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 선정을 위한 심사가 KMI(한국모바일컨소시엄) 단독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KMI 맞수로 도전의사를 표했던 IST(인터넷스페이스타임)이 주주구성에 결국 실패, 포기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가 제4이통 사업자 선정을 위한 2.5㎓(40㎒폭) 주파수 할당 신청 접수에 KMI만 신청서를 낼 예정이다. 신청 마감날인...
제4통신컨소시엄(KMI)이 탄탄한 자금·인력 확충을 자신하며 제4이동통신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한 사업계획을 밝혔다. 내년 4월 수도권과 광역시를 시작으로 7월까지 전국망을 구축해 ‘LTE-TDD’ 서비스를 조기 개시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KMI는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월 말 제4이동통신 선정을 위한 주파수 할당 경매에...
KMI 왕재용 컨소시엄 추진위원은 “미래부가 제시한 2790억원은 지난해 하반기 LG유플러스의 주파수 할당대가 최저경쟁가격인 4788억원 기초로 산출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주파수 사용기간이 8년인 LG유플러스의 4788억원을 기준으로 단순 산술 평균해 사용기간 5년인 LTE-TDD용 주파수 할당대가를 2790억원으로 산정했다는 것. KMI 측은 2790억원의 72% 정도인...
제4통신컨소시엄(KMI)이 미래창조과학부가 할당키로 한 2.5GHz 대역 TDD용 주파수 할당 최저경쟁가격 산정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미래부는 2.5GHz 대역 주파수 할당계획에 따르면 LTE-TDD 서비스용으로 신청할 경우 최저 경쟁가격을 2790억원으로 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대해 LTE-TDD 방식으로 제4이동통신 사업 신청을 한 KMI가 최저경쟁가격에 오류가...
그동안 현물투자 형태로 KMI컨소시엄에 참여했던 삼성전자가 이번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KMI가 LTE-TDD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이란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바른전자는 유심카드를, 모다정보통신은 LTE-TDD 라우터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지분투자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투자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사실무근’...
제4이동통신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은 이미 삼성전자, NSN, 알카텔-루슨트, 에릭슨LG, 화웨이 등 기지국 공급업체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장비업체와 전략적 제휴는 장비 공급 방법을 두고 현물투자, 벤더파이낸싱 등 포괄적으로 협의중이라,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제4이통사 출범시 가장 큰...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이 제4이동통신사업에 도전한다.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TDD)를 기반으로 기존 이통3사 보다 통신비를 30% 이상 절감할 방침이다.
KMI는 14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래창조과학부에 제4이통 사업권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KMI가 가장 중점적으로 내세운 부분은 전국민 통신요금 절감이다. KMI는...
통신업계 및 정부에 따르면 KMI컨소시엄은 이번 주 초 미래창조과학부에 제4이동통신 사업허가 신청서를 접수한다. 오는 14일에는 기자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자본금은 9000억원을 확보했다. 과거 실패를 교훈 삼아 주주구성 건전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국내 중견기업을 비롯해, 금융권, 러시아 기업 등 과거 소액, 중소기업 중심의 주주구성과는...
케이디씨는 전날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했으나 주가급등 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시분할LTE(LTE-TDD) 방식으로 제4이동통신 사업자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케이디씨는 KMI 컨소시엄에 참여한 회사다.
KMI는 시분할LTE(LTE-TDD) 방식으로 제4이동통신 사업자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케이디씨는 KMI 컨소시엄에 참여한 회사다.
케이디씨 관계자는 “제4이동통신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 초 제4이통사에도 시분할(TDD) 방식 LTE를 도입할 수 있는 기존 정책방안을 확정했다.
케이디씨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에 참여한 회사다. 전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제4이통사에도 TDD 방식의 LTE를 도입할 수 있는 기존 정책방안을 확정했다. 와이브로는 기본적으로 유지하면서 조건에 따라 LTE-TDD로 전환할 수 있는 길도 열어줬다.
엘디티는 28.79%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엘디티는 D램값 상승으로 삼성전자의 중국 시안공장 장비...
케이디씨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에 참여한 회사다. 이달 초 미래창조과학부는 제 4이통사에도 시분할(TDD) 방식 LTE를 도입할 수 있는 기존 정책방안을 확정했다. 와이브로는 기본적으로 유지하면서 조건에 따라 LTE-TDD로 전환할 수 있는 길도 열어줬다.
KMI에 지분 투자 MOU를 맺은 것으로 알려진 콤텍시스템도 전거래일대비 185원(14.8%) 뛴...
케이디씨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에 참여한 회사다. 전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제 4이통사에도 시분할(TDD) 방식 LTE를 도입할 수 있는 기존 정책방안을 확정했다. 와이브로는 기본적으로 유지하면서 조건에 따라 LTE-TDD로 전환할 수 있는 길도 열어줬다.
4이동통신주와 함께 3D프린터 관련주들도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SMEC는 레이저 열처리 장비 개발...
콤텍시스템이 제4이동통신 KMI 컨소시엄에 지분 참여를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후 2시14분 현재 콤텍시스템은 전일대비 25원(2.10%) 상승한 1215원에 거래중이다.
한언론 매체에 따르면 콤텍시스템은 4이동통신을 준비하는 KMI 컨소시엄에 지분참여를 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콤텍시스템과 자회사 콤텍정보통신 모두 KMI에 지분 참여...
지난 12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케이디씨는 KMI가 주도하는 제4이동통신사업자 컨소시엄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참여 관련 공식 서류절차 역시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에스티큐브(24.47%), 한국정밀기계(22.33%), 에너지솔루션(21.80%), 고려반도체(21.43%), 케이에스씨비(20.66%) 등도 급등세를 보였다.
◇흥구석유, 시라아 사태 일단락… 18% 하락...
2.5㎓ 대역의 40㎒ 폭 주파수에서 신규사업자가 와이브로나 LTE-시분할방식(TDD)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런 정부의 방침에 따라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서 이름을 바꾼 제4통신컨소시엄은 이달 중 LTE-TDD로 제 4이동통신 사업 허가 신청서를 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케이디씨는 KMI가 주도하는 제4이동통신사업자 컨소시엄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참여 관련 공식서류절차 역시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 도전한 바 있다.
케이디씨는 지난 1972년 설립된 국내 1세대 정보통신기업으로 1982년 국내최초의 모뎀국산화 및 다양한 통신...
이날 한 언론매체는 제4이동통신 사업을 준비 중인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KMI)은 8월 하순 미래창조과학부에 와이브로 대신 TD-LTE 방식으로 이동통신사업권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자본금은 8000억원 수준이며, 통신장비 등 중소기업들이 주주로 참여해 2015년 4월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다.
KMI는 지난해까지 와이브로 방식으로...
업계에 따르면 4이동통신 컨소시엄은 오는 7월 경 미래창조과학부에 사업허가신청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본금은 9000억원 가량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올해 3월 방송통신위원회는 와이브로 기반의 제4이동통신 사업권을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이 모두 기준 점수를 넘지 못해 탈락시킨바 있다.
KMI는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박탈했다는 점에서 아쉽다”고 밝혔다. IST 컨소시엄도 “초기자본금 7000억원에 예비 주주들을 여유있게 제시했는데 무엇이 재정적인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KMI는 “중견·중소기업, 개인 등으로 구성된 투자자가 진정성 있는 투자로 인정받지 못한 점에 대해 객관적 심사내용을 공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