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현대건설과 코레일 등에 따르면 대곡-소사간 BTL사업은 소사-원시간 철도의 부천과 일산을 남북으로 잇는 총연장 18.3㎞의 대역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철도노선은 앞으로 안산 원시동과 충암 홍성 화양리를 잇는 서해선 철도 등과 연결된다. 국토부는 앞으로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실시계획 승인 등을...
셀프 디자인 프로젝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다양한 가변형 구조와 인테리어 선택 등 여러 가지 적용 가능한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맞춤 아파트'의 장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거사업의 위험성을 보완하고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확보를 위해 비주택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환경ㆍ에너지 등 신수종 사업을 적극 육성, T/K 및 BTL 사업의 중대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권 회장은 이를 위해 공공사업 분야에서 조직을 강화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민간투자사업(BTL) 등 수주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또 두바이 반도 유보라 타워의 성공적인 분양을 발판삼아 괌, 알제리, 베트남 등 해외개발사업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1980년 주택사업을 시작으로 성장해 온 반도건설은 부산 및 영남권의 대표건설사로...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신규자금의 50% 이상을 장기채 중심으로 투자하고 고수익 SOC 및 BTL(임대형 민간투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해외사업 부문에서는 베트남에 추가로 지점을 설치하고 3년 내에 7%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 중국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하고 점차 동남아...
7% 증가한 7049억원과 342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광고경기 회복과 대형스포츠 이벤트(남공월드컵) 효과에 따른 광고집행 증가 ▲스마트폰과 3D LED TV 중심의 삼성전자 제품 마케팅 확대 ▲해외비계열 광고주(오리온, 차이나모바일 등) 마케팅 본격 확대 및 ▲프로모션·BTL 사업확대(상하이 EXPO 한국관 운영, 새만금준공식 등) 등이 주요인으로 작용할...
한국컨소시엄은 고속철을 건설한 후 40년간 직접 또는 임대로 운영해 사업비를 보전하는 ‘BOT(Build-Operate-Transfer)’나 ‘BTL(Build-Transfer-Lease)’ 방식의 민자사업으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17일 건설사 사장단과 코레일, 철도시설공단 등과 함께 해외 수주 확대를 위한 민관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 부천과 일산지역을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과 남해안의 부산~마산간 복선전철 사업이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된다.
BTL은 정부가 민간자본을 우선 투입하고, 민간사업자는 운영기간(20년)동안 정부지급금을 받아 투자를 회수하는 방식이다.
국토해양부는 대곡~소사 및 부전~마산간 복선전철 BTL 사업이 지난 16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이번 성과는 특히 심사평가 점수 비중이 설계부문이 높았던 데다 국내 BTL사업 중에서는 최초로 BIM계획 제안도 포함됐던 터라 더욱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최근에는 컨소시엄 주간사로 참여한 안양교정시설 설계 공모에 당선돼 약 16억5000만의 설계용역을 수주하는 한편, 포천관사 및 병영시설 BTL사업과 수원회관 신축공사의 전면책임 감리용역...
자본시장법에 의한 투자신탁형 펀드로 설립되며 정부가 교육, 복지, 환경 분야의 공공서비스 확충에 부족한 재정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하는 임대형(BTL) 민자사업을 투자대상으로 하고 있다.
최익종 산은 부행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의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산은금융그룹 주도로 지난 7월 발전·에너지 사업 투자 전용펀드인「KIAMCO 파워에너지...
또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건설하는 한도액 1조3036억원의 대곡~소사철도와 1조9251억원의 부전~마산철도는 다음달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대아티아이는 철도신호제어 분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신호/통신 시장의 성장에 따른 독점적 수혜가 예상된고 있는 기업이다.
더불어 임대형 민자사업(BTL)이나 수익형 민자사업(BTO) 등 민간투자를 적극 유도해 국립도서관·아트센터·국립세종박물관·도시박물관·문예회관·영상문화관·어린이놀이체험관 등을 설치해 양질의 문화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나라당 세종시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정의화 최고위원은 23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세종시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할 수도 있다는...
대아건설 관계자는 "모기업 경남기업이 쌓아 온 BTL사업의 실적과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지난 6월 의왕예술회관BTL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이어 이번 공사까지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한편 대아건설은 이번 수주액을 포함, 올해 공공부문에서 총 424억원의 수주액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