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08년에는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의 참모 역할을 맡았으며, 이후 차관보에 임명될 때까지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에서 교수로 활동했다.
그는 현재 아스펜 전략그룹, 미 외교협회(CFR),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윌리엄 린 현 부장관은 지난달 리언 패네타 신임 국방장관의 취임 직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위 본부장이 “2004년 영국 국제전략연구소(IISS) 토론회에서 만난 뒤로 처음 뵙습니다. 건강해 보이십니다”라며 덕담을 건네자 리 부상은 "고맙습니다"라며 웃음으로 화답했다.
두 사람의 회동에는 남측에서 조현동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과 북핵 실무자 등 5명이 배석하고 북측에서는 최선희 외무성 미국 부국장 등 4명이 배석했다. 회담은 1시간 또는...
칼 빌트 스웨덴 외무장관은 “이집트 민주화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집트의 현대화를 원하고 있다”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존 치프먼 소장은 “이집트에서 무바라크 이후 이슬람 원리주의자가 정권을 잡을 것이라는 주장은 시대에 뒤떨어진 소리”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