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9년 설립된 에스리는 공간정보 솔루션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37.8%, 2012년 기준)인 GIS 전문 업체로 세계의 지리정보기술 분야 영향력이 막강한 다국적 기업이다.
이 회사는 ArcGIS(지리정보 관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솔루션을 설계·관리하는 시스템)와 GIS교육 및 사업과 관련한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민석 LX공사 부사장은...
충북 청주의 농삿군의 딸로 태어난 오 신임 지사장은 ‘지적 사관학교’로 일컫는 청주대 지적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에서 GIS(복합지리정보시스템) 분야 석사학위를 받은 공사 최초의 여성 지적측량기사이자 측량전문가다.
지난 1985년 LX공사 기술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본사와 경기도본부 지사를 두루 거쳤다.
남성이 절대다수인 LX공사 조직에서 오 지사장은...
현대상선은 올해 1월부터 화물운송경로, 목적지 도착예정일을 온라인 지도 위에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GIS(지리정보시스템) 서비스(사진)를 오픈했다. 이는 단순히 텍스트로만 위치를 알려줬던 기존 서비스와 달리 지도를 통해 출발부터 도착 지점을 실선으로, 도착 예정지점을 점선으로 정확한 시각과 함께 보여준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해운업계의 경우 동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방사업 관련 지리정보시스템(GIS) 소프트웨어 구매용역 입찰을 담합한 (주)선도소프트와 (주)한국아이엠유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5억1800만원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이란 지리정보를 기초로 데이터를 수집, 분석, 가공해 지형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설계된...
“타 선사들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첨단 IT 도입은 가속화 될 것”이라며 “IT에 대한 꾸준한 투자로 고객의 만족도를 한 차원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 1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화물운송경로 및 목적지 도착예정일을 온라인 지도 위에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올 여름 엔화 약세 기조는 마무리될 것” 이라며 “최근 일본 증시가 엔화 약세로 인해 강세를 보이지만 이 역시 기업들의 실적악화와 내수 소비의 침체로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방 전무는 글로벌UBS운용 글로벌투자전략팀(GIS)의 시니어 멤버로 상품 제안은 물론 투자자문 서비스와 관련한 상품 판매, 개발, 마케팅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가다.
운영적인 측면에서 예산절감 효과와 관리의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시스템 연계 구축으로 향후 증설 및 확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향후 확장될 지리정보시스템(GIS)기반의 어린이 안심서비스 등 CCTV와 연계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LS산전은 이라크 전력청이 발주한 배전제어센터(DCC) 구축 사업을 6700만 달러에, 바그다드에 있는 전력청이 발주한 132/33kV급 가스절연개폐장치(GIS) 변전소 프로젝트를 3940만 달러에 각각 따냈다.
DCC는 변압기와 차단기 등 전력기기의 기능을 감시하고 수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정보를 받아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전력망을 효율성이 있게 관리하는 데 필요한...
여성 일자리 지도 서비스는 ‘서울지도 홈페이지’(gis.seoul.g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접속 한 후 여성 일자리 또는 여성 편의시설 메뉴로 이동하면 된다.
또 기존 ‘서울지도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하던 주차장, 화장실, 공원, 거리 등 여성 친화시설 지도 위치 서비스인 여성 편의시설 지도도 ‘스마트 서울맵’ 앱에 함께 서비스한다.
조봉연 서울시...
KTH 이종민 GIS사업본부장은 “국내 스마트폰 3400만 시대에 모바일 결제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모바일 발권 시장도 점차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모바일 발권 시스템을 구축, 문화유산 관람에 대한 편의성 증대와 함께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참여형 문화답사 컨텐츠를 제공해 새로운 관람 문화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우리 PIMCO베스트 글로벌 투자적격 증권펀드[채권-재간접]는 PIMCO 글로벌 투자등급 채권 펀드 (PIMCO Funds GIS Global Investment Grade Credit Fund)에 신탁재산의 60%이상을 투자한다. 이 상품이 주로 투자하는 투자적격채권은 S&P기준 BBB등급 이상의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비교적 신용 및 기업재무가 건전해 변동성이 낮다. 이 외에도 하이일드채권...
