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내년 10월 개최되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의 공식 로고를 개발·확정해 2일 발표했다. 공식 로고에는 국민들이 ITU 전권회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의미와 특징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했다.
이번 로고는 ITU가 제안한 현대성, 글로벌 지향성, 혁신성, 단순성 및 행사의 정체성 등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제작을 진행했다.
우선...
아울러 oneM2M, ISO/IEC JTC 1, ITU-T 표준화 활동 참여를 통해 소셜 M2M 및 IoT 관련 핵심 기술들에 대한 국제표준화와 표준특허 확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김용진 부사장은 "지능형 M2M 서비스 플랫폼 기술은 기존의 M2M 기술들이 B2B, B2C형 서비스를 제공하던 한계에서 벗어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포함한 C2C(Customer-to-Customer)형 M2M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측은 이번 사업이 국내 기술 규격은 물론, 국제전기표준회의(IEC), 국제 전기전자 기술자협회(IEEE), 일본공업표준규격(JIS), 미국표준규격협회(ANSI), 국제 전기통신연합(ITU) 등 해외 기술 규격을 모두 적용해야 하지만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심종태 대표이사는 “국토부는 특히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아이템 개발을...
양해각서에는 창조경제 실현과 소프트파워 강화를 위한 추진과제 공동 발굴 및 2014 ITU 전권회의, 인천아시안게임 등 주요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지원 등 협력방안이 담겨 있다.
특히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콘텐츠 분야에서 제작 인프라를 공동 운영·활용하고, 제작·유통·마케팅을 공동 지원하는 등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부처간 협력을...
“우리나라가 진정한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으로 거듭나게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
내년도 ITU 전권회의가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ITU 전권회의에 대한 국민들의 희망메시지가 공개됐다.
앞서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21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월드IT쇼’에서 ‘미래를 여는 문 ICT 올림픽, 2014 ITU 전권회의!’라는 제목으로 국민과의...
미래창조과학부는 민 대변인을 UN산하 국제 기구인 세계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의장직 예정자로 민원기 대변인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민 예정자는 다수의 국제 기구에서 근무한 경험과 뛰어난 외국어능력, 행정업무 능력을 두루 갖춰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그는 (구)정보통신부와 (구)방송통신위원회의 핵심업무를 두루 담당했을 뿐 아니라...
미래창조과학부는 민원기 대변인을 2014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의장직 수행 예정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ITU의 최고위급 회의인 전권회의 의장은 ITU ‘회의에 관한 일반규칙’ 제10조에 따라 개최국 정부가 지정하도록 하고 있다.
전권회의 의장직 수행 예정자는 전권회의 개회시 의장으로 임명되며 전권회의...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13'에서 국민들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미래부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월드IT쇼' 전시회에서 국민들이 ICT분야 올림픽인 ITU 전권회의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OX퀴즈, ICT 전권회의에게...
국제전기통신연합(ITU)가 정보통신기술을 통한 양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2010년 멕시코 전권회의에서 결의,현재 전 세계에서 열리고 있다.
미래부는 ‘2014 ITU 전권회의’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여성들의 ICT 분야 진출을 확대하고자 올해 처음 국내에서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유엔 소속 아태정보통신교육원(UN APCICT)의 초대...
또 협의회 신설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국제회의에서도 한·미 공조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양국 정상은 제8차 한미 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올해 하반기 워싱턴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한미 과학기술 공동위원회(장관급)를 통해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로 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국제협력연구실 서보현 박사(국제개발협력그룹장)가 지난 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통신협의체(APT)회의에서 2014년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세계통신개발회의 총회(WTDC-14) 준비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WTDC-14는 190개 ITU 회원국 정부대표와 관련단체 등이 참석해 향후 4년(2014~2018)간...
구글은 전세계 빈곤지역에 컴퓨터와 관련 기술을 기부하는 비영리단체 ‘국경없는 컴퓨터 괴짜들’ 등을 통해 인터넷 접근이 안되는 지역에 무선 인터넷 인프라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세계전기통신연합(ITU)에 따르면 올해 인터넷 이용자는 전세계 인구의 38%로 지난해의 35%에서 3%포인트 높아졌다.
5년 전부터 운영해온 ISCoK가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앤 모범적 협력 사례로서, 우리나라가 ICT 분야 국제 표준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전파연구원은 한국ITU연구위원회의 의장단 워크숍을 ISCoK 워크숍과 연계, 개최함으로써 ITU 국제 표준화를 위한 국내 대응활동을 점검하고 발전시키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2014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위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준비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도시유키 야마다 APT 사무총장, 훌린 짜오 ITU 사무차장 등 국제기구의 고위급 인사와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그리고 아·태지역 38개 회원국 대표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ITU 전권회의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휴대폰 수는 60억대에 이른다.
반면 전 세계 70억 인구 중 12억명은 깨끗한 식수를 얻지 못하고 있고 24억명은 하수 시스템이 없는 상태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의 맥심 세라노 바르디사 물 애널리스트는 “중국과 인도,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 국가 등 신흥국들은 물 부족이나...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작업반 의장에 국내 연구진이 선출되면서 해당 연구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7일 “이달 초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 미래네트워크 표준화 연구반(SG13) 및 전기통신망 신호방식 표준화연구반(SG11)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형준, 강신각 박사가 각각 소프트웨어 정의...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양 기관이 주관하는 전시회, 컨퍼런스 등 각종 행사에 대한 상호 협력 △GSMA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2014 ITU 전권회의 관련 홍보부문 협력 △양국 간 통신 관련 주요 이슈 관련 정보 교류 △양 기관 간 공동 사업개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양측은 상대 기관이 주최 또는 주관하는 B2B...
SK텔레콤이 발표한 ‘ICT 서비스를 활용한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 잠자량 산정연구’는 최근 ITU(국제전기통신연합)의 공식사례 보고서로 채택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세계 최초로 국제기관이 인정한 ICT분야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 연구 사례 보고서”라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ICT서비스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SK텔레콤은 7일 “자사가 발표한 ‘ICT서비스를 활용한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 산정 연구’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공식 사례 국제 보고서로 채택, 발간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로 채택된 SK텔레콤의 연구는 전 세계적 화두인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에 ICT기술이 미치는 영향과 그 효과를 정량화 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국제기관이 인정한 ICT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