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컷썰] 호객행위 김종인ㆍ자제력 잃은 안철수?…'야권통합' 설전
1거절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야권의 4·13 총선 승리를 위해선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통합에 동참하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지금 이 시점에서 그런 제안을 하는 의도가…? 당내부터 정리하시길"
2격해지고
김 "안철수, 대선후보가 돼야겠다는...
새누리당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4ㆍ13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여론조사 결과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유포되자 새누리당은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했다.
선관위는 조사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되는 대로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ㆍ조작해 공표한 혐의와 미등록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면서 공표 방법을 위반한 혐의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4ㆍ13 총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2월 임시 국회 회기 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노동개혁 4법 등의 처리가 불발되면 사실상 20대 국회를 기약해야 하는 상황에 몰려 있다. 새누리당 정책위도 이르면 8일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 장관 등 주무부처, 경제단체가 참여한 당정 형태의 간담회를 열고 법안 처리를 재차 촉구할 계획이다.
청와대도...
새누리당의 4ㆍ13 총선 1차 공천심사에서 9명의 공천이 확정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1차 23개 경선지역과 단수·우선추천지역 후보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공천에서 3선 중진인 김태환(경북 구미을) 의원이 탈락했다. 현역 의원 중에서 첫 사례다. 대신 구미을은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낸 장석춘 미래고용노사네트워크 이사장이 공천을 받았다.
새누리당...
정부가 4ㆍ13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금품선거ㆍ흑색선전ㆍ여론조작 등 불법 선거행위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또 선거상황실은 24시간 단속체제로 가동하고 공무원 직무유기에 대한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 합동점검반의 점검활동에도 고삐를 죈다.
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다음은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제20대 총선 이후 국회에 요구하는 핵심 젠더과제 내용이다.
1.「양성평등기본법」을 「성평등기본법」으로 명칭과 내용을 전부개정
2. 최저임금을 평균임금의 50%로 인상하고 최저임금 위반 시 징벌적 손해배상을 도입
3. 상시지속업무의 신규채용은 정규직으로, 비정규직은 정규직화
4. 국공립어린이집을 30%로 확충
5. 사회경제적 사유로...
이 원내대표의 발언이 끝난 후 정의화 국회의장은 “테러방지법 표결에 부쳐야 하지만 법사위 논의 및 본회의 투표 시스템 점검을 위해 본회의를 잠시 정회한다”고 밝혔다.
국회는 법사위 전체회의가 끝나는대로 본회의를 속개해 테러방지법과 4ㆍ13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 북한인권법 등을 표결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2일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야권이 4·13 총선의 승리를 거두기 위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야권 통합 제의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선거가 불과 42일밖에 남지 않았고, 모든 국민은 지난 3년간 박근혜정부가 행해온 정치·경제·사회·외교...
여야간 이해관계가 엇갈려 줄다리기 끝에 법정 제출 시한인 지난해 10월 13일(총선일 6개월전)을 무려 139일 넘겼다.
획정위가 이날 국회에 제출한 지역선거구 획정 결과에 따르면 분구 지역은 16개, 통합 지역은 9개였으며, 이밖에 구역조정 5곳과 자치 구ㆍ시ㆍ군 내 경계조정 12곳, 선거구 명칭 변경 6곳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증가 규모는 경기도가 8석으로 가장 많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는 28일 4ㆍ13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획정위는 이날 "대내외적 한계로 인해 법정 제출기한인 지난해 10월13일을 훌쩍 넘길 수밖에 없었다는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국민께 송구스럽다"면서 "국회의 법 개정이 지연되면서 법률이 아닌 정치권이 합의한 획정기준을 적용할 수밖에...
그는 4ㆍ13 총선 기조와 관련해 '변화'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김 대표는 "변화라는 것이 사람에 따라 받아들여지기 어렵고 약간의 저항도 있을 수 있다"며 "어떤 일이 있어도 (더민주의) 변화만큼은 관철시키겠다는 각오를 갖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3년 동안 정책적 실패상황, 특히 경제정책의 실패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28일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취임 한 달을 맞아 기자회견을 하고 4ㆍ13 총선 전략과 공천문제, 테러방지법 처리 등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김 대표는 지난달 27일 중앙위원회에서 문재인 전 대표의 사퇴와 함께 비대위를 출범시키면서 당권을 넘겨받았다.
김 대표는 이날 회견에서 특히 이번 총선이 박근혜 정부의...
무제한 토론이 계속돼 선거법 처리가 늦어지면 여야 모두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4·13 총선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언론을 통해 "야당은 국민 안전과 총선 예비후보를 볼모로 정쟁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더민주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원의 권력 남용과 인권 침해를 감시...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계속돼 선거법 처리가 늦어지면 여야 모두 4·13 총선 준비에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 지난해 1인당 사교육비 월평균 24만4000원
지난해 초·중·고생 1인당 사교육비가 월평균 24만4000원으로 3년 연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교육부가 통계청과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어와 영어, 수학 등의 사교육비는...
문 이사장은 4ㆍ13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 500조원을 돌파한 국민연금 적립기금을 청년 복지에 사용하자는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문 이사장은 이날 세종시 인근 한 식당에서 열린 출입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국민연금 기금은 국민이 노후대비를 위해 맡긴 돈이고, 잘 관리해서 노후에 되돌려드려야 한다”며 “안정성ㆍ수익성이라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4ㆍ13 총선을 앞두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북한 이슈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다.
더민주는 보수성향인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잇따른 '우클릭' 발언에 당 안팎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진보성향의 더민주에 긴급 수혈된 김 대표는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직후 '북한 궤멸론'을 제기하면서 '안보 우클릭'을...
5일 현재 4·13 총선 평균 경쟁률이 6대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까지 246개 지역구에 1500여명이 출사표를 던져 평균 경쟁률은 6대 1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1336명과 아직 등록하지 않은 현역 국회의원, 기타 출마 예상자 등을 합한 결과다. 후보 등록일(3월24~25일)까지 여유가 있어 더 많은 후보가 총선에 뛰어들 전망이다....
특히 올해 금융공기관 수장들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데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있어 금융공기관에 대대적인 인사 태풍이 몰려올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4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로 선임된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 후임으로 이동걸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특임석좌교수를 임명해 달라고 청와대에 제청했다.
이를 필두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에 4ㆍ13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한구 의원이 사실상 내정됐다.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일 YTN 방송에 출연해 “공천관리위원장에 이한구 의원이 내정됐다”면서 “공천관리위원장은 당내 사정을 잘 알아야 하는데, 이미 불출마를 선언한 이 의원은 당내 사정도 꿰뚫어보고 선비처럼 대쪽같은 성품이어서 적임자라고...
이에 따라 여야 원내지도부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이어지는 이날 회동에서 여당이 주장하는 '경제활성화 법안 및 노동개혁 4개 법안'과 4ㆍ13 총선 선거구획정안 등에 대해 절충점을 찾을지 주목된다.
핵심은 노동개혁 4개 법안, 그중에서도 파견근로자보호법(파견법)이다. 파견법은 '중ㆍ장년의 일자리를 늘린다'는 새누리당의 설명과 '비정규직 근로자만 양산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