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16일 이집트 다미에타항(Damietta International Port, Egypt)과 1144억1800만원 규모의 항만하역장비(RMQC) 14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두산중공업의 최근매출액 대비 3.2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09년 2월 28일까지다.
두산중공업은 이집트 다미에타(Damietta)항이 발주한 초대형 항만하역장비 국제경쟁입찰에서 독일, 일본, 핀란드 업체를 제치고 1144억원(1억2282만 달러) 상당의 초대형 항만하역장비 14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 장비를 설계에서부터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자체 기술로 수행하여 오는 2009년 2월까지...
제13기, 제14기, 제15기 회계연동 중 분식회계로 지목된 부분은 부채 미계상 90억원, 이자비용 미계상 35억원으로 125억원 규모다. 이는 지난 2005년말 해소된 상태이고 2006년 회계연도에는 정상적인 회계처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후에는 분식회계로 인해 지난해 11월 결의한 188억원(603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제13기, 제14기, 제15기 회계연동 중 분식회계로 지목된 부분은 부채 미계상 90억원, 이자비용 미계상 35억원으로 125억원 규모다. 이는 지난 2005년말 해소된 상태이고 2006년 회계연도에는 정상적인 회계처리를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회사측은 현재 진행중인 유상증자에 대해서는 이날까지 진행여부에 대해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 분식 혐의로 회사의 대표이사와 실무가 2~3회에 걸쳐 관계기관의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예당은 제13기, 제14기, 제15기 회계연동 중 분식회계로 지목된 부분은 지난 2005년말 해소된 상태이고 2006년 회계연도에는 정상적인 회계처리를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유상증자에 대해서는 이날까지 진행여부에 대해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조선해양 해양영업담당 이재하 이사는 “국내에서 조선업체 중 가장 많은 20기의 시추선을 수주했고 그 중 14기를 이미 성공적으로 인도한 대우조선해양의 대형 시추선 건조 기술은 세계 최고로 정평이 나있다”며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처음 진출한 드릴십 분야에서도 3기를 수주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국내에서 조선업체 중 가장 많은 20기의 시추선을 수주했고 그 중 14기를 이미 성공적으로 인도한 대우조선해양의 대형 시추선 건조 기술은 세계 최고로 정평이 나있으며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처음 진출한 드릴십 분야에서도 2척을 수주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의 해양사업본부장 류완수 전무는 “최근 지속적인 유가 상승으로...