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지역인재특별전형이 신설돼 2015학년도에는 충북, 충남, 대전, 세종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50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교과 100%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전형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끝으로 실기위주 전형방법이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 따르면 실기우수자전형은 실기성적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게 되며, 수능 우수 2개영역 등급의...
한양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을 통해 총 2897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가장 큰 변화는 모든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우선선발 제도를 없앤 것이다.
배영찬 한양대 입학처장은 이번 수시모집에 대해 “전년도에 8개나 됐던 수시전형을 4개로 간소화하며 입시에 많은 변화를...
가톨릭대는 2015학년부터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과대학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의예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에서 △논술우수자전형 15명 △학교장추천전형 19명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1명 등 총 35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원서접수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www.jinhakapply.com)으로 가능하다....
산업보안학과는 2015학년도부터 40명을 선발하게 되며, 우수학생(수시 학생부, 논술전형 합격자 중 수능성적 상위 50%, 정시 일반전형 합격생 전원)에게는 4년 전액 장학금이 지원된다.
소프트웨어전공 역시 올해부터 신입생 40명을 선발하며 대학 측에서 2년간 장학금을 지급한다. 삼성전자, LG전자 산학장학생으로 선발되면 3·4학년 2년 동안 전액 장학금을 각...
단일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전체 모집인원, 600명 전원에게 적용해 선발하므로 논술고사의 변별력이 다소 강화될 예정이다.
특기자전형에서는 어학, 수학·과학, 국제학부, 체육 우수자를 선발한다. 수학·과학은 올해 신설된 전형으로 의예과 8명을 포함한 50명의 학생을 관련 모집단위에서 선발하며, 어학은 65명의 학생을 어학분야에 우수한 역량 및 활동...
울산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 2841명 가운데 60.5%인 1718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9월 11일부터 18일까지이며, 인터넷(http://www.ulsan.ac.kr)으로만 가능하다.
올해 울산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해 실시했던 적성필답고사가 폐지되고,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이 확대됐다는 것이다.
수시모집...
수시모집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활용지표도 변경된다. 논술우수자 및 학생부우수자 전형의 경우 작년까지 백분위의 합계가 지표였으나 올해 수시모집부터는 등급 합계가 활용된다.
정진석 숭실대 입학처장은 “고교 교과과정을 충실히 이행한 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학생부 위주 전형의 모집인원을 대폭 늘렸고, 학생부 반영을 내실화했다”며 “학생부에...
남궁근)는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정원 2443명의 61.5%에 해당하는 1502명을 수시전형으로 모집한다.
20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전체 수시모집 인원의 68.2%에 해당하는 1024명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6.2%에 해당하는 393명은 논술전형으로, 5.7%에 해당하는 85명은 실기전형으로 선발한다.
또한 서울과기대는 이번 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수능최저학...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전년도보다 완화했다.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은 학년별로 가중치 없이 똑같이 반영되며, 서울여대 입학관리팀 홈페이지의 ‘성적 산출 서비스’를 활용해 미리 점수를 계산해 볼 수 있다.
학생부종합평가전형은 단계별 전형이다. 1단계에서 서류 종합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점수(60%)와 면접 점수(40%)를 합산해 총 255명을...
분야의 학생들은 일반학생(실기)전형과 예체능실적우수자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015학년도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올해는 수시 전형일정이 통합돼 9월에 한 번 모집하기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부담에서 벗어나 학생부 교과의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수시에 지원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유리하다.
서강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기준으로 1086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은 전년도 대비 약 50% 늘어난 202명을 모집한다.
또한 올해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지난해와 비교할 때 다소 상향 조정됐다. 서강대에 따르면 인문계의 경우 3개 영역 합계 각 2등급, 자연계의 경우 2개 영역(수학B, 과학탐구 중 1개 영역 반드시 포함) 합계 각...
올해에는 학생부전형의 수능 우선선발 방식을 폐지하고 일반선발 기준으로 통합해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일반전형, 스포츠우수인재전형, 체육특기자전형에서 실시하는 면접고사도 전년도까지 일반영역과 학업영역 2개 영역에서 각 3문항 중 1문항씩을 선택해 답변하는 방식에서 올해에는 일반영역 5문항 중 2문항을 선택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올해 가장 큰 특징은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은 학생부 위주 전형(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위주 전형, 실기 위주 전형 등으로 간소화된 것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했던 우선 선발이 폐지된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수능 전후 2회로 나뉘었던 원서접수 시기도 통합돼 다음달 6일부터 18일까지 각 대학별로 모집한다....
201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D-100일이 되는 오늘 입시 전문가들은 D-100일 전략으로 실전처럼 실제 수능시간에 맞춰 영역별로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 및 유형별로 집중적인 추가 학습을 통해 실전감각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 사회보장사업에 5년간 316조 투입
'1차 사회보장기본계획' 국무회의 의결… 생애주기별 안전망 구축...
수능 D-100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일로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남은 시간을 이용한 공부비법과 요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0일은 적다면 적을 수도 있지만 동시에 황금 같은 시간인 만큼 자신의 실력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게 중요하다. 실전에 대비해 기출문제는 확실히 정리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 오답 노트를...
수능 D-100, 수험생 식단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드디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건강관리가 남은 100일간의 레이스에 가장 중요하다. 무덥고 습한 날씨로 정신력과 체력이 모두 바닥을 드러내기 쉬운 시기다. 이때 식단관리로 두뇌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컨디션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두뇌활동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