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종희ㆍ노태문, 베트남 주석에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입력 2022-12-07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사진 왼쪽)이 6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접견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사진 왼쪽)이 6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접견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한종희 DX부문장 부회장과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이 6일 서울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푹 주석은 한국ㆍ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했다. 한 부회장과 노 사장은 푹 주석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의 경쟁력을 알리고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2008년부터 베트남 투자를 본격화한 삼성전자는 현재 박닌, 타이응웬, 호찌민에서 모바일과 가전제품 등을 생산하고, R&D센터와 판매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노태문 사장은 지난 8월에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사업 주요 현황을 논의하고 부산엑스포 지지를 당부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25,000
    • -3.22%
    • 이더리움
    • 4,514,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496,500
    • -5.7%
    • 리플
    • 644
    • -5.71%
    • 솔라나
    • 191,100
    • -5.86%
    • 에이다
    • 557
    • -3.13%
    • 이오스
    • 768
    • -5.19%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00
    • -9.12%
    • 체인링크
    • 18,690
    • -8.07%
    • 샌드박스
    • 425
    • -6.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