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한국은 지난주 장하나(25·BC카드)가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 이어 양희영이 우승해 2주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호주에서 LPGA투어 첫승을 올린 양희영은 2015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당시 최정상급 선수였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2연패를 달성한 쩡야니(대만)를 2타차로 따돌리며 기분 좋게 우승했다. 이후...
이날 박인비는 드리이브 평균 거리 242.5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홀 중 11개, 그린적중률은 18개홀 중 11개, 퍼팅수는 26개로 잘 막았다.
지난해 박인비는 허리와 손가락 부상 재활로 정상적인 투어활동을 하지 못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 장하나(25·BC카드)는 4언더파 284타(71-68-73-72)를 쳐 공동 32위에 그쳤다.
악천후가 장하나(25·BC카드)를 2주 연속 우승자로 만들어 줄 것인가.
24일 태국 파타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4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는 폭우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오전 11시24분부터 경기가 중단돼 2라운드 경기를 25일로 순연했다.
장하나는 8번홀까지 버디 3개를 잡아낸 장하나는 9번홀에서 경기가 중단됐다. 합계 4언더파의...
3팀(12명) 예약 시 30만 원이, 2팀(8명) 예약 시엔 20만 원이 할인된다.
사자호 컨트리클럽은 2013년 장하나(25·BC카드)와 지난해 김효주(22·롯데)가 국내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미국의 저명한 골프코스 디자이너 릭 제이콥슨이 중국 내 처음으로 설계한 코스다.
무대는 2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64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이번 대회는 장하나(25·BC카드)의 2주 연속 우승, 박인비(29·KB금융그룹)의 복귀전, 메인스폰서 없이 전인지(23)가 어떤 성적을 낼는지에 관심이 쏠려 있다.
이 대회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9위가 모두...
시즌 첫출전한 장하나(25·BC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3승을 올린 장하나는 4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장하나는 19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81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82타(70-73-70-69)를 쳐 2위 난나...
장하나(25·BC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3일째 경기에서 샷감각을 살려내며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장하나는 17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81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3타(70-73-70)타를 쳐 전날 상위권에 집입했다.
장하나는 버디 5개, 보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상금 19만 5000달러) 첫날은 최운정(볼빅)이 신바람을 일으킨 가운데 장하나(BC카드)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최운정은 16일 호주 애들레이드 더 로얄 애들레이드 골프 클럽 (파73·668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오전조에서 6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최운정은 이날...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상금 19만 5000달러)
▲호주 애들레이드 더 로얄 애들레이드 골프 클럽 (파73·6681야드) ▲사진=LPGA
▲디펜딩 챔피언=노무라 하루(일본)
▲출전선수 한국선수 - 장하나, 신지은, 최운정, 이일희, 이미향, 유선영
외국선수 - 리디아 고(뉴질랜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지난해 이 대회에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노무라 하루가 2연패에 도전하고 홈코스의 교포 이민지(21·하나금융그룹), 오수현(21) 등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한국선수 중에는 지난해 3승을 기록한 장하나(25·BC카드)가 우승권에 들어가 있다.
이는 하이트진롸 계약종료후 메인 스폰서를 구하지 못한 전인지(23), 재계약을 완료한 박인비(29·KB금융그룹)...
이는 박성현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인 셈이다.
이 대회는 지난해 장하나(25·BC카드)가 박인비(29·KB금융그룹)를 제치고 우승한 대회다.
미국에서의 정착 등 일정을 고려해 시즌 개막전을 건너 뛴 박성현은 오는 23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출전자 명단에서 제외되는 바람에 일정에 차질을...
세계여자골프랭킹 7위 장하나(25)가 BC카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오는 2018년까지. 이번 재계약으로 인해 장하나는 2014년부터 맺은 BC카드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BC카드는 장하나가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점을 감안해 재계약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묘하게도 ‘가방사건’으로 불편했던 ‘8등신 미녀’전인지(23·하이트진로)와 장하나(25·BC카드)도 랭킹에 올랐다.
골프위크는 지난 30일(한국시간) 2016년 LPGA 투어 최고의 스토리 라인 톱10을 발표하면서 박인비의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1위에 올려놓았다.
골프위크는 “일부 사람들이 손가락을 다쳐 한동안 대회에 불참했던 박인비가 올림픽을 포기해야...
김효주는 18일 중국 광저우 사자후 컨트리클럽(파72·63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장하나(24·BC카드)와 임은빈(19)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1만 달러.
이로써 김효주는 KLPGA 투어 통산 9승을 달성했다.
김효주는 2, 3라운드 이틀간 노(no)보기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김효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7 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 달러) 첫날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펑샨샨(중국)만이 이븐파를 유지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오버파였다. 다만, 한국선수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KLPGA투어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보다 간발의 차로 앞섰다.
장타자 김민선5(21·넵스)이...
KLPGA투어가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에서 활약하는 장하나(24·BC카드), 김효주(21·롯데), 중국 스타 펑샨샨이 샷 대결을 벌인다.
출전 선수 106명 가운데 51명은 KLPGA투어 선수이고 나머지는 중국여자프로골프 투어와 중국 아마추어 선수들이다.
김효주는 이 대회와 인연이 깊다. 2012년과 2014년 2차례나...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 도중에 캐디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LET는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1라운드 도중 앤-리스 코달(프랑스)의 캐디인 막스 체흐만(오스트리아)가 13번홀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고 밝혔다.
이 캐디는 심장 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캐디의 사망 사고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단 하루, 씨티카드 고객(씨티BC, 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신세계닷컴, 위메프, 11번가, 하나투어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마이데이 행사를 통해 신세계닷컴에서 씨티카드로 결제 시 10% 청구 할인 혜택(결제 건 당 최대 2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위메프에서는 선착순 3000명에게 20% 할인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