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이동통신 컨소시엄이 사업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서화정보통신은 전일보다 110원(5.38%) 오른 2155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기산텔레콤과 영우통신도 각각 2.82%, 2.68% 상승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4이동통신 컨소시엄은 오는 7월 경 미래창조과학부에 사업허가신청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본금은 9000억원 가량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올해 3월 방송통신위원회는 와이브로 기반의 제4이동통신 사업권을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이 모두 기준 점수를 넘지 못해 탈락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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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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