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호반과 흡수합병을 마무리한 호반건설은 사실상 시공능력평가 10위권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김 회장의 장남 김대헌 부사장이 지분 54.7%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김 부사장은 2011년 6월 호반(옛 호반건설주택)에 입사했고, 이후 2013년 10월에 사내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린 지 불과 5년여 만에 부사장까지 올라섰다.
또한...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중 7개사가 전년 동기보다 이자보상배율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보상배율이란 한 기업에서 같은 기간 발생한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으로, 기업의 재무 안정성을 평가할 때 이용하는 수치다. 수치가 1 미만인 기업은 영업을 통해 버는 돈으로...
협회 측은 수주 규모가 3년 만에 3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해외건설 수주 조정기가 견실한 성장기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 협회장은 특히 아시아 토목·건축과 중동 토목·산업설비 분야의 양호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해외건설 수주 특성상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여부에 따라 향후 수주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양사는 호반건설의 2019년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기업 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그룹 내 주력회사인 호반과의 합병도 함께 추진한다.
호반은 2017년 매출 2조6000억 원, 영업이익 7900억 원의을 기록했고, 건설업 시공능력평가에서도 13위로 그룹 내 선두를 지키고 있다. 같은 기간 호반건설은 매출 1조3000억 원...
모집분야는 ▲[플랜트] 건축 엔지니어ㆍ기계 엔지니어ㆍ전기 엔지니어 ▲[건축주택] 건축시공ㆍ기계시공ㆍ전기시공 ▲[SK TNS] 전기통신 엔지니어 등이다. 2019년 1월 입사 가능한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면 지원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에 따라 우대한다. 오는 9월 26일(수)까지 SK그룹 채용...
2017년 기준 시공능력 평가 순위 10위권 내 건설사 중 공대 출신 CEO는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사장과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뿐이다. 성 사장은 임기가 2020년 3월, 강 대표는 2019년 3월까지다.
건설업계가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 환경에 처하면서 리스크 관리로 안정성을 유지하는 재무전문가의 입지가 커졌다. 국내는 정부의 SOC 예산 감축, 주택 규제 강화...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특히 정덕초, 매원초(사립), 고명중, 고명경영고(특성화고), 성신여대, 한성대 등 주변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한편 제일건설은 지난해 상반기 수도권 내 최고경쟁률 84.09대 1 기록한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 등을 공급했으며 2017년 아파트 조경부분(시공능력평가조경부분) 1위를 차지한 중견 건설사다.
가장 많은 현장을 일반분양(컨소시엄 제외)하는 곳은 현대산업개발(4735가구)이며 롯데건설(2019가구), 대우건설(1935가구), GS건설(1767가구) 등도 분양물량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시공능력평가 1위를 기록한 삼성물산은 새해에 신규분양 단지를 선보이고 2위를 기록한 현대건설은 컨소시엄 분양물량으로 경기 하남시에서 1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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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공급된 아파트 중 시공능력평가 5위권 내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6.8%에 불과해 대형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다.
또한 이 단지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소사-원시선 복선전철은 부천에서 시흥을 거쳐 안산 원시동까지 연결되는 경기 서남부권의 핵심 전철로, 총 길이 23.36km, 13개역으로...
가스공사는 경주 지진 사태에 대비해 내진 성능 평가를 통해 설비 보강 방침을 밝혔다.
이 사장은 “(가스공사의) LNG생산 및 공급설비(배관)의 내진설계 기준은 내진특등급을 적용해 리히터 규모 약 6.5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ㆍ시공 돼 있다”며 “향후 건설 예정인 인천 LNG저장탱크는 리히터 규모 6.7까지 견딜 수 있는 내진성능으로 강화해 설계했다”고...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시공능력평가순위 기준 10대 대형건설사의 신규분양 물량은 1만 8018가구로 작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이 중 5대 건설사의 공급물량은 약 1만 918가구로 전년보다 무려 51% 증가폭을 보였다.
대형건설사들의 1분기 분양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확대됐지만 당초 업계가 예상했던 물량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2~3월 두 달 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경기계기술은 열교환기, HRSG 등 화공ㆍ에너지부문에서 기본 설계부터 열계산(Thermal calculation), 제품제작까지 자체 기술력으로 일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화공부문은 최근 울산과 여수로 이원화되어 있던 조직을 울산으로 통합하면서 설계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고, 에너지부문의 경우 HRSG는 2019년까지, 보일러는...
이 단지는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 인가, 이주 및 철거 단계를 거친 후 2019년 분양할 예정이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2016년 마수걸이 수주로 대전에서 주택 재개발을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자체사업 뿐 아니라 정비사업에서도 ‘역시 예미지’, 명품 시공으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대전 향토 중견건설사로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설계ㆍ조달ㆍ시공) 역무를 수행하며, EG 플랜트는 SD가 라이센스를 제공, 삼성엔지니어링과 CB&I 컨소시엄이 EPC 역무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6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며, 2019년 1분기 상업 생산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향후 연간 15억 달러의 매출 신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롯데케미칼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370만톤, EG 생산능력은...
용역 입찰은 중소건설업체도 참여가 가능한 설계·시공 분리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목, 건축, 설비, 소방, 전기, 측량, 지질조사 및 탐사 등 최대 15개 중소설계 업체가 참가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17일 용역참가 및 수행실적 평가서를 제출해야 하며, 내달 8일까지 기술제안서를 내야 한다. 시는 내년 10월까지 용역을 마치고 건설에 착수, 2019년에...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는 삼성물산,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권의 건설사들이 분양에 나서는 곳이라 이들 사업지간의 분양 성적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서울 서초구는 이번 하반기에 서초동과 반포동에서 총 3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서초구에 분양된 재건축 아파트들의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한전기술은 화력발전소 건설이 마무리되는 2021년까지 발전소 개념설계, EPC(설계·조달·시공) 입찰서 평가, 사업관리 지원 등 사업 진행에 따른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기술자문을 맡는다.
동양그룹은 오는 2019년, 2021년 예정된 총 200만kW 규모의 발전소 완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남은 실무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양그룹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