이 기술은 평상시에는 실시간 교통제어와 산불 및 하천감시가 주를 이루다 긴급상황 발생시 GIS맵상 특정 지점(범행발생지역)을 클릭하면 인접 2Km 이내의 주변지역 CCTV 영상 저장물이 자동적으로 10~15분전 기록돼 간편하게 범행 전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범인으로 보이는 용의자가 이동시 CCTV방향을 정지영상 또는 실시간 영상으로 순찰차량 단말기에 전송할 수...
데이터품질관리대상 수상으로 대내외적으로 검증받은 KCB의 데이터 품질관리 역량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로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알지오(R-geo) 서비스
알지오(R-geo) 서비스는 지역단위 통계를 바탕으로 한 'GIS 기반의 마케팅 웹 서비스'로 전국을 40만 소규모 지역으로 구분하여 타겟 지역을 찾거나 해당지역의 고객 속성을 분석하는 솔루션 서비스다.
이러한 기술력을 앞세워 2008년에는 유럽 기업들의 독무대였던 러시아, 스페인, 영국 등에서 220kV GIS(가스절연개폐기) 및 230kV 변압기를 수주하는 저력을 보였다. 2010년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영국 초고압 중전기기 및 카타르 송변전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효성은 송배전설비분야에서 지난 40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전기차용...
Hydoub)을 비롯한 경제자문 그룹 12명이, 20일에는 세네갈의 아마두 다보(Amadou Dabo) 대사를 비롯한 18명의 아프리카 주요 국가 대사관 그룹이 방문해, LS산전이 보유한 중·저압 전력기기, GIS(가스개폐절연장치), 배전반 등 기기에서 시스템으로 이어지는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또 국내 민간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자체 신뢰도 시험이 가능한 전력시험기술센터(PT...
그에 따르면 GIS 글로벌본드펀드는 일본 국채 투자 비율이 3월말 0.1%에서 6월말 시점에는 18%로 확대했다. 반면 독일 국채 비율은 24.8%에서 4.5%에 대폭 축소했다.
일본 엔도 안전자산으로서 인기다. 세계 중앙은행들은 지난 4년간 외환보유고에서 엔화 비중을 22% 늘렸다고 신문은 전했다. 외국 기업들도 사상 최고에 가까운 속도로 사무라이본드(일본 채권시장에서...
동반위는 가스절연개폐장치(GIS), 도시락, 기타인쇄물, 절연전선 등 4개 품목에서 일부 대기업이 위반했으나 82개 품목 모두 대부분 대기업에서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정영태 사무총장은 “관련 대기업에 시정요청을 했고 대기업이 이를 모두 수용하여 ‘중소기업 적합업종 운영규정 및 지침’에 따라 시정조치가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수강이 가능한 과목은 △GIS 개론, △공간정보와 유비쿼터스, △수치지도의 이해 등 기초과목으로 공간정보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3D모델링, △공간정보 오픈플랫폼(Vworld)을 활용한 웹사이트 만들기, △웹2.0환경과 증강현실, △GIS 분석기법 등을 통해 최신 활용분야를 쉽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거점대학 교육을 희망하는...
다음달부터 상용화될 예정인 알지오 서비스는 기존 인구·가구 통계 데이터 뿐만 아니라 소지역 단위로 집계된 KCB의 금융통계정보와 부동산114의 부동산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한 GIS 기반의 솔루션 서비스다.
알지오 서비스는 전국을 40만개의 소규모 지역으로 구분해 국내 최소의 지역단위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지역의 지역의 금융통계 데이터와 비금융...
느껴 상고했다”면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효력정지를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송 건은 지난 2009년 효성의 가스절연개폐장치(GIS) 납품단가 부풀리기 사건으로부터 시작됐다. 효성이 GIS 단가를 부풀리기 위해 납품처인 한전 측에 허위서류를 제출했던 것. 당시 검찰은 효성 측이 이를 통해 부당이익을 챙겼다며 중공업PG 김모 전무를 구속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