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8일부터 사흘간 일본 미야기현의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72파ㆍ650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ㆍ12억원)에 출전, 이 대회 세 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신지애를 비롯해 유소연(23ㆍ하나금융), 박희영(26ㆍ하나금융그룹), 최운정(23ㆍ볼빅), 지은희(27ㆍ한화) 등 LPGA투어...
김지윤(중산고1)과 정태양(계광중1)이 MFS골프 KPGA 회장배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각각 고등부와 중등부 정상에 올랐다.
김지윤은 23일부터 사흘간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컨트리클럽 휴먼ㆍ해피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결선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4명의 선수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었다. 2위는 오경환(제물포고2), 김승빈(대전체고2)은 3위에...
유소연과 김효주는 5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군의 골든베이 리조트 골프장(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총상금 12억원ㆍ우승상금 3억원)에 출전,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순수 국내 대회 중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우승상금만 3억원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해외파’...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ㆍ고보경ㆍ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N 캐나다오픈(총상금 200만 달러ㆍ22억9000만원) 2연패에 도전한다.
리디아 고는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메이페어 골프장(파70ㆍ6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3라운드 합계...
짐 퓨릭은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 동코스(70파ㆍ714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89억원)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짐 퓨릭은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로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려 2003년 US오픈 우승 이후 10년 만에 우승을...
최경주는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 동코스(70파ㆍ7145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89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중간합계 이븐파 212타로 공동 30위권을 유지했다.
3명의 ‘코리안 브라더스’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한...
최경주는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 동코스(70파ㆍ7145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89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1, 2라운드 합계 1오버파 141타로 공동 39위를 마크했다. 1라운드 103위에서 껑충 뛰어올랐다.
전날 경기에서...
아담 스콧은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 동코스(70파ㆍ71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쳐 짐 퓨릭(43ㆍ미국)과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정상을 바라보고 있다.
초반 세 홀을 가볍게 파로 막은 스콧은 4번홀(파5) 첫 버디에 이어 8번홀(파4)까지 무려 5홀...
김태훈(28ㆍ사진)이 KPGA 코리안 투어 첫 정상에 올랐다.
김태훈은 4일 전남 보성의 보성CC 마운틴ㆍ레이크 코스(파72ㆍ7045야드)에서 열린 보성CC 클래식(총상금 3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이글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김태훈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류현우(32)를 세 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번홀(파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3라운드가 경기 도중 강풍으로 중단됐다.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오전 일찍 출발한 7명은 3라운드를 전부 마쳤지만 나머지 62명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부터 5일 새벽까지 3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른다.
단독...
박인비는 3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3라운드에서 4번홀(파4)까지 버디 1개를 성공시켜 한 타를 줄이고 있다. 중간합계 3언더파로 20위권이다. 오후 9시 40분 출발 예정이었던 최나연...
최나연은 3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나연은 1,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사이키 미키(29ㆍ일본ㆍ9언더파)에 한 타 차...
최나연은 3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나연은 1,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사이키 미키(29ㆍ일본ㆍ9언더파)에 한 타 차...
최나연은 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나연은 1,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사이키 미키(29ㆍ일본ㆍ9언더파)에 한 타 차 단독...
박인비는 1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를 7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유소연(23ㆍ하나금융그룹), 오지영(25), 서희경...
박인비는 1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를 7개나 기록했지만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유소연(23ㆍ하나금융그룹), 오지영(25), 서희경...
박인비는 1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를 7개나 기록했지만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미야자토 아이(28ㆍ일본), 산드라 갈(28ㆍ독일)...
박인비는 1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를 7개나 기록했지만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과 동타를 이뤘다....
박인비는 1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15번홀(파4)까지 보기 1개 버디 6개를 쳐 5언더파를 기록, 리즈 영(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베아트리스 레카리...
박인비는 8월 1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에 출전, 사상 첫 캘린더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베아트리스 레카리(26ㆍ스페인), 조디 섀도프(27ㆍ잉글랜드)와 함께 1일 오후 3시 3분(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