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실리콘밸리 기업 중 다양성을 강화하는 유일한 기업은 아니지만, 앞서가는 기업인 것은 분명하다고 리코드는 진단했다.
한편,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8일 두 번째 육아휴직에 들어갔다. 저커버그는 이달 말까지 육아휴직을 하고 12월 한 달 동안 다시 육아휴직에 들어가 2개월 휴직할 예정이다.
여가·휴양, 자기계발, 건강증진, 선물 및 제품 구입 등 카테고리별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LG화학은 여성 인재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과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해 작년 초 ‘우먼 라운지(Women Lounge)’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여성 멘토링 제도 및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통해 여성 인재의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받은 편지함을 비워라= 웹사이트 구축 소프트웨어 업체 스퀘어스페이스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카살레나는 이메일의 ‘받은 편지함’을 자주 비워둔다. 그는 “이렇게 하면 읽어보지 않은 이메일이 쌓여 당황할 필요가 없다”며 “이는 내 일정 관리에 좀 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회의와 회의 사이, 또는 다른 업무로 전환하기 전에 틈틈이...
그동안 정치적 이슈와는 거리를 둬온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때문에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 유혈 사태와 관련해 백인우월주의자들을 두둔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자 CEO들이 잇따라 트럼프 자문단에서 탈퇴를 선언했다. 결국 트럼프는 아예 기업 자문위원회 3개를 해산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남성 중심의 사내 문화로 홍역을 앓는 우버를 구해낼 차기 최고경영자(CEO)는 누구일까.
지난 6월 트래비스 칼라닉이 CEO직에서 물러나고 나서 그의 뒤를 이을 후임을 둘러싼 소문이 무성하다. 성희롱과 마초 문화가 문제가 됐던 만큼 우버의 차기 CEO로 여성이 적합하다는 목소리도 높다. CNBC는 우버를 되살릴 여성 CEO 후보 3명을 최근 꼽아 소개했다.
첫 번째...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스타트업이나 주요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 역시 10~20대 시절 아르바이트를 했다. 이들은 청년기의 아르바이트 경험이 창업으로 직접 이어지거나 큰 돈을 번 건 아니었지만, 그 경험이 훗날 인생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은다. 이와 관련해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을 한 CEO들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그러나 최고경영자(CEO)들은 비교적 한가한 이 시기를 활용해 그동안 미뤄왔던 작업에 착수해 기업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USA투데이는 최근 기업 CEO들이 여름 휴가철에 해야 할 일들을 소개했다.
◇재무상황 점검= CEO들은 회계사와 회의 일정을 잡아 자사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고 올해 남은 기간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USA투데이는 강조했다....
이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에게도 유용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회사 뒷담화가 담긴 이런 사이트들을 통해 CEO는 자신의 정책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것은 물론, 직원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유용한 경영관리 수단으로 인식한다고 최근 전했다.
글래스도어에는 70만 개 이상 기업에 대한 리뷰와 해당 기업 CEO에 대한 평가 등이 담겨 있다. CEO들은 이곳에 담긴...
이 밖에도 소재와 컬러를 연구하는 ‘CMF(Color, Material, Finish)랩’, 다양한 배경의 디자이너들이 관심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확장하도록 돕는 ‘디자인라운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가 19일 언론에 처음 공개한 ‘서울 R&D 캠퍼스’는 2015년 11월 말 입주를 시작해 현재 약 5000명의 인력이 상주하고 있는 R&D특화 사업장이다. 이 캠퍼스에는...
“요즘 마음 속으로 세전·이자지급전이익(EBITDA)보다 몇 명에게 더 축하카드를 써야 하는지를 계산하느라 바쁩니다.”
매년 생일에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손으로 꾹꾹 눌러쓴 생일 축하카드를 받는 회사가 있다. 미국 재해복구 업체 벨포르홀딩스(BELFOR Holdings)의 쉘든 옐런 CEO는 출장 가는 비행기에서 틈틈이 직원들에게 줄 생일 축하카드를 손으로 직접 쓴다. 그는...
