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도 “매출은 줄고 비용 지출은 늘어나 결국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는 중소기업이 작년 말 기준 59%에 달하고, 작년 3분기 기준으로 근로자가 100만 원을 벌 때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72만 원밖에 벌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령자, 미성년자, 청년, 경력 단절된 여성은 취업하지 못하면 저임금이 아니라 무임금...
고 연구원은 "플루언스 에너지는 리튬 가격 하락으로 원가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한 2023년을 기점으로 급속도로 성장한 ESS 시장에 따른 수혜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동사는 수주잔고와 향후 24개월 내 매출 전환 가능성이 큰 신뢰감 있는 수주를 의미하는 파이프라인 항목을 제시해주고 있는데, 매 분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2010억 원을 기록, 컨세서스 1810억 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높은 수준의 트래픽이 유지돔에 따라 3분기에 이후에도 매출 호조에 따른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의 강력한 지적재산권(IP)...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4조2000억 원, 영업이익은 2% 감소한 4700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6%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저비용항공사들의 이익이 대부분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한항공은 우리나라 최대 항공사로서 장거리...
양지환·이지니 대신증권 연구원은 "CJ의 NAV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CJ올리브영의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CJ올리브영은 1분기 매출액 1조7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했다. K-Beauty와 K-Food의 인기로 방한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부터 방한 중국인의 수가...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2조 원, 영업이익 5520억 원 등으로 영업이익은 최근 바닥에서 탈출하는 모습일 것"이라며 "배터리 부문 약세 속에, 양극재 판매 성장과 ABS 판매 회복 등이 긍정적인 요인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양극재 부문은 2분기 800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이 6 ~ 7%로...
이 연구원은 “2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9725억 원, 톡비즈 매출액은 5205억 원으로 추정했다”며 “광고 부문에서 비즈보드와 비즈니스 메시지는 성과형 광고를 중심으로 지속해서 모바일 광고 시장 성장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2분기부터 경영 효율화를 위해 수익성이 낮은 일부 자회사 철수와 서비스 종료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삼성증권은 9일 넥슨게임즈에 대해 2분기는 블루아카이브 매출 감소로 적자 전환이 예상되나, 7월 퍼스트디센던트의 예상을 웃도는 흥행으로 3분기부터는 다시 영업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홀딩(Holding)'에서 '매수(Buy)'로, 목표주가도 기존 1만6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75%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2만1500원이다....
아울러 그는 “연결기준 2분기 매출 1조3000억 원, 영업이익 736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중공업과 건설부문 영업이익률은 각각 8%, 2%로 전망하는데, 특히 건설부문에서 공사와 관련된 원가 부담이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이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3871억 원, 영업이익은 63.9% 늘어난 543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469억 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경한미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주요 품목의 고른 성장과 우호적 환율 효과로 28% 수준의 높은...
NHN KCP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녀 동기 대비 13.1% 증가한 2648억 원, 영업이익은 8.5% 늘어난 119억 원으로 전망됐다.
그는 "상반기는 외형성장과 이익개선, 하반기는 신사업의 진행과정 확인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8.5배로 추정되며 중국 가맹점 부각되기 이전보다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셀트리온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8% 증가한 8057억 원, 영업이익은 61.3% 감소한 70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컨센서스 대비 각각 3.7%, 4.3%를 상회하는 수치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매출 증가가 성장 요인이며 인플렉트라, 램시마, 램시마SC의 실적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며 “특히 인플렉트라의 경우 유럽 DP...
8% YoY) 전망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
◇스맥
국내 유일의 스마트 팩토리 통합 구축 역량으로 24년에도 최대 실적
2020년 코로나 적자 기록 후 21년부터 3년 연속 영업이익 성장 지속
2024년 매출액 2,40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으로 최대 실적 예상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
◇LS ELECTRIC
기회의 땅 북미
2분기 영업이익 1,042억원 컨센서스 상회 전망...
이어 주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6조2000억 원, 영업이익 1,953억 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각각 –8%, -27% 내려간 수치로, AMPC는 4,478억 원, AMPC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2,525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AMPC를 제외한 영업이익 부진은 테슬라의 보수적인 재고 운영 탓에 소형부문 실적이 둔화됐고, 예상을 밑돈 ESS 출하로 적자 폭 개선이 미미했던 영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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