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4.1 부동산종합대책’ 수혜대상으로, 신규 계약자는 취득 후 5년 간 양도소득세가 100% 면제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종시 1-2생활권 M4블록 ‘한양수자인 에듀센텀’은 지하2층~지상29층, 12개동 총 818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 물량은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59㎡, 71㎡, 84㎡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모든 주택 타입을 4-BAY로 설계하고...
여기에 4.1부동산 대책 효과가 더해지면 미분양 가구는 더욱 감소될 전망이다. 게다가 꾸준한 인구 증가로 충남지역의 전년대비 주택매매거래 증감율은 서울의 강남3구와 인천, 울산에 이어 4번째로 높았다.
이에 건설업계는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올해 천안·아산 지역 총 17개 사업장에서 9000가구의 분양에 돌입한다.
우선 천안지역의 향토...
4·1부동산 종합대책 이후 주택 거래량이 늘고 집값도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모처럼 주택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4·1대책에는 전용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5년간 양도세를 감면해주는 양도세 한시 면제 조치를 비롯해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면제 혜택 등이 포함돼 있다.
이에 시장은 대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택을 중심으로...
정부의 4·1 부동산종합대책 발표 이후 주택시장의 주요 지표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이 7만9503건으로 1년 전보다 17.5%, 한 달 전보다 19.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감소세를 보이던 주택거래는 3월과 4월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국토부 설명이다. 특히 4월의 월간 거래량은 지난 3년간 평균 거래량보다...
4.1부동산대책 이후 주택시장 분위기가 호전된 상황에서 청약 인기행진이 기대된다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평가다.
삼성물산이 다음달 서울 마포구 현석 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59~114㎡ 773가구로, 이 중 전용 59㎡ 74가구, 전용 84㎡ 143가구, 114㎡ 50가구 등 267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최고 35층으로 마포구 내 일반 아파트...
그동안 침체된 시장 탓에 조합과 건설사들이 쉽사리 분양 결정을 하지 못했는데 4.1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5~6월 재개발·재건축 분양 예정 단지는 총 9개 단지 1만1018가구로 이 중 3654가구가 일반에 선보인다. 재건축은 4개 단지에서 2768가구(일반 871가구), 재개발은 5개...
4·1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전국의 중개업자 두 명 중 한 명은 대책 효과를 아직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전국 부동산써브 회원 중개업소 1166곳(수도권 616·지방 550)을 대상으로 ‘4·1부동산대책이 매매시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거래는 눈에 띄게 늘지...
김준환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는 "건설사들이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여전히 주택 비중이 높은 만큼 주택시장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4.1부동산대책 이후 주택시장 분위기가 개선된 것처럼 정부가 지속적으로 주택경기 회복 시그널을 보내야 할 시점이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또 "장기적으로 봤을 때 건설업계의 체질개선도...
서산테크노밸리내 위치해 있는데다 주변에 공급됐던 새아파트보다 분양가도 저렴해 이번 4.1 부동산대책에 따른 양도세 감면혜택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413가구, 84㎡B 138가구, 84㎡C 281가구 총 832가구의 중소형 단일 면적으로만 구성됐다. 이 단지는 지난 2011년 12월 신설된 대우산업개발(옛...
연 4.1% 줄어든다.
한국의 성장률이 떨어지는 것은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도 적지 않다. 일본의 65세 고령인구 비중은 장기불황을 맞기 직전인 1990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0.5% 포인트씩 높아졌다. 반면 한국은 2012~2032년에 이 비율이 1.1% 포인트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정부와 한은은 그간 추가경정예산 편성, 부동산·가계부채 대책, 기준금리 인하...
4.1 부동산 종합대책 시행 이후 강남 재건축 아파트들이 다섯달만에 10~20%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과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은 작년 말과 비교해 0.99%, 0.73%씩 떨어져 있지만 강남권은 호가 상승과 거래 증가 등으로 최고 20%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강남4구 재건축...
정부의 4·1 부동산 종합대책 시행으로 주택 매수심리가 회복된 결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국 7만9503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17.5%, 전월 대비 19.3%의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거래건수는 최근 3년 평균 대비 2.2% 증가한 수치다. 또 1월 -5.7%, 2월 -14.2%, 3월 -1.4%로 줄곧 마이너스를 기록해온...
강남·북권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지역인데다, 4.1부동산대책 이후 각 지역 내에 처음 공급되는 아파트로 수도권 분양시장을 가늠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1 부동산대책 영향으로 청약가점 적용 대상 완화(85㎡이하 적용비율 40%, 85㎡초과 폐지)와 함께 집 있는 청약자들에게도 1순위 자격을 준 만큼 청약자들이 분양시장에 얼마나 유입될지도...
현대산업개발은 자사가 공급하는 별내2차 아이파크에 방문객들의 내방이 이어지며 4.1 부동산 대책의 효과가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별내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내 현장 인근에서 이날 오전 10시에 오픈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입장을 기다리는 행렬이 30m 가량 줄을...
4·1 부동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내달부터 하우스푸어 구제대책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다.
정부는 하우스푸어가 사전채무조정(프리워크아웃)을 신청하면 기존 대출 한도가 계속 유지되도록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예컨대 5억원짜리 아파트를 살 때는 LTV 상한선(60%)인 3억원까지 은행 대출을 받을 수...
대구는 3월 1억8025만원에서 4월에는 1억8188만원에 형성됐다. 반면 부산과 강원, 전남과 전북지역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강남권 등 주요 지역 중심으로 주택값 바닥론이 힘을 얻고 있고, 기대 이상의 4.1대책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지면서 가격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4.1대책 수혜지로 지목되며 한달동안 매매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는 만큼 매도우위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평가가 대체적이다.
인근 D공인중개소 관계자는 "가장 큰 평형인 2차 전용면적 56㎡형 호가가 지난달 18일에 8억6000만원이었는데 보름 만에 3000만원이나 올랐다"며 "호가만 조금씩 오르고 있는 게 아니라 하루 2~3건씩...
정부의 4.1대책 이후 주택시장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봄을 맞이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다.
서울에 직장을 둔 신혼부부라면 경기도 남양주나 구리, 하남, 성남, 김포, 고양 등 '서울 관문'에 위치한 아파트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서울보다 집값은 싸면서 도심 오피스타운으로 출퇴근도 수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