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미국 뉴저지법인, TV·오디오를 담당하는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 선행상품기획팀,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 창원사업장 등을 거쳤다. 제조와 판매 현장, 해외와 지방 등을 두루 경험한 셈이다.
2014년에는 지주사인 ㈜LG 경영전략팀 상무로 승진했다. 이후 그룹의 주력사업과 미래사업을 챙기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획해...
2006년 LG전자 재경부문에 대리로 입사해 LG전자 미국 뉴저지 법인,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 선행상품기획팀,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 창원사업장과 ㈜LG 경영전략팀 등을 거치며 제조 및 판매, 기획, 국내외 및 지방 현장 경험을 쌓았다. 2015년 (주)LG 상무로 승진한 이후 , 지속 성장에 필요한 기술과 시장 변화에 주목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획하고 계열사간...
서울 용산공고를 졸업하고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 1976년 입사한 조 부회장은 40여년간 가전 사업에 몸담았으며, 세탁기사업부장(부사장)과 HA(가전)사업본부장(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초 CEO에 올랐다.
'세탁기 박사'로도 통하는 그는 회사에 침대와 주방 시설까지 갖춰놓고 밤샘 작업을 해가며 1998년 세탁기용 DD(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를 개발해 일본에 대한...
구 상무는 2006년 LG전자 재경부문으로 입사한 이후, 미국 뉴저지 법인,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 선행상품 기획팀,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 창원사업장을 거쳤다. LG그룹 상무로 승진한 이후 3년간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획하고 계열사간 시너지를 내는 업무를 담당해 왔는데, 이번에 처음 사업부장을 맡았다.
당시 LG그룹 관계자는 “구 상무는...
구 상무는 2006년 LG전자 재경부문으로 입사한 이후, 미국 뉴저지 법인,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 선행상품 기획팀,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 창원사업장을 거치며 제조와 판매현장, 국내외 및 지방 현장 경험을 쌓아 왔다.
㈜LG 상무로 승진한 이후 3년간은 LG의 지속 성장에 필요한 기술 변화에 주목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획하고, 계열사간...
2013년 초 귀국해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 선행상품기획팀, HA(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 창원사업장 등에서 실무경험을 쌓았다. 2013년 LG전자 부장으로 진급한 후 2014년 ㈜LG 시너지팀으로 이동해 1년6개월 만에 상무 승진했다. 2006년 LG전자 대리 입사 후 8년 만이다.
구 상무는 LG가의 장손이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구본무 회장의...
구 상무는 지난 2015년 정기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으며,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 등을 거쳐 현재 구 부회장 산하 시너지팀에 속해 있다.
다만 LG가 경영권 이양에 있어서 ‘장자 승계 원칙’을 따르고 있어 구 부회장이 경영권을 모두 갖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구 부회장의 역할이 커지는 까닭은 ‘스마트폰’...
2013년 초 귀국해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 선행상품기획팀, HA(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 창원사업장 등에서 실무경험을 쌓았다. 2013년 LG전자 부장으로 진급한 후 ㈜LG 시너지팀으로 이동해 1년 6개월 만에 상무 승진했다. 2006년 LG전자 대리 입사 후 8년 만에 임원 승진한 것이다.
구 상무는 LG가의 장손이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카드뉴스] '세탁기 파손 의혹' 조성진 LG전자 사장, 항소심 무죄
지난 2014년 독일의 가전매장에서 삼성전자 세탁기를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조성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장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은 오늘 조 사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매장 CCTV 영상 등을 종합해 본 결과 조 사장이 세탁기를 파손한 사실이 증명되지 않는다는...
삼성전자가 세탁기 파손과 관련해 검찰이 기소한 조성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장(사장)의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는 삼성전자에서 고소를 취하 건으로, 검찰이 판단해 기소한 내용이라는 입장에서다.
11일 법원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윤승은 부장판사)는 조 사장이 세탁기를 손괴한...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의 가전매장에서 삼성전자 세탁기를 파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성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장(사장)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앞서 검찰은 조 사장에게 징역 10월의 실형을 구형한 바 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1년3개월 전 독일 베를린에서 벌어졌다. 검찰은 작년 9월 14일 삼성전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받고 사건 현장의...
다만 세탁기와 냉장고, 에어컨 등 백색 생활가전을 책임지는 HA(홈어프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실적이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는 치열한 시장 경쟁으로 4분기에도 적자를 지속할 것이란 관측이다. 김상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제품 ‘V10’과 ‘넥서스5X’ 출시 효과로 평균 판매가격 상승과...
“재판에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세탁기 파손혐의로 기소된 조성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장(사장)은 3일 차분한 표정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조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해 세탁기 파손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해명했다.
조 사장 등 임직원들은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 시내 ‘자툰 슈티글리츠’와 ‘자툰...
2013년과 2014년 LG전자 연간 영업이익의 3분의 1을 차지한 HA사업본부는 올해 영업이익 비중이 절반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말 조직개편으로 HA사업본부와 AE(에어컨디션&에너지솔루션)사업본부가 합쳐지면서 실적 기여도가 커진 점도 있지만, 실제로 냉장고와 에어컨 등 LG전자의 백색가전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지난해 독일 베를린에 있는 ‘자툰 슈티글리츠‘와 ‘자툰 유로파센터’ 매장에 진열된 크리스털블루 세탁기 도어 연결부를 조성진 홈어플라이언스(HA)사업본부 LG전자 사장 일행이 파손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맞서 LG전자는 “통상적인 수준의 제품 사용환경 테스트를 진행한 것일 뿐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한 사실이 없다”고...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이날 예정됐던 삼성세탁기 고의 파손 혐의로 기소된 조성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 사장 등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이 다음달 17일로 미뤄졌다. 앞서 조 사장 측 변호인은 공판준비기일 일정을 조정하자는 내용의 기일변경신청을 지난 25일 법원에 제출했다.
조 사장 측은 지난 13일 열린 1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사 제출의...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 있는 ‘자툰 슈티글리츠‘와 ‘자툰 유로파센터’ 매장에 진열된 크리스털블루 세탁기 도어 연결부를 조성진 홈어플라이언스(HA)사업본부 LG전자 사장 일행이 파손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다.
LG전자는 “통상적인 수준의 제품 사용환경 테스트를 진행한 것일 뿐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하면서...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삼성세탁기 고의 파손 혐의로 기소된 조성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 사장 등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이 이날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다.
향후 공판이 집중적·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 미리 검찰과 변호인이 쟁점사항을 정리하고 증거조사를 할 수 있도록 증거조사방법에 관해 논의하는 절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