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은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 Mathematics의 약칭으로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등 교과 간의 융합적 교육 방식을 의미한다.
학생의 학습 활동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개인 맞춤형 학습 처방을 제공하는 시스템도 개발에 들어간다. 올해 1단계 플랫폼을 구축하고 내년에 적응 단계를 넘어 내후년엔 AI 기반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대학의 경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ICT와 바이오 기술의 융합은 후보물질 탐색 기간을 줄여 신약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국내 제약·바이오사들의 빅데이터 활용도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현재 개인정보보호법 및 의료법상 국가에서 보유한 의료 데이터는 민간 의료사업자 간 공유가 차단돼 있고 의료기관별 데이터도 표준화돼 있지 않아 활용은...
인공지능(AI)·로봇·빅데이터 등이 결합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다양한 윤리문제가 부각되면서 디지털 시민의식의 중요성이 더욱 필요하다. 전문가들도 기존 산업화 시대의 틀에서 벗어나 윤리적으로 디지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인성 교육을 서둘러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권헌영 한국인터넷윤리학회장(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이밖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창업,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발명체험 교육 비중을 2022년까지 지난해 기준 5.7%에서 30%까지 끌어올리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중 10곳을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은 “이번 3차 회의는 부처별 분야별 정책과제들을 세부전략으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선 지능정보특성화 대학원을 신설하고 SW중심대학을 현행 20곳에서 2019년 3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지능정보분야에서 최고급 전문인력 6000명을, 핵심 SW 전문·융합인재 2만 명을 각각 양성한다.
또 산학협력 과정 개발 등을 통해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1만명을 육성한다...
데이터사이언스융합학과 대학원생들은 브라이틱스 AI를 공식 분석 툴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최적화, 시각화 등의 실급과 분석 연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삼성SDS와 성균관대학교는 강의 과정 전체를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교수진은 성균관대학교 빅데이터 분석 기술 관련 이론 강의를 담당하며 삼성SDS 연구원은 겸임 교수로 실습과 사례...
그동안 나는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서로 융합하는 디지로그의 시대가 온다는 것과 그렇게 되면 생명이 자본이 되고, 정보화가 생명화가 되는 시대가 온다는 것을 책으로 쓴 것이죠. 구글 같은 디지털 기업이 이제는 아날로그의 자동차를 만드는 시대가 됐고 도요타와 같은 자동차 회사가 실리콘밸리에 AI 연구소를 차립니다. 그래서 아픈 몸을 이끌고 7대를 가지고 있다고...
대학생, 개인 투자자, 증권사 실무자 등 불스홀을 가득 메운 300여 명의 청중은 강연 내용을 꼼꼼히 필기하면서 적극적으로 경청했다.
하반기 증시 전망과 4차 산업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 윤지호 본부장은 “숨고르기 장세는 갑자기 경기가 주춤했기 때문이 아니라 일시적인 불확실성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상승한 IT에 이어 소재...
총 35개팀 140명의 대학생을 선발하는 가운데 올해 경쟁률은 20:1에 달했다. 특히, 최근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 기술’,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시의성 있는 참신한 탐방 주제들이 눈에 띄었다.
△폐 태양광 패널 사후처리 및 재활용 방안 △해조류를 이용한 친환경 펄프 △정신 보건 서비스 개선을 위한 AI 기술 도입 방안 △인체의...
또 다른 사내이사 후보 대런 루이스는 구글의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으로 스탠포드대학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IT 전문가다. 구글의 지메일과 번역기를 개발한 그는 AI(인공지능) 관련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기술적 측면에서 이에스브이의 사업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코디엠의 국제사업부를 총괄하는 강조셉 대표와 김경진 코디엠 이사도...
이 같은 융합인재가 양성될 수 있는 융합교육을 위해서는 대학의 모든 공학계열 학과에 반도체와 ICT 분야에 대한 기본 교육이 필요하다. 협회 역시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 등 청년층의 반도체 분야 유입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중소업체다. 반도체 소자·장비·재료·팹리스 등 국내...
무인기(드론)에 IT,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융합형 전문인력 200여 명을 육성하고, 첨단센서 분야에서 중소기업 IoT 가전개발 등에 응용 가능한 센싱 소자를 중심으로 산업맞춤형 현장인력을 양성한다.
로봇분야에서 기업참여 설계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창출형 석사과정, 학부생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휴머노이드...
SW융합교과 중점학교와 SW중심대학을 올해 14곳에서 내년 2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효율적 노동시장을 구축하고 산업수요 변화에 대응코자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도 실시한다.
금융시장 혁신 방안으로 블록체인, 디지털 통화 등 신기술과 금융 서비스간 융합을 위해 2단계 핀테크 발전 로드맵을 내년 1분기 중 마련키로 했다.
이밖에도 정부는 공공기관...
부동산융합대학원 교수는 ‘융복합시대의 주택산업 전망’이라는 논문에서 멀지 않아 주택은 로봇으로, 주택산업은 로봇산업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교수는 또 전통적인 주택건설 공법은 퇴조하고 첨단 섬유산업과 정밀 우주산업 등이 주택을 만드는 주요 자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CT와AI와 같은 첨단 기술이 만나 인공지능을 갖춘 주택로봇도 등장할...
지난달 초에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진흥을 위한 성장전략 사령탑이 될 ‘미래투자회의’를 신설해 아베 신조 총리 주재 하에 첫 회의를 열었다.
독일은 자국의 강점인 첨단 물류ㆍ생산설비에 사물인터넷(IoT)과 3D 프린터, 로봇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는 등 제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는...
황창규 KT 회장이 하버드대학교 강단에서 통신산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 회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 있는 하버드대 메모리얼홀에서 ‘네트워크의 힘’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며, 차세대 통신 산업의 동력으로 지능형 네트워크를 제시했다.
지능형 네트워크는 유·무선망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융합...
1차 산업혁명(증기기관), 2차 산업혁명(전기), 3차 산업혁명(정보화)에 이어 도래할 제조업,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가리킨다. 인더스트리4.0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최근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에서 보여준 인공지능(AI)과 드론 등도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해 나가고 있다. 세계경제포럼...
혁신센터는 창의ㆍ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최첨단 ICT(정보통신기술)가 접목된 교과목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방과후 학교의 설립 취지에 맞춰 초등학교 교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재를 대학교수나 현직 교사 등과 함께 만드는 맞춤형 교재를 선보일 계획이다.
혁신방안이 시행되면 2006년 방과후 학교가 처음 도입된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돼온...
은행에서 페퍼는 기존의 대면 거래와 함께 인공 지능을 융합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페퍼와 같이 머리 몸통 팔 다리 등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형태를 지닌 로봇을 휴머노이드라고 한다. 최초의 휴머노이드는 1973년 일본 와세다대학의 가토 이치로 교수팀이 개발한 ‘와봇1’이다. 와봇1은 두 발로 걷거나 미리 입력된 간단한 질문에 답할 수도 있었다.
이후...
“작년 10월 축산분야 유통혁신을 위한 IT 융합형 판매경로 개발계획에 따라 인터넷 쇼핑몰과 TV 홈쇼피이 결합한 신개념 축산물 판매 채널, ‘e-고기장터’에 대한 시범운영을 마치고 지난달 2일 공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사이트는 축산물 도매유통(B2B)를 목적으로 한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식당이나 정육점 등 대량 구매처를 대상으로 기존 오프라인 거래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