일본 대형 증권사인 다이와증권그룹이 이달부터 영업직의 정년제를 철폐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이와증권은 지난 2013년부터 영업직에 한해 70세까지 고용을 유지하기로 했지만 이번에 아예 나이 제한을 없앴다. 다이와증권이 정년제를 철폐한 건 임금피크제와는 다른 개념이다. 주 5일 풀타임 근무에 급여 체계도 일반 직장과 같다. 상여금도 영업 성적 등에...
미국의 자동차제조업체 제너럴 모터스(GM)의 메리 바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수자 채용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점하려면 다양성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바라 CEO는 “자율주행차를 만들 때 강철, 알루미늄, 고무, 유리 같은 많은 자원이 사용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성”이라고 28일(현지시간) 설명했다. CNN에 따르면...
“돌아와요 칼라닉!”
세계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테크놀로지의 창업자 트래비스 칼라닉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최고경영자(CEO) 직에서 물러난 뒤 의외의 일이 벌어졌다. 우버의 직원들이 칼라닉의 복직을 요구하는 청원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칼라닉은 사내 성·인종 차별 논란과 성추행 사건 등을 방치해 회사 이미지를 추락시켰다는 이유로...
이 자리는 미국내 스타트업의 여성 CEO 및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걸스인텍 글로벌 멤버들이 함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자리다. 올해 걸스인텍을 공식 후원하는 삼성 넥스트는 샌프란시스코 센터에 커피 라운지를 마련하고 삼성 넥스트 스타트 전무이사 겸 삼성 넥스트 해외확장 총괄 에밀리 베처 ( Emily Becher)와 멘토링을 진행한다....
작년 미국 대선 이후 증시 랠리를 주도한 ‘트럼프 랠리’는 증시뿐 아니라 최고경영자(CEO)들의 연봉을 올리는 데도 크게 한몫했다. 경영데이터 분석기관 이퀼라가 CEO 연봉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은 2015년 대비 3% 증가했으나 CEO 연봉은 9% 증가했다. 뉴욕타임스(NYT)의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국정기획위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국정기획위 사회분과위원회의 김연명 분과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겸 분과위원, 오태규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다. 대한상의에서는 이동근 상근부회장과 이경상 경제조사본부장 등이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레데터’ ‘스나이퍼 엘리트’ 등으로 유명한 영국 최대 컴퓨터 게임업체 리벨리온디벨롭먼츠의 제이슨 킹슬리 최고경영자(CEO)는 이색 취미를 갖고 있다.
53세의 킹슬리 CEO는 매년 12차례 정도 중세시대 기사들을 다룬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번쩍번쩍하는 갑옷을 입고 마상시합에 나선다. 3.7m에 달하는 긴 창을 들고 말을 질주하며 상대방을 사정 없이 찌른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아시아나클럽 다이아몬드 회원 이상)의 경우 ▲ 무료 수하물 허용량 확대 ▲ 전용 체크인 카운터 이용 ▲ 만석 항공편 우선 대기 ▲ 공항 보안 검색 시 패스트 트랙 이용(가능시) ▲ 우수 회원 라운지 입장 ▲ 우선 탑승 ▲ 수하물 우선 수취 등의 혜택을 회원사가 취항하는 전 세계 모든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최고경영자(CEO) 출신이자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경영 전문가들은 CEO로서 트럼프에게 몇 점을 줄까.
트럼프가 제임스 코미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돌연 해임한 것을 두고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리더십에 ‘F 학점’ 딱지를 붙였다. 쓴소리 하는 주변인을 잘라내는 리더십은 CEO로서 결격 사유라는...
세계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업체 우버가 트래비스 칼라닉 최고경영자(CEO)를 보필할‘넘버2’ 물색에 나섰다. 최근 회사 안팎으로 칼라닉 CEO를 둘러싼 잡음이 커지자 안으로는 회사 규모에 걸맞는 안정된 사내 문화 기틀을 마련하고, 밖으로는 CEO의 독단으로 경영되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려는 전략이다.
우버는 최고운영자(COO) 자리를 신설해 칼라닉 CEO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