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을 국내 20위 건설사로 키우겠다"

입력 2010-05-24 16:12 수정 2010-05-24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창립 30주년서 포부 밝혀

“공공사업과 해외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해 2020년 20대 건설사 대열에 진입하겠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지난 주말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서 개최된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오는 2015년까지 30대 건설사에 진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홍사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주택사업 비중을 줄이고 공공사업 조직을 강화시켜 2015년에는 도급순위 30위권에 진입하고 2020년까지 20대 건설사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를 위해 공공사업 분야에서 조직을 강화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민간투자사업(BTL) 등 수주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또 두바이 반도 유보라 타워의 성공적인 분양을 발판삼아 괌, 알제리, 베트남 등 해외개발사업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1980년 주택사업을 시작으로 성장해 온 반도건설은 부산 및 영남권의 대표건설사로 공공공사보다는 주택사업 비중이 큰 중견 건설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36,000
    • +0.59%
    • 이더리움
    • 3,285,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0%
    • 리플
    • 720
    • +0.56%
    • 솔라나
    • 195,900
    • +1.61%
    • 에이다
    • 475
    • +0.21%
    • 이오스
    • 642
    • +0.16%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4%
    • 체인링크
    • 15,150
    • -1.11%
    • 샌드박스
    • 346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