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강풍으로 줄줄이 오버파...김민선5-홍진주,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첫날 1오버파 공동 2위

입력 2016-12-17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펑샨샨, 이븐파 단독선두...장하나-김효주, 2오버파 공동 5위

▲김민선5.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김민선5.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언더파가 단 한명도 없다. 강풍때문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7 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 달러) 첫날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펑샨샨(중국)만이 이븐파를 유지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오버파였다. 다만, 한국선수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KLPGA투어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보다 간발의 차로 앞섰다.

장타자 김민선5(21·넵스)이 16일 중국 광저우의 사자후 컨트리클럽(파72·631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주부골퍼 홍진주(33·대방건설), 임은빈(19)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2012년과 2104년 이 대회 우승자 김효주(21·롯데)는 버디 3개, 보기 5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장하나(24·BC카드)와 함께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선두는 이븐파 72타를 친 중국여자골프의 간판스타 펑산산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90,000
    • +2.44%
    • 이더리움
    • 4,288,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469,800
    • +6.31%
    • 리플
    • 619
    • +4.92%
    • 솔라나
    • 199,100
    • +7.74%
    • 에이다
    • 507
    • +3.68%
    • 이오스
    • 708
    • +7.11%
    • 트론
    • 184
    • +3.37%
    • 스텔라루멘
    • 125
    • +7.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00
    • +4.76%
    • 체인링크
    • 17,850
    • +6.25%
    • 샌드박스
    • 415
    • +1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