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 항목은 A형, B형, C형간염 항원ㆍ항체 검사로 간염 여부 확인과 간질환 관리 상담도 이뤄졌다.
대한간학회 홍보이사 안상훈 교수(연세의대 세브란스 병원)는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 되찾기 방법’이라는 주제의 공개 강의를 진행했다. 안 교수는 “이번 캠페인은 바쁜 생계와 비용 부담을 이유로 평소 간질환 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국민들께...
지난해 주요 해외유입감염병은 뎅기열(51%), 세균성이질(13%), 말라리아(12%), A형 간염(4%), 파라티푸스(4%) 등으로 나타났다.
우리 국민들이 주로 방문하는 동남아시아는 모기 등에 의한 매개체 감염병(뎅기열, 말라리아 등)에 유의해야 하며 오염된 식수나 비위생적 음식물 섭취 등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도 조심해야 한다....
반면 A형간염, 백일해, 말라리아 등은 줄어들었다.
해외유입 감염병은 2009년까지 200명 내외로 신고되다가 2010년 352건, 2013년에는 494건으로 증가했다.
감염병별로 보면 뎅기열이 51%로 가장 많았고, 세균성이질(13%), 말라리아(12%), A형간염(4%), 파라티푸스(4%) 등의 순이었다.
주요 유입 국가는 필리핀, 인도,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
감염병별로는 A형간염(제1군감염병) 3건, 볼거리(제2군감염병) 7건, 수두(제2군감염병) 1건, 폐결핵(제3군감염병) 8건, 말라리아(제3군감염병) 1건 등이다.
신의진 의원은 "대한적십자사의 단체헌혈 사전점검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단체헌혈 사전점검에서 감염병 발생사실이 확인되면 반드시 의사가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질병관리본부는 조사한 결과 매독과 말라리아, A형 간염 등 우려가 있는 환자의 혈액이 수혈된 사례가 지난 3년간 135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매독 2기 진단 남성의 혈액이 태어난 지 2개월 된 아기에게 수혈된 사례도 이중 포함된 것. 매독 2기 진단 남성의 혈액은 지난 7월 적십자사에 입고됐다.
치료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매독 환자의 혈액은 혈액관리법 시행규칙상...
세계보건기구(WHO)는 23일(현지시간) ‘세계 간염의 날’을 앞두고 매년 A형 간염에 140만 명, 고질적인 B형 간염에 2억4000만명 그리고 C형 간염에는 1억5000만 명이 감염돼 140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간염 치료가 대부분 무시되고 있다고 WHO는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WHO는 이날 ‘알고 맞서라’라는 표어를 정하고...
중대한 화상부식 등 중대질병과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수술 등 중대한 수술을 보장한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콜레라, A형간염, 백일해 등 법정감염병도 보장하며, 재해로 인한 수술 및 골절, 깁스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1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종신이다. 자녀가 둘 이상이면 1명만 가입해도 보험료 1%를 할인해준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콜레라, A형간염, 백일해 등 법정감염병에 대해서도 보장하며, 재해로 인한 수술 및 골절, 깁스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태아는 물론 산모까지 보장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 신생아의 뇌성마비, 심장이상 등 중대한 질환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산모가 분만합병증, 유산 등으로 수술하거나 출산 후 임신을 원인으로 산모가 사망해도...
8%)’과 ‘접종시간이 편리해(85.3%)’진 점을 꼽았고 정부의 접종비 지원으로 ‘양육비 부담이 감소’ 됐다고 응답한 보호자는 전체 73.6%(1252명)로 조사됐다.
또 향후 예방접종 지원이 확대됐으면 하는 항목으로는 △폐렴구균 △로타바이러스 △인플루엔자 A형간염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순으로 나타났다.
7%와 1.2% 감소했다.
급성감염병 환자는 5만2124명으로 2011년에 비해 10.5% 줄었지만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 B형간염, 일본뇌염, 성홍열, 쓰쓰가무시증, 뎅기열 등 질환 12종은 증가했다. 급성감염병 환자 감소는 A형간염, 홍역, 수두, 말라리아 등 19종이 줄어든 영향이다. 특히 홍역은 국외 감염 2건이 있었을 뿐 국내 감염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대중교통 문화가 발달해 사스나 신종플루 같은 해외 감염병의 최초 관문이기도 하며, 어린이집·유치원의 수족구병, 뇌수막염, 초·중·고 학생들의 노로바이러스 및 A형간염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감염병 확산이 잦다.
과거엔 이와 같은 감염병에 대한 감시 대응이 전국단위 통계에 의존해왔다면 앞으로는 ‘서울시 감염병관리사업지원단’을 통한 서울지역...
또 내년 4월부터는 A형간염백신 접종대상을 현재 군 의무인력, 식품취급종사자 등에서 1군사령부 예하 신병교육대로 입소하는 전체 훈련병 및 3군사령부 예하 일부 실병교육대 훈련병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2014년부터는 이를 전체 육군 입소 장병, 2015년부터는 해·공군을 포함한 전체 입소 장병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밖에 예비군 제도 부문에서는 휴일...
또한 주로 20~30대에 발병하는 A형 간염의 경우 대부분 항체가 없어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국민의 7%이상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B형 간염 역시 20대에 꼭 받아야 할 필수검진 항목 중의 하나다. 간암의 80%는 간염에서 시작되는 것인 만큼 초기에 관리를 한다면 중증 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0대 상·하복부초음파,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특화...
다만 장티푸스의 경우 설사보다 심한 발열이나 두통, A형 간염의 경우 전신쇠약감이나 발열, 황달과 같은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최 교수에 따르면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은 끓여 먹고 음식물은 익혀 먹는 것이다. 병을 유발하는 대부분의 원인균들은 고온에 노출되면 사멸돼 질병을 일으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포도상구균의 독소와 같은...
정부가 올해부터 10가지의 백신을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백신으로 지정하고 접종 비용을 지원하고 있지만 여기에 폐구균, 뇌수막염, A형간염 등이 필수 예방접종에서 제외돼 큰 부담이 되고 있다.
Hib(뇌수막염)과 폐구균 백신은 민간 의료계 의사들이 반드시 권장하는 항목임에도 정부의 접종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이것을 필수 접종으로 하자는 요구가 커지고 있는 것....
27일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5521건의 A형간염 발병 건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0대가 44.2%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가 31.8%로 20~30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2012년 지난 23일까지 A형간염 발병 건수는 총 872건으로 전년 동기 4287건 보다 크게 감소했다.
A형간염은 6~7월에 주로 발생하며 대부분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을 통해 감염된다. 주 증상은 고열...
이어 △뎅기열 △말라리아 △파라티푸스 △장티푸스 △A형간염 순으로 나타났다.
감염병 유입 국가는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아시아 지역과 가나, 카메룬, 케냐 등의 아프리카 지역이었다. 뎅기열 및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 감염병은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보고됐다.
특히 최근 중국과 동남아에서...
연보를 보면 지난해 발생한 감염병 환자 가운데 결핵이 3만9557명(40.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수두 3만6249명(36.7%), 유행성이하선염 6137명(6.2%), A형간염 5521명(5.6%), 쯔쯔가무시증 5151명(5.2%) 순이었다.
이들 다발순위 상위 5종 감염병은 지난해 전체 감염병 발생건수의 93.9%(9만2615명)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질병 분류별로 살펴보면 전수감시 대상...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은 뇌수막염·폐렴구균·A형간염 등을 필수예방접종 대상으로 지정해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자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이 내놓은 법안은 직업상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환경미화원을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해 이들의 복지를 증진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여야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