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에는 IEC 62606 AFDD(Arc Fault Detection Device) 표준이 제정돼 독일, 영국, 프랑스에서 아크차단기를 보급하고 있다.
아이앤씨는 우선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판매 전략을 꾸렸다. 국내 시장 규모도 상당하다. 업계에선 국내 시장 규모를 상가(전통시장 1590개, 20만 점포 포함) 약 649만 호, 아파트 약 750만 호, 주택 및 기타 약 1947만 호로 추정하고 있다.
회사...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안경영시스템 ISO/IEC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 27001은 정보보호 정책, 기업의 위험관리, 정보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방법 등 정보보호 관련 관리적, 물리적, 기술적 영역, 114개 항목에 대한 국제 심사원들의 심사와 검증을 통과해야 인증 받을 수...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세계 3대 표준화기구 사무총장과 G20 국가별 표준기구 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팬데믹 대응과 디지털 전환에서 국제표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 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디지털 전환과 국제표준의 역할'에 대한 패널 세션에 참여, 비대면 경제 표준화 전략과 코로나19 대응...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달 20~30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6차 인공지능 국제표준화회의(ISO/IEC JTC1/SC42)’에서 참가해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영국 등 30여 개국 전문가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 제안으로 AI 서비스 생태계 표준화를 위한 특별작업반이 신설됐으며 조영임 가천대 교수가 작업반장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달 14∼23일 온라인 원격회의로 열린 '전자 디스플레이 국제표준화회의(IEC TC 110)'에서 디스플레이 내구성 및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작업반 의장(컨비너)에 한국 연구진이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내구성 시험 방법의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작업반 의장에는 안성덕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OLED...
ISO/IEC 27001과 277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다. 정보보호관리체계의 수립·이행·유지관리 및 지속적 개선 등을 위해 표준화된 실무 규약 등을 기반으로 제정됐다. 개인 식별 가능 정보(PII)와 관련된 개인정보 보호 위험을 관리하는 인증 체계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최근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며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15일에는 글로벌 표준화 기구 협력 워크숍을 개최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국제표준기구·국제전기기술위원회 합동기술위원회(ISO·IEC JTC1)에서 논의되고 있는 전파통신, 인공지능 융합기술, 차세대보안 분야의 표준화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서 논의한다.
또 16일에는 ICT 표준화 전략맵과 포럼성과 발표회를 개최해 디지털 뉴딜...
지난 4월 우리나라도 ‘인공지능 국제표준화회의(ISO/IEC JTC1/SC42)’에 인공지능 데이터(딥러닝) 품질 관련 사항을 신규 과제로 제안해 채택되는 등 이제 막 논의가 시작되는 초기단계다. 국제표준화회의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정보기술 분야 국제표준화를 위해 운영 중인 합동기술위원회(JTC 1)의 인공지능 분과위원회를 말한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국제 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등 국제공식표준화기구와 국제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등 사실표준화기구에서 글로벌 표준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자국 기술 중심의 표준화를 통해 세계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복안이다.
국제 사회의 주도권이 달린...
공급기업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보유기업 중 재무건전성,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 ISO/IEC(국제표준화기구/국제전기표준회의) 국제 표준에 근거한 서비스 품질인증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사업을 위해 인프라웨어는 재택근무, 비대면 근무 시 활용가능한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Polaris Office Business)’를 제공한다.
폴라리스 오피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제안한 '플레이크 그래핀의 전기적 특성 평가법'이 5년여의 노력 끝에 IEC의 국제표준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제표준명은 '플레이크 그래핀의 전기적 특성평가법'으로 최초 제안자는 이하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센터장이다.
플레이크 그래핀은 실리콘, 구리 등을 대체하여...
LG전자는 산하 SW공인시험소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소프트웨어의 기능 안전(IEC 61508-3) 분야를 시험할 수 있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국제표준규격 IEC 61508-3은 이동형 로봇을 포함한 전자·전기 제품에서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높은 수준의...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연구원 시험기획실 이경준 팀장(개폐장치 표준개발팀)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주관하는 차세대 표준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2020 IEC Young Professionals’의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기기술 표준에 대한 국제적 통일·조정 역할을 수행하는 IEC는 세계 각국의 젊고(만 25~38세) 유망한 전기·전자분야 인재를 차세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 표준 품질 기준의 2~3배가 넘는 품질 테스트를 거쳐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기관 디엔브이지엘(DNV GL)과 피브이이엘(PVEL)이 실시하는 ‘2020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5년 연속 ‘톱 퍼포머(Top Performer)’ 기업에 뽑혔다.
또 태양광 전문 연구기관인 이유피디 리서치(EuPD Research)가 브랜드인지도, 시장 침투력 등을...
'디지털변전소'는 구리선을 이용해 변전소 설비 간의 전기신호를 주고받는 기존 변전소와 달리, 국제 통신 규격(IEC 61850)을 사용해 변전소를 디지털·자동화한 형태로, 전기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빠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변전소를 말한다.
다만 디지털변전소는 다양한 디지털 설비로 구성돼 각 설비 간의 호환이 안 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IEC의 표준백서는 미래 기술 트렌드를 예측하고 시장 니즈를 분석해 특정 분야의 미래 표준화 방향을 결정하는 보고서로써, 주제 채택 국가에서 작업반을 구성해 백서를 발간하는 관례에 따라 미래 핵심 기술인 양자정보기술의 2021년 IEC 백서 발간을 우리나라가 주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차세대 기술로 불리는 양자정보기술의 표준화 전략을 우리나라가 중심이...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세계 표준 인증이다.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 정보 통제, 사업관리 시스템 등 14개 영역에 걸친 114개 표준 통제 항목을 제시하고 있다.
ISO/IEC 27017은 클라우드 환경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ISO/IEC 27018은 클라우드 환경의 개인정보보호...
22일 LS전선에 따르면 이 회사는 태양광 전용 케이블을 개발, 국내 최초로 독일 시험인증기관 TUV로부터 IEC(국제전기표준회의)와 EC(유럽표준) 인증을 받았다.
케이블이 야외에서 오래 노출되면 기능 손상과 형태 변형, 과부하 등이 생길 수 있어 이를 보완, 자외선과 열, 추위, 물 등에 강하게 설계했다. 또, DC(직류) 방식으로 개발, 기존 AC(교류) 방식보다 에너지...
본선 입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1팀), 산업부장관상(4팀), 국가기술표준원장상(4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사무총장상(2팀) 등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며 입상한 우수 표준안은 국제 표준 도입 가능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세부 검토를 받는다.
이번 대회에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ISO, IEC, 미국표준기술연구원(NIST)의 전문가가 본선 대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함께 정보기술 표준화를 총괄하는 합동기술위원회(JTC 1)의 멀티미디어 압축기술 분과위원회(SC 29) 제37차 총회에서 임영권 삼성전자 수석과 김규헌 경희대 교수가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JTC 1의 SC 29는 차세대 멀티미디어 분야인 영상‧음성 압축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