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신약 후보물질로 개발 중인 BBT-877의 2상 임상시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영국의 인공지능(AI) 기반 메드테크 기업 ‘브레이노믹스(Brainomix)’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를 시험대상자로 하는 BBT-877 제2상...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BBT-877 기술이전 당시 IPF 서밋을 통한 초기 데이터 발표 및 사업개발 회의가 중요한 계기로 작용했듯이 올해 신규 과제들에 대한 성공적인 비임상 연구 발표를 계기로 당사의 특발성 폐섬유증 부문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나가며 글로벌 사업개발 성과 창출을 조속히 앞당기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오토택신(autotaxin) 저해제 ‘BBT-877’의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임상2상에 메디데이터 솔루션을 적용할 예정이다. BBT-877은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2상 개시를 승인받았으며 북미, 아시아, 유럽 지역의 약 50여 개 기관에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재구 메디데이터 코리아 대표는...
모멘텀
BBT-877은 독성 이슈를 해소하고 3분기 임상 2상 개시 예정
BBT-176은 하반기 RP2D 임상 완료 기대
올해 다양한 R&D 성과 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가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
신효섭 DB금융투자
◇농심
내년은 P와 Q가 함께 성장 전망
라면/스낵 판가 인상 발표
내년까지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
판가 인상 + 해외 성과 긍정적
심은주 하나금투...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BBT-877은 독성 우려를 해소하고 지난달 21일자로 FDA의 임상2상 진입이 최종 승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BBT-877의 경우 현재 8개 국가에서 다국가 임상2상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임상시험 속도가 가장 빠른 후보는 궤양성대장염 적응증의 BBT-401이다. 지난달 글로벌 2a상 중·고용량군 임상시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계열 내 최초로 개발 중인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의 임상 2상 진입을 최종 승인받았다. 현재 임상 개시를 위한 막바지 단계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 환자 대상 임상이 개시될 BBT-877을 필두로 회사는 BBT-301과 BBT-209의 임상 진입 가속화와 동시에, 해당 약물들과의 병용 요법 등 전략적...
브릿지바이오는 IPF 치료제 리드 프로젝트로 하반기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의 임상2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회사의 전략 질환 영역으로 삼은 섬유화 질환의 파이프라인 고도화에 속도를 내 미충족 의료수요가 여전히 높은 특발성 폐섬유증의 새로운 치료옵션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브릿지바이오는 FDA와의 협의를 통해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2상 진입을 최종 승인받게 돼, 글로벌 기술이전을 위한 사업개발 활동은 물론 다국가 글로벌 임상을 조속히 개시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회사 측은 BBT-877의 임상 2상 진입으로 과제 가치가 더욱 상승함에 따라 지난 2019년 임상 1상 중 베링거인겔하임과 체결했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2상 개시를 최종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 BBT-877의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파트너사가 기술을 반환하게 된 주요 사유로 언급됐던 ‘잠재적 독성’ 가능성과 관련해, 회사는 생체 내 실험을 통한 혜성분석(in-vivo Comet Assay) 등 다양한 실험을 거쳐 BBT...
회사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약 486억 원의 자금으로 △BBT-401(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176(차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등 3종의 임상 단계 과제 가속화를 비롯해, 전임상 및 약물 효력 탐색 단계 과제들의 신속한 임상 진입을 통해 파이프라인 강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BBT...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2일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 ‘BBT-877’의 임상 2상 진입을 위한 자료를 FDA에 제출했고, 빠르면 7월 중 결과를 수령해 하반기 다국가 임상 2상에 돌입할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17일 FDA로부터 PRS(Prolyl-tRNA Synthetase) 저해제 DWN12088이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2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아, 9월부터 임상에...
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2상 진입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고 논의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BBT-877은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치료를 위한 오토택신 저해제(autotaxin inhibitor)로, 해당 계열의 후보물질 가운데 개발 속도가 가장...
발표에서는 회사가 개발 중인 항암 파이프라인 BBT-176과 BBT-207(차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후보물질)을 비롯해 BBT-401(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등 주요 임상개발 과제가 소개됐다. 또한 섬유화 질환 및 암질환에 집중하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주요 사업 전략과 향후 성장 비전에 대한 내용을...
차세대 표적치료제 후보물질인 BBT-176과 BBT-207 등 항암 파이프라인 및 BBT-401, BBT-877을 중심으로 한 주요 개발 과제 소개를 비롯해 사업 전략 및 향후 성장 비전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파멥신은 항암치료제 '올린베시맙'을 비롯해 PMC-309, PMC-403 등 신약후보물질을 홍보하고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논의를 추진한다. 올린베시맙은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IPF 프로젝트로 ▲BBT-877(오토택신 저해제), 임상2상 준비 ▲BBT-301(이온채널 조절제) ▲BBT-209(GPCR19 작용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BBT-301, BBT-209와 관련해 전임상 개발후 미국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폐섬유화 질환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인구 노령화와...
밸류 축소 모멘텀 로직 점검
한국 DDI 나스닥 상장 재추진
한국 DDI 나스닥 상장, 밸류 격차 축소 모멘텀 기대
일단은 단발성 모멘텀이나, 향후 한국 DDI ADR 가격 추이에 따라 지속성 모멘텀 가능성도 상존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하반기 임상 진전 기대
상장 후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BBT-877의 기술이 반환되면서 주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가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BBT-877’의 후속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와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브릿지바이오는 23일 공시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BBT-877의 후속 개발과 지원을 목적으로 레고켐바이오로부터 50억 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BBT-877은...
브릿지바이오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BBT-877 후속 개발과 가속화 지원을 목적으로 레고켐바이오로부터 5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를 통해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로 개발하는 BBT-877의 후속 임상 개발과 파이프라인 가치 극대화를 위한 양사간의 전략적 협업체계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IPF) 신약 후보물질 ‘BBT-877’이 오토택신 저해제 계열 내 최초 의약품(First-In-Class) 후보물질로 올라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동일 계열의 선두 개발 후보물질 ‘GLPG1690’의 개발사 갈라파고스가 해당 물질의 임상 3상 중단 소식을 공식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BBT-877은 다양한 섬유증 질환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규 표적...
브릿지바이오 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는 지난해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한 특발성 폐섬유증(IPF) 신약 'BBT-877'의 권리를 모두 반환받기로 9일 양사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브릿지바이오는 BBT-877의 모든 권리를 돌려받게 되며, 자체적으로 후기 임상개발을 이어가게 된다.
지난해 수령한 계약금 및 중도금(약 4500만유로)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