 가전 등을 주축으로 하는 VD사업부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에스코넥 관계자는 “지난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 공정 개선으로 효율성 증대 뿐만 아니라 3분기 출시된 모델의 매출도 증가했다”며 “안정적인 기존 사업을 바탕으로 신규사업 부문도 오는 2023년을 가시적 성과 창출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갤럭시 Z플립4의 혁신 기술과 메종 마르지엘라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결합한 이번 에디션이 자신의 개성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12월 1일부터 한국, 프랑스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은 삼성전자...
폴더블 등 플래그십과 웨어러블 판매 호조로 스마트폰(MX)과 디스플레이(SDC)가 양호한 실적을 냈지만 경쟁 업체들의 거센 추격으로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당분간 글로벌 IT 수요 부진과 메모리 시황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가 더 문제다.
재계 관계자는 "이 회장은 그동안 위기의식을 강조해왔고 기술력으로 극복하겠다는...
“2023년 반도체 부문의 감익폭이 기존 추정치대비 확대돼 연간 영업이익은 31조 원으로 하향한다”며 “다만, 해당다운사이클을 상대적으로 견딜 수 있는 힘을 확보했고, 업황 회복 시에는 선제적인 투자의 결실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및 MX는 2023년 증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하이브리드 업체로서의 장점이 돋보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진단했다.
MX(모바일)는 폴더블 등 플래그십과 웨어러블 신모델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부정적 환율 영향 지속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자원 운용 등으로 탄탄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또 네트워크는 해외사업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됐고 미국 1위 케이블 사업자 컴캐스트(Comcast) 사업 확보 등 신규 수주 활동을 지속했다.
VD(영상디스플레이)는 프리미엄 중심 판매...
MX는 폴더블 등 플래그십과 웨어러블 신모델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부정적 환율 영향 지속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자원 운용 등으로 탄탄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네트워크는 해외사업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미국 1위 케이블 사업자 컴캐스트 사업 확보 등 신규 수주 활동을 지속했다. VD(영상디스플레이)는 프리미엄 중심 판매 확대를 통해 시장...
한편 이번 SSDC에서는 △삼성리서치 △MX(모바일경험)사업부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네트워크사업부 △생활가전사업부 △빅데이터센터 등 삼성전자의 6개 조직이 참여한 삼성전자 개발자 채용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입사를 희망한다면 SSDC 등록사이트를 통해 채용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김강태 삼성리서치 S...
16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있는 삼성리서치아메리카를 찾아 삼성전자 DX 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과 노태문 MX 사업부 사장을 만났다. 한 부회장과 노 사장이 지난 12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연례 개발자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해 있던 시기다.
이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가...
“연결, 통합, 개방”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개막 하루 전 패트릭 쇼메 삼성전자 MX(Mobile eXperience) 사업부 부사장이 사용자 편의를 위해 강조한 키워드들이다.
쇼메 부사장은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고 그 선택이 최고의 서비스가 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지향점”이라며...
한지니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 디지털라이프팀 부사장은 “사용자들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여러 파트너 및 개발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삼성 월렛 경험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삼성 월렛을 보다 많은 시장에 확대해 더 많은 갤럭시 사용자들이 디지털 월렛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