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대표가 임직원에게 메일을 보내고 고객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 대표는 22일 임직원에게 ‘CEO 레터’ 메일을 보내고 “올해 어려운 환경에도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도전 덕에 많은 성과가 있었고, 새롭게 준비하는 사업들도 2~3년 내 1000억 원대 이상 사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 대표는 프로야구 첫...
SK텔레콤은 지상과 상공을 연결하는 통신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SK텔레콤의 앞선 통신 및 디지털 인프라를 바탕으로 UAM 산업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교통혼잡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1일 자로 조직정비와 인사를 할 예정이며, 존속회사 SKT도 새 대표 선임에 따라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할 전 SKT의 박정호 CEO는 분할 후 SK스퀘어 CEO를 맡고, 존속법인 SKT의 차기 CEO로는 유영상 SKT MNO 사업대표가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12월에 그룹 차원에서 인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CEO로서 KT를 믿고 서비스를 사용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장애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도 했다.
이어 “심층적인 점검과 함께 프로세스를 보완하고, 아울러 이번 사고를 유무선 네트워크 통신망 전반을 면밀히 살피는 계기로 삼겠다”며 “조속하게 보상방안 또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서랜도스’는 오징어 게임에 대해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이 될 가능성이 있는 콘텐츠로 언급하기도 했다. 넷플릭스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약 7700억 원을 K-콘텐츠 제작에 투입했고, 올해에만 5500억 원 투자 계획을 밝히며 K-콘텐츠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강조한 바 있다.
한 OTT 업계관계자는 “OTT 플랫폼 도입 이전과 달리...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는 “넷플릭스가 선보인 모든 작품 중 가장 크게 흥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콘텐츠가 흥행하자 넷플릭스의 수익도 늘어났다. 넷플릭스 주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610.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웨이브 역시 오리지널 콘텐츠 덕을 톡톡히 보고...
KT는 M&A 전담 조직도 꾸렸다. 특히 신설 조직인 그룹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을 CEO 직속으로 편재했다. 이 조직은 △그룹 경영 및 사업전략 △국내외 전략투자 △외부 제휴ㆍ협력 등 기능을 통합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그룹 성장을 이끈다. 또 주요 그룹사의 기업공개(IPO) 추진과 투자 유치 등 기업가치 제고 전략 수립과 실행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강한승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 규제 관련한 증인으로 채택됐다.
통신 3사 대표들도 국감장에 설 전망이다. 정무위는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 유플러스 대표 등을 불러 5G 품질문제로 인한 불공정 약관, 요금제 관련한 소비자 피해 등과 관련한 질의를 한다.
25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국내 500대 기업의 고용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국민연금 가입자 추이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공개되는 460개 사의 고용인원은 총 150만3643명으로 작년 상반기(148만9976명)보다 1만3667명이 늘었다.
업종별로는 22개 업종 중 절반이 넘는 13개 업종에서 총 1만180명의...
125페이지로 구성된 보고서는 CEO와 이사회 의장 인사를 시작으로 ESG경영전략 체계를 소개했다. E(Environmental) 챕터에서는 필(必)환경 경영과 친환경 프로젝트, S(Social)에서는 고객 최우선경영, 동반성장, 인권경영을 G(Governance) 챕터에서는 지배구조, 윤리ㆍ컴플라이언스 활동을 담았다.
환경 챕터에서 KT는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을 추진 중이다. 이를...
정 연구원은 “KT 알파는 미디어커머스 역량 강화를 통해 2020년 1조4000억 원의 취급고를 2025년 5조 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라며 “지난 5월 KT 금융 사업 강화를 위한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 이어 미디어커머스 부문 합병까지 마무리 하면서 디기코(Digico) KT를 향한 구조재편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말했다.
임 장관은 28일 박정호 SK텔레콤, 구현모 KT,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를 만나 5G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 장관이 통신 3사 CEO와 공식적으로 만나는 건 취임 이후 처음으로, 3.5㎓ 대역 5G 전국망 구축 추진현황과 28㎓ 대역 5G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뤄졌다.
임 장관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최초 상용서비스에도 커버리지와 요금 수준에 대한...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28일 박정호 SK텔레콤, 구현모 KT,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를 만나 5G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 장관이 통신 3사 CEO와 공식적으로 만나는 건 취임 이후 처음이다. 3.5㎓ 대역 5G 전국망 구축 추진현황과 28㎓ 대역 5G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뤄졌다.
임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5G 가입자 증가에 따라 5G 커버리지와...
KT는 지난해 말 최고경영자(CEO) 직속 미래가치추진실에 ‘디지털&바이오헬스 P-TF’를 신설했다. 올해 김형욱 미래가치추진실장이 디지털헬스산업협회의 회장으로 취임하는 등 헬스케어 분야 신사업 육성에 큰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형욱 KT 미래가치추진실장 부사장은 “아직 국내에서는 디지털 치료제가 시작 단계에 머물러 있으나, 그 효용성과 성장...
KT는 앞선 21일 최고경영자(CEO) 및 주요 임원이 참석한 KT 코퍼레이트 데이(Corporate Day)를 통해 지난 1년의 경영 성과와 향후 성장 계획 및 전망을 공유했다.
KT는 플랫폼과 B2B 중심으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디지털플랫폼 기업 디지코(Digico)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구조적 변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 구조 개선, 적극적인 외부 제휴ㆍ협력...
18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기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산업 부문)을 대상으로 경영 데이터를 평가한 결과, 삼성전자가 800점 만점에 720점을 받았다.
평가 항목은 고속성장, 투자, 글로벌 경쟁력, 지배구조 투명, 건실경영, 일자리창출, 양성평등, 사회공헌 등 8개 부문이다.
2위는 LG생활건강(711.9점)으로 글로벌 경쟁력과 사회공헌부문에서 높은...
이어 “구현모 CEO 취임 이후 허수 경영이 부활하고 있다”며 “이사회에 10기가 인터넷 속도 문제에 관해 내부 청문회를 요구했지만, 본사가 이를 무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 위원장은 내부 제보에 따른 추가 자료가 있다며 이사회가 나서지 않으면 이 자료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수도권에 있는 1200세대 아파트 중 27세대의...
넥스알(NexR) 창업자 및 최고경영자(CEO), KT 넥스알 최고경영자(CEO), 퓨처플레이 공동창업자 및 최고기술경영자(CTO) 등을 거쳐 현재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에 있다.
키인사이드 조정민 대표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다방면의 IT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한재선 사외이사와 함께 실용적인 서비스를 만드는데...
GSMA 이사회는 세계 통신사의 CEO급 임원들로 구성된 이동통신업계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KT 외에도 AT&T, 버라이즌, KDDI, 오렌지등 주요 글로벌 통신사가 참여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GSMA 이사회 회의가 있어 부스 운영과 별개로 주요 경영진만 참석할 수도 있다”고 했다. 외신에 따르면 GSMA 이사회 멤버 중 버라이즌과 오렌지는 참석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