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카메라용 자동 초점 구동장치(AF Actuator)는 자화전자가 거론되고 있고 안테나는 파트론과 알에프텍이, 연성회로기판(FPCB)은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플렉스컴, 대덕GDS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 케이스는 인탑스·모베이스·신양이, 모바일오피스는 인프라웨어가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광고를 맡고 있는 제일기획도 실적 개선...
특히 모바일 디바이스에 Hihg-End 기술과 대면적 패널이 채용되면서 관련 부품의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부품 및 케이스, 터치패널, FPCB 등 관련주들의 수혜를 예상했다.
그는 또한 “국내 주요 경기민감주들의 실적부진과 엔화약세 기조가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내수주에 대한 프리미엄이 좀 더 지속될 것”이라며 “최근 수출주대비...
이번 특허의 핵심기술은 롤투롤 연속 인쇄 시에 비아홀(Via-hole)로 야기됐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회로기판의 패턴 저항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이며 이는 기존 하이쎌이 보유하고 있는 FPCB 제조 공정기술을 대폭 성장시킨 것으로 회사측은 평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한 하이쎌의 수준 높은 인쇄전자 기술력으로 가파르게...
부품소재 전문기업 잉크테크가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사업과 중장기 사업확장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옛 삼보컴퓨터(현 에스컴) 안산공장 건물 및 토지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공장은 현재 잉크테크 본사와 매우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토지는 2만2960㎡,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연면적 4만1278㎡ 규모다. 일부 클린룸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1996년 설립된 세호로보트는 FPCBㆍ터치스크린패널(TSP) 자동화 장비를 주로 만들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FPCB에 금형을 이용해 구멍을 뚫는 장비와 보호 절연 필름을 FPCB에 붙이는 기계 등이 있다. 주요 매출처는 영풍전자,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등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7.3% 증가한 247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전년...
세호로보트는 FPCB 및 터치스크린패널(TSP) 자동화 장비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스마트기기용 윈도 글라스 가공장비(Window Glass Edge Grinder)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FPCB 자동화 장비인 비전프레스(Vision Press) 가이드홀펀처(GuideHole Puncher), 커버레이자동가접기(Auto Coverlay Bonder), 터치스크린패널용 비전프레스 등이 있다.
김세영...
한국거래소는 세호로보트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세호로보트는 3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1996년 설립된 세호로보트는 FPCB 제조 과정에서 수작업(반자동)으로 진행되던 공정을 자동화하는 장비를 제조·공급하는 업체다.
세호로보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247억20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58억4000만원이다.
하이쎌은 FPCB 전문기업인 내셔널써키트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쇄전자(Printed Electronics)방식 FPCB(연성회로기판)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하이쎌은 이번 합의를 통해 그 동안 20여개 협력업체에 분산돼 진행하던 양산 후공정을 내셔널써키트 한 곳으로 집중해 수율 향상은 물론 외주관리의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