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은 플립칩-칩스케일패키지(FC-CSP) 등 신규사업 진출에도 힘쓰고 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의 두뇌로 불리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패키징에 쓰인다. 이미 심텍은 여러 대만·중국 AP 업체에 FC CSP 샘플을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하반기 대량 생산 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장우용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심텍은 2분기 매출...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2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기대와 달리 567억원(QoQ 275%, YoY -75%)에 그칠 전망”이라며 “갤럭시S5 판매 성과가 조기에 둔화됨에 따라 모바일 부품의 출하가 부진하고, 카메라 모듈, HDI, WiFi 모듈, FC-CSP 등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익의 주요 원천이었던 MLCC와 FC...
그는 “주요 원인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부진 및 판가인하 영향” 이라며 “기판 부문은 FC-CSP는 견조하나 스마트폰용 HDI 수익성 둔화가 지속되고 MLCC 역시 고부가 제품 출하량 감소에 따라 제품믹스 개선이 지연될 것” 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삼성전자는 하반기 갤럭시노트4에 16메가 OIS 카메라모듈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이 경우...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PC 제품 비중보다 모바일 제품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MCP가 대부분이었던 모바일제품에 FC-CSP가 본격 가세했다”며 “화재사고 이후 모듈PCB 라인을 모바일 Substrate 라인으로 쉬프트 시켰던 효과도 천천히 나타나고 있고 가동률 상승과 제품믹스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심텍은 2분기 턴어라운드 성공...
이중 한-독 기술협력의 경우 산업부는 27일 독일 프라운호퍼 CSP 연구소와는 한-독 태양광에너지 국제공동연구 검토위원회를 개최해, 양국이 올해부터 추진할 태양광 분야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결정했다.
독일 주 정부는 이날 도출된 프로젝트에 2년간 약 20억 원을 공동 펀딩(기금운용)하기로 했으며, 양국은 올해부터 2년간 40억 원을 공동으로 투자해 태양광에너지...
특히 지난 2011년에는 약 5조원 규모의 브라질 CSP 일관제철소를 수주했다. 이는 국내 건설업체가 해외에서 수주한 단일 제철플랜트 공사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올해 해외수주 목표 7조4000억원…수주기반 다변화 주력=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장(場)의 확대를 통해 전체 수주액 중 약 49%인 5조9000억원가량을 해외에서 수주하는...
지난달 신차 판매 성장세는 르노와 포드, 푸조시트로앵이 견인했다. 지난달 이들 업체의 판매는 각각 16%, 8.7%, 5.2%를 기록했다.
자동차 조사업체 CSP의 지안 프리모 쿠아글리아노 책임자는 “유럽 자동차시장이 진짜 회복세에 있는 것 같지 않다”면서 “유럽 당국은 자동차 소비를 이끌어내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포스코가 파트너사와 브라질 현지에서 추진중인 CSP(Companhia Siderurgica do Pecem, 뻬셍제철회사) 제철소 건설사업이 진행 중인 세아라(Ceara)주 학생 4명도 포함됐다.
한편 포스코는 브라질에서 매년 약 10백만톤에 달하는 철광석을 수입하고 있으며 한국 및 브라질 파트너사와 함께 일관제철소를 건설 중에 있다.
지급
△다음, 자사주 1만3488주 처분 결정
△신우, 4억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네패스, 중국 화이안시와 반도체 관련 JV 투자 계약 체결
△동국제강, CSP에 1.2조 채무보증 결정
△대한전선, 802억 규모 초고압케이블 공급 계약 체결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처분 결정
△신우, 4억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CU전자, 영업적자 중국법인 11억에 매각
△네패스, 중국 화이안시와 반도체 관련 JV 투자 계약 체결
△동국제강, CSP에 1.2조 채무보증 결정
△대한전선, 802억 규모 초고압케이블 공급 계약 체결
△젬백스테크놀러지, 한글약명 변경 공시
△동양, 백의현 대표이사 선임
△엠제이비, 경영지배인에 황금비 씨 선임
또 3분기부터는 태블릿PC용 HDI 판매 및 반도체 고객사향 UT-CSP 공급 확대도 기대된다. 이에 코리아써키트는 하이엔드 스마트폰, 태블릿PC, 웨어러블 장치 등의 성장성 확대와 연결 자회사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코리아써키트의 영업이익 예상치는 전년보다 18%가량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미래부는 지난해 로드맵 마련을 위해 통신, 초고속인터넷(ISP), 컨텐츠(CSP) 부문 369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IPv6 전환현황 및 계획, 전환비용과 애로사항을 조사했다. 또 20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단말지원 현황을 조사하고 사업자간 협의를 거쳐 분야별 목표치와 일정을 설정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SK텔레콤이 IPv6 기반 이동통신(LTE)...
LG이노텍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모듈과 터치스크린 패널(TSP), 반도체 패키지(FC-CSP) 등 중점 육성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핵심기술 융·복합을 통한 시장 선도 제품 출시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는 매출 1조5440억원, 영업이익 289억원으로 8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계절적 비수기 에 따른...
IT업체인 인텔은 전 세계 16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 함께 ‘인텔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사용자들이 IT 서비스를 구매에 앞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기반구조를 지원하는 기술을 사전에 알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엔 인텔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배지가...
포스코건설은 현재 건설중인 브라질 CSP 프로젝트 상공정(제선·제강·연주) 수주에 이어 하공정(열연·냉연)인 압연공장을 수주함으로써 브라질에서 모든 공정에 대해 EPC 턴키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일관 제철 플랜트 공급 및 시공실적을 확보하게 됐다.
알베르토 쿠냐 브라질 CSS 사장은 경영진과의 환담에서 “세계적인 철강사를 운영중인 포스코 그룹의...
이번 프로젝트는 브라질 세아라 주 빼셍 산업단지 내 건설 중인 CSP 일관제철소 현장에 필요한 산소·질소 등을 기체 또는 액체로 생산하는 플랜트 설비를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규모는 약 4050만달러(한화 434억원)으로 포스코엔지니어링은 ASU 신규 건설을 위한 설계 및 구매, 일부 공정에 대한 시공업무를 2015년 